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주간 연계해 '자연·농업 가치' 체험
우리밀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

군은 15일 양평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1만3546명으로 집계됐다.
축제장에는 우리밀 체험·판매 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공간, 밀밭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황금빛 밀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우리밀 푸드마켓, 밀과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환경교육과 우리밀 가치 함께 알린 축제

군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우리밀 체험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의 가치,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축제는 지역 농업을 알리는 것은 물론 환경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양조장 시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생산자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축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양평 밀 축제를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표 농촌관광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리밀과 환경의 가치를 함께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양평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