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달96(Modal 96)이 일회용 속옷은 저렴하면 된다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착용 불편을 분석하고 설계에 반영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국내 일회용 속옷 시장은 오랜 기간 해외 생산 제품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낱개 단가와 수량이 주요 경쟁 요소로 작동하면서 설계와 소재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뒤로 밀려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모달96은 이러한 구조적 공백을 사업 기회로 판단했다. 회사 측은 "일회용이라는 이유로 설계를 생략해도 된다는 전제가 시장에 오래 남아 있었다"고 설명했다.개발 과정에서는 착용 후 자주 언급되는 불편을 기준점으로 삼았다. 대표적인 것이 밴드 부위에 남는 자국이다. 밴드 폭이 좁을수록
서울시립 서소문미술관에서 탄신 110주년 기념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전시 중, 보이는 세상은 내 마음의 조화일 뿐이니, 제멋에 겨워 세상 보고 그리는 게 추상화? 눈에 보이는 산을 예술혼으로 해석해 강렬한 기하학적 조형적 선과 색으로 재탄생시킨 추상화 선구자 유영국 그림, 같은 시대 김환기 추상화는 산, 달, 항아리 같은 대상에 한국적 그리움 담아 낭만적 서정적으로 그려서 대중들이 좋아하는 추상화가 됐을까?
화장품 브랜드 밈즈(MIMZ)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 프로모션에 동참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밈즈의 대표 라인업인 ‘마일드 워터리 썬스크린’과 ‘브이로그 에어 커버 쿠션’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 내 브랜드 접점을 넓히기 위한 가격 프로모션이다.올리브영 회원 대상으로는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밈즈 전용 장바구니 5% 중복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마일드 워터리 썬스크린’은 백탁을 배제한 로션 타입의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다. 가벼운 수분 제형으로 유분감을 낮췄으며 파운데이션 밀착을 돕는 ‘화잘먹’ 메이크업 프렙 기능을 갖췄다.‘브이로그 에어 커버 쿠션’은 ‘필터 쿠
인천의 도시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전달해 온 공식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가 16년의 여정을 거쳐 통권 100호를 맞았다. 인천의 변화와 성장상을 기록해 온 소식지는 이제 공항과 항만을 통해 ‘스쳐 가는 도시’를 넘어 세계인이 찾아와 머무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향하는 인천의 미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이어간다.시는 30일 주요 시정과 인천 고유의 도시 매력을 국내외에 알려온 대표 공식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통권 100호(Vol.100)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10년 첫선을 보인 인천나우는 16년 동안 격월로 발간되며 주한외교공관과 국제기구, 국제학교, 재외동포, 해외 독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의 주요 정책과 문화
경기도가 경기광주역 인근에 주거와 일자리를 결합한 청년혁신타운을 조성하며 청년층과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 지원을 확대한다.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광주시 역동 경강선 경기광주역 인근에 조성한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316세대를 오는 3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지하 3층~지상 24층, 총 4개 동 규모로 건립됐으며 이 가운데 2개 동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 316세대가 들어서고 나머지 2개 동은 지식산업센터인 ‘GH biz&경기광주역’으로 조성됐다.특히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을 한 공간에 배치한 ‘직주근접형’ 공공주택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총 7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 직업교육과 미래 기술인재의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9개, 우수상 7개, 장려상 38개 등 총 7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1개 직종,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술 경쟁을 펼쳤다. 도에서는 100명의 대표 학생 선수가 출전해 전기전자와 기계, 건축목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미래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청년 기술인재의 성장 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시민 1000명이 함께한 ‘화성재즈페스티벌’을 화성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키워 도시의 문화적 매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시는 30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지난 29일 ‘2026 제2회 화성재즈페스티벌’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멀리 가지 않아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조준형 퀄텟이 영화
용인시가 2032년 예정된 처인구청 이전에 대비해 기존 구청 부지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시는 30일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7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신청 기간 내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서류 접수도 지난 28일 마무리했다.이번 공모전은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김량장동을 비롯한 처인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현재 처인구청
박찬대 인천시장이 29일 빠르게 성장하는 검단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마주 앉았다.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교통·문화·체육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시는 이날 오후 검단구청 대회의실에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인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검단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검단의 미래와 주민 생활에 밀접한 재정·투자, 문화·체육, 철도·도로, 교통 등 4대 핵심 분야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전략사업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뿐 아니라 광역철도망과 안양천 국가정원 승격, 환경기초시설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제2차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현안 등을 종합 점검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 당시 제기된 지적사항이 실제 사업에 반영됐는지와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각 사업 담당 부서는 지적사항별 개선 내용과 조치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 질환 특이적 면역 미세환경을 결합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을 인체와 유사한 환경에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모델 설계 원칙을 제시했다.가톨릭대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임예리 교수, 이창진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기존 동물실험의 의학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3차원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설계 전략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단이 지원한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Bioengineering & Translational Medicine》(IF=6.2) 2026년 호에 게재됐다.자가면역질환은 면역체계가 자가
국내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와 매장음악 서비스 단체가 신진 창작자 발굴과 소상공인 매장 음악(BGM)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는 사단법인 대한매장음악협회(회장 고영욱, 이하 매장음악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사장 한동헌, 이하 함저협)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음저협 본사에서 열렸다.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대중과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인 음악 창작자를 발굴해 소상공인 매장 음악 시장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다. 창작자에게는 일상 속 매장이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제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가 8월 28일 한국지방의회학회 하계학술회의에서 "축소사회와 돌봄민주주의" 기획패널을 개최했다. 학계와 정책전문가, 현역 지방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돌봄민주주의의 이론과 지역 현장 구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현출 교수는 발제에서 "돌봄민주주의는 돌봄이 필요한 일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상호의존성을 민주적으로 조직하는 성장 이후의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인간을 독립적 개인이 아닌 취약하고 상호의존적인 시민으로 이해하는 시각의 전환을 요청하며 관계적 정의·충분성·돌봄책임성·생태적 공존을 핵심 원리로 제시했다.양호정 교수는 통합돌봄 성과 평가가 행정실적 중심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