양평군이 초여름 황금빛 밀밭을 배경으로 개최한 ‘제4회 양평 밀 축제’가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군은 15일 양평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1만3546명으로 집계됐다.축제장에는 우리밀 체험·판매 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공간
롯데호텔 울산이 오는 9월 30일까지 박철호 작가의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은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온 문화 예술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울산의 자연적 요소와 예술적 사유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박철호 작가는 물결의 파동이나 바람 같은 자연 현상을 ‘결’이라는 개념으로 시각화해 온 예술가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태화강과 푸른 바다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울산의 자연 경관이 주는 정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호텔 로비 및 공용 공간에서 작가의 대표 연작 ‘리플(Ripple)’과 ‘오버랩(Overlap)’을 포함한 주요 작
◆ 성과는 ‘원팀'이 만들고, 보상은 ‘한 팀'이 가져간다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합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복잡한 감정을 남겼다. 반도체(DS) 부문의 역대급 호황을 바탕으로 특별경영성과급이 신설되면서, 일부 임직원은 올해 성과급으로만 최대 6억 원대 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반년에 걸친 마라톤 교섭은 5월 말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3.7%의 찬성으로 가결되며 최종 타결됐다. 파업이라는 최악의 파국을 면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그러나 이 ‘그들만의 잔치'를 바라보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업주의 마음은 한없이 무겁다. 명절에 선물 세트 하나를 받고도 기뻐하던 이들에게, 6억 원대 성과급 논쟁은
안양시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40회 안양단오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시는 15일 단오(음력 5월 5일)를 앞두고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안양문화원 주관으로 ‘제40회 안양단오제’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 2000여명이 찾으며 지역 대표 향토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1979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시작된 안양단오제는 올해로 40회를 맞았다.오랜 시간 시민들과 함께해 온 안양단오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전통문화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시민과 함께한 전통문화 한마당행사장 곳곳에서
아일릿(ILLIT)이 오는 7월 일본 두 번째 싱글 ‘I Got Your Back’을 발표한다. 전곡 음원은 오는 7월 26일에 공개되고, 실물 음반은 사흘 뒤인 29일에 발매된다.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I Got Your Back’은 고민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싱글에는 지난 1월 공개한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 ‘Sunday Morning’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된다.음반은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FRUiTS’와의 컬래버레이션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음악과 패션 등으로 1020 세대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독보적인 감성을 현지에
빅뱅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의 출발점이 될 고양 공연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빅뱅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비스테이지 BIGBANG V.I.P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YG 측은 “약 9년 만에 열리는 완전체 투어인 데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국내 팬들과 재회하는 순간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 열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18개 도시, 31회차에 걸쳐 이어질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자리라 글로
▲ 이북실씨 별세, 유규상·제상(생명보험협회 기획조정부 부장)·명순·애숙·희숙·미경씨 부친상 =15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17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신한금융그룹이 그냥드림 사업 지원규모를 100억원으로 증액한 데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에 나섰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신한금융그룹,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사랑의열매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한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신한금융이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향후 3년간 총 100억원으
힐튼가든인 서울강남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사은 행사를 선보인다.눈길을 끄는 것은 오프라인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경품 지급 행사다.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체크인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0팀에게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쿠폰’이 증정된다. (소진 시 종료) 경품으로는 힐튼가든인 서울강남 숙박권과 식음권을 비롯해 다양한 호텔 굿즈가 포함된다. 특히 개관 5주년 및 말의 해를 기념해 특별 한정 제작된 한복을 입은 마스코트 인형이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에 더해 개관 기념일 당일인 7월 15일에 체크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특별 제작 전통 부채를 웰컴 기프트로
현대미술은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예술이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고, 당연한 것을 다시 질문하게 만든다. 나주미술관에 설치된 금보성 작가의 《테트라포트(방파제)》는 바로 이러한 현대미술의 본질을 보여주는 작품이다.하루 평균 200~300명, 주말과 휴일에는 2,000명 이상이 찾는 이 작품은 이제 나주미술관과 송림아트센터의 상징이 되었다. 서울의 대형 미술관에서도 보기 어려운 관람객 수는 이 작품이 가진 독특한 대중성과 소통의 힘을 말해준다.사람들은 테트라포트를 단순히 바라보지 않는다. 손으로 만지고, 두드려 보고, 기대어 사진을 찍는다. 아이들은 놀이기구처럼 다가가고, 어른들은 거대한 구조물 앞에서 웃음을 짓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석좌교수(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가 스위스 제네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본부에서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사진전 「숨, 바다를 잇다(Breath of the Sea) - 가문해녀(家門海女)의 기록」을 개최했다.제주해녀문화협회가 주관하고 IUCN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IUCN 본부 전시홀에서 열린다. 지난 11일 진행된 개막 행사에는 그레텔 아귈라 IUCN 사무총장을 대신해 트레버 샌드위스 IUCN 정책센터장, 신우식 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대리, 조경하 제네바 한인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진전에는 양종훈 사진가가 2000
소니코리아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소니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인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대상 제품은 게이밍 헤드셋 4종과 무선 게이밍 이어폰 '인존 버즈', 유선 인이어 게이밍 이어폰 '인존 E9', 게이밍 키보드 '인존 키보드 H75', 게이밍 마우스 '인존 마우스 A' 등 총 8종이다.구매 고객은 9월 15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제품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지급 규모는 제품별로 1만~3만 원 상당이다.인존 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12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됐다. 협회 임직원 40여 명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재난 위험 요소 제거에 나섰다.협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범람이나 배수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자라섬은 여름철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인 만큼, 환경 정비와 함께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고 덧붙였다.활동에 참여한 김초록 희망브리지 구호사업팀 매니저는 "재난 발생 이후의 구호 활동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