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올해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증시 활황 속 디지털자산 시장이 상대적 소외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두나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95억원으로 전년 동기(3205억) 대비 78%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6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5%, 78% 줄었다.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8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주식 시장에 자금이 쏠리자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용인특례시가 16일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 시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용인플랫폼시티와 용인중앙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구축 사업도 본격화하며 미래형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이날 시청 광장에서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 축제를 열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앞서 지난 14일에는 ‘용인플랫폼시티 및 용인중앙공원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 심의 협의회를 개최해 첨단 기술 기반 도시 인프라 구축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두 행사는 ‘사람 중심 도시’와 ‘기술 기반 미래도시’라는 용인특례시의 도시 비전을 동시에
KB·신한·우리금융지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생산적·포용금융 리스크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핵심 경영 방향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들 3사는 지난 15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미국 증권시장 상장 외국법인으로서 제출하는 연차보고서는 SEC의 공시 규정 및 투자자 보호 원칙에 따라 작성한다"며 "국내 사업보고서와 동일한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나, 미국 공시제도의 특성상 '잠재적 위험요인과 불확실성'까지 폭넓게 기재해야 하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앞서 금융지주들은 지난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제출한 SEC 연차 보고서의 투자 위험 요소 항목에 포용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민주당)가 공식 후보 등록 이후 하루 평균 2~3개의 시민 간담회와 현장 일정을 소화하며 ‘24시간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노동현장과 의료현장, 주민자치 현장까지 직접 발로 뛰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면서 유권자 표심을 다지는 ‘현장형 선거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최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민주당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KG모빌리티(KGM) 노동조합을 찾아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완성차 산업 보호와 노동자 복지, 미래차 산업 인재양성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및 산하기관 업무용 차량 구매 시 KGM 차량 우선 검토, 지역기업 인센티브 마련, 전기차 충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6일 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앞세워 미래지향적 교육혁신 공약을 제시했다.학생 데이터 보호와 아날로그 감성 교육, 교사의 교육 본연 역할 회복까지 담아낸 ‘사람 중심 AI 교육’ 모델이라는 평가다.임 후보는 최근 “AI 시대일수록 교육의 본질적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며 “하이러닝은 우리 아이들의 정보 주권을 지키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 교육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임 후보는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교육 플랫폼 확산 속에서 학생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학생들의 학습 습관과 성취도, 행동 데이터 등이 해외 기업의 AI 학습 자
수년간 전립선비대증 약을 복용해도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이 심해져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약물치료만으로 증상 조절이 어려워지면 자연스레 수술적 치료를 고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기존 수술의 경우 마취, 출혈, 회복 기간 등에 대한 부담이 따를 수 있다.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료 선택지로 아이틴드(iTIND)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아이틴드는 전립선 부위에 니티놀 스텐트를 일정 기간 삽입해 좁아진 요도 공간을 넓히는 방식으로 조직을 직접 절제하지 않고 배뇨 흐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약물치료와 기존 수술 사이에서 고려할 수 있는 중간 단계 치료로 평가되지
찔레꽃과 아카시아꽃 향기가 비슷하게 진동하는데 구분할 줄 알면 대단한 촌놈, 또는 후각이 발달한 도시 문화인, 논뚝 밭뚝엔 애기똥풀꽃 지천, 줄기를 꺾으면 노랑물이 나와서 붙은 이름으로 알면 무미건조한 지식인, 애기 똥처럼 노랗게 예뻐서 붙인 이름으로 알면 자식 키워본 인간적인 사람, 이 때 모를 심고, 물에 뜨는 노란 건 송화가루, 먼 산 뻐꾸기나 산비들기 꿩 소리까지 들으면 자연인, 꽃 냄새, 모내기, 새소리에 무르익는 5월!
올해 최대 IPO(기업상장) 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업체 스페이스X가 다음달 12일 기업공개(IPO)에 나설 전망이다.로이터 통신과 CNBC 방송은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IPO 일정을 앞당겨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당초 일론 머스크의 생일(6월 28일)에 맞춰 IPO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서류 검토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정이 앞당겨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스페이스X는 조만간 투자 설명서를 공개하며 내달 4일에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인 로드쇼를 진행한다. 같은 달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튿
반도체주들이 국채 수익률 급등 영향으로 일제히 급락했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첨단 반도체칩의 대중 수출 허용 이슈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가 없었다고 밝히면서 전거래일보다 4.42% 급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H200 AI칩의 대중 수출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반도체주들의 급락 영향으로 4.02%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도 6.6% 급락했다. 대만 TSMC도 3.2%, AMD는 5.89%, 인텔은 6.18%, ARM은 8.46% 급락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 가까이 하락했고 아마존 1.15%, 테슬라는 4.75% 급락했다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선미 교수)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임상실습을 앞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소명, 환자를 향한 헌신을 약속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대학 3학년 학생 78명과 이선미 간호대학장 등 교수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간호부원장 및 간호부장, 김현주 간호대학 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들의 가족과 지인들도 함께 자리해 예비 간호사들의 출발을 격려했다. 행사는 생명대학원 박은호 신부의 시작기도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주당)가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 속에서도 정책 중심 선거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발전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시민사회 싱크탱크와의 정책 협약을 비롯해 각계 정책 제안이 이어지면서 ‘정책형 후보’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김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민선 9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기반으로 한 사회혁신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희망제작소 측은 김 후보를 두고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혁신을 이끌 적
을지대학교 소속 교수 3인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정부 포상을 수훈했다.15일 을지대학교는 의학과 내과학교실 박강서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의학과 생화학교실 백행운 교수와 교양학부 문보영 교수가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박강서 교수는 28년간 을지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당뇨병학 교과서를 공동 집필했으며, 대한노인병학회 회장 및 대한당뇨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당뇨병학과 노인병학 분야 학술 발전에 참여해 왔다.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백행운 교수는 35년 이상 생화학, 분자생물학, 의학유전학 분야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5일 반도체 산업과 교통망 확충, 재건축·재개발 지원 등을 축으로 한 ‘민선8기 성과의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여기에 같은당 안철수 국회의원까지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선거전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이 후보는 이날 “용인의 미래를 위한 선택은 재선시장”이라며 “민선8기에서 시작한 반도체 프로젝트와 도시 발전 사업들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안철수 의원은 같은날 이 후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4년간 용인시장으로 일하면서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참으로 많은 일을 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