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작년 8월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피해주민을 상대로 불법 개인정보 수집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TBS’는 해당 지역 피해주민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인용해 이같은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피해주민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사칭하며 A씨에게 동의서를 제출해야지만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전화를 건 사람은 대우건설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주민들과 합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자 아파트 관리사무소인 것처럼 위장해 피해주민들로부터 동의서 제출
[비욘드포스트 최민영 기자]포스코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당사 직원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8일 포스코는 입장문을 통해 "유명을 달리한 고인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는 신속한 상황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조사에도 성실히 임해 사망 경위를 밝히는 데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일 사건 발생 당시 경찰 및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현장조사시 사건현장 관련자 진술, 충돌 흔적이 없고 외상이 없었던 점을 종합해 근무 중 사고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2018년 팝 음악계는 흑인 힙합 아티스트의 해였다. 수년 동안 그래미 어워즈 메이저 상에서 고배를 마신 흑인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중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앨범을 다수 발매했기 때문이다. 그중 유력 수상 후보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3명을 소개한다.◇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가수 · 배우 · 코미디언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이번에 무려 5개 부문의 수상 후보로 선정되며 그래미 어워즈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This is America’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수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 사회 전반과 흑인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미국 팝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누가 빛을 발하게 될까?주목할 만한 상은 본상에 해당하는 ‘메이저 상’이다. 메이저 상은 총 네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해당 노래를 부른 가수와 프로듀서·레코딩 엔지니어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해당 노래의 작사·작곡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해당 앨범의 가수·프로듀서·레코딩 엔지니어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그해 가장 뛰어난 신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최고 신인 상(Best New Artist)’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신(Grace Shin)입니다. 이번 주 그레이스 신의 팝씬에서는 빌보드 핫100 2월 9일 자 소식과 저의 추천곡을 전해드리겠습니다.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7 Rings'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리아나의 힙합곡이어서 그런지 많은 안무가들과 댄서들도 이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바이럴 마케팅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이 곡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의 OST 곡인 'My Favorite Things'를 샘플링한 덕에 요즘 세대부터 올드팝을 듣고 자란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2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른 영화순위(영화예매순위) 1위는 1월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으로 이날 관객수 405,936명이다.이어 2위는 2월 5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 엔젤'으로 관객수 112,906명이며, 3위는 1월 30일 개봉한 '뺑반'으로 관객수 53,034명이다.[영화 순위] 1위 극한직업2위 알리타: 배틀 엔젤 3위 뺑반4위 드래곤 길들이기 35위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6위 레고 무비27위 기묘한 가족8위 말모이9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10위 그린 북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국민연금이 남양유업에 대해 배당확대 관련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결정함에 따라 다음 타겟으로 지목된 현대그린푸드가 3년간 배당성향을 13% 이상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현대그린푸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18년부터 2020년 사업연도 배당성향을 13%(연결기준) 이상 유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배당성향 6.2% 대비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날 현대그린푸드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1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전체 배당금액은 183억3천445만4천679원이다. 업계는 이날 현대그린푸드의 배당정책 공개가 최근 국민연금의 주주제안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
[비욘드포스트 최민영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설 연휴에 근무하던 직원이 숨져 경찰이 산업재해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나섰다.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일 오후 5시40분께 포항제철소 내 35m 높이 부두 하역기 근처에서 포스코 정규직 직원 A씨(53)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내에서 인턴 교육을 하던 중이었다. 사고 직후 포스코는 사내 재해 속보를 통해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산업재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심장마비로 알려졌던 사망 원인이 부검 결과 장기 파
“설 명절을 앞두고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가족들과 더 풍요롭고 따듯한 명절을 맞이하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한 협력사 구성원이 지난달 28일 SK이노베이션이 SK울산 CLX에서 개최한 ‘2019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 참여해 ‘1%행복나눔기금’을 전달 받으며 감사를 표했다.‘1%행복나눔기금’은 구성원 기본급1% 기부와 회사 일대일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행복나눔기금’ 47.2억원 중 절반인 23.6억원이 66개 협력사 구성원 총 4,431명에게 고루 전달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협력사 구성원들은 SK의 협력사 상생노력 중 하나인 ‘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받았다. 인천 지역에서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지정은 인천성모병원이 유일하다. 7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8년도부터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제도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세 가지 호스피스사업을 모두 운영하며, 각종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86년 3월부터 인천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동(산재형)을 시작해, 입원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금융감독원이 18개 팀을 없애고 3개 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8일 금감원은 경영혁신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금감원은 검사·조사부서 소규모 팀을 통폐합해 팀 수는 축소하되 전문실무 인력은 13명 증원했다. 이에따라 금감원 조직은 기존 60개 국·실 298개 팀 체제에서 60개 국·실 283개 팀으로 변경됐다. 이런 가운데 서민·중소기업지원실은 포용금융실로 재편하고 인력도 확충 했다. 또 IT·핀테크 전략국 내에 디지털 금융감독팀을 신설하고 핀테크지원실을 핀테크혁신실로 재편했다. 핀테크혁신실은 금융사 등의 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나타나는 소화불량이나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이라는 말에 속아 계속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명현현상은 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예기치 않은 다른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 말로 현대 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개념이다.8일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식품 섭취후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일부 식품업체들이 소비자에게 '일시적으로 몸이 나빠졌다가 다시 좋아지는 현상'이라는 거짓 설명으로 환불‧교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같은 제품을 계속 섭취하도록 하거나 섭취량을 2~3배 늘리게 했다. 또, 다른 제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대해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한 국민연금이 이번에는 남양유업에 대해 정관변경 주주제안에 나서기로 했다. 8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국민연금 수탁자전문위원회가 이날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시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에게 기존 이사회와 별개로 '배당정책 수립 및 공시와 관련해 심의·자문하는 위원회를 설치'하라는 내용의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2015년 6월 국민연금은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의결한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관련 추진방안'에 따라 2016년 6월부터 남양유업에 배당 확대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