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AI發 깜짝 실적 영향으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3% 오르며 시총 규모를 4조2340억달러까지 늘렸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0.12%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1.73%, 대만 TSMC 0.53%, ARM 0.45% 각 각 상승했다.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가는 "빅테크와 인공지능(AI)의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알파벳의 실적은 AI 투자가 과연 탄탄한 (수익을) 가져올 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시장에 좋은 반향을 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다만 인텔 주가는 2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인력 15%
테슬라 주가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고난의 시기가 닥칠 것이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경고 영향으로 8% 넘게 급락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2% 급락 마감했다. 장중 9%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머스크 CEO는 전날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하반기까지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와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가 정착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를 들었다.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225억달러로 예상치(227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0센트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43센
LG전자가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자기주식 소각 및 2025년도 중간배당 실시 일정을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 및 중간배당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주환원계획을 이행하는 내용의 일환이다. LG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76만 1427주를 이달 말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수의 0.5%에 해당하는 수량이며,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3일 종가 기준 602억원 수준이다. LG전자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 발행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LG전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435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은 이날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잡힌 성장에 힘입어 1조 738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은 1조3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5% 증가, 분기 기준 최초로 1조원 이상의 순수수료이익을 달성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6월 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효율적인 자본 할당 및 안정
효성은 직원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VOC(Voice of Customer)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올 한 해 소통으로 위기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신뢰받는 백년 효성을 만들자"고 말했다. 효성은 전 직원이 VOC 경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VOC 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VOC경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고객·경쟁사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니즈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등 고객 중심의 사고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와 같은 효성 직원들의 VOC 역량 강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최근 주택 분양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흐름과는 달리 우수한 청약 결과를 기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 67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116.4대 1, 총 접수 건수 1만460건으로 부산에서 올해 가장 많은 청약 수요를 끌어모았다.이 같은 결과는 단순히 ‘입지’나 ‘가격’ 때문이 아니다. 고급화 전략과 브랜드 가치, 그리고 그에 걸맞은 시설 구성까지, 하나의 주거 단지가 어떻게 시장의 ‘정서’를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르엘’ 브랜드, 부산 청약심리도 흔들었다롯데건설의
현대제철이 2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9% 증가한 10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전 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이다. 매출액은 5조 94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순이익은 374억원으로 2571.4% 늘었다. 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제품 판매량 증가와 함께 원료가격 하락,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6.9% 늘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 시황은 상반기 수요 위축 등으로 부진했으나, 하반기 중국의 철강 감산 및 경기 부양책 시행 등으로 개선이 기대된다"며 "저가 철강재 국내 유입량 감소, 정부의 경기부양책 시행에 따라 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초소형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를 출시하고 얼음정수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얼음정수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공간 제약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했으며, 작아진 크기에도 제빙 성능과 위생 기능은 모두 강화했다.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가로 20cm, 측면 43.5cm의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 대비 약 28% 작아졌다. 콤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여 1인 가구나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동아오츠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GRI 스탠다드에 따라 작성됐다. SASB 정보공개 표준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인 UN SDGs 달성을 위한 당사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 내용은 제 3자 검증을 거쳐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전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요 활동들이 담겼다. 특히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최종 10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환경 영역에서 5개, 사회 영역에서 5개가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중대 이슈에 대한 당사의 주요
BYC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룩으로 어울리는 ‘보디드라이 크롭탑’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BYC ‘보디드라이 크롭탑’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나일론·폴리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구김이 적어 관리가 편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에 닿을 때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밑단이 라운드 형태의 크롭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고, 깔끔한 크루넥 스타일의 넥라인도 돋보인다.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들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나 세련된 데일리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 컬러다. BYC ‘보디드라
빙그레의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의 연장선으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한다. 캠페인 체험 공간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현재 운영 중인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수강신청 콘셉트와 AI 프로필 사진으로 1020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빙그레 왕국 안에 열린 비밀학기라는 콘셉트로 다양
IBK기업은행은 24일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1조 50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 327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 관세 불확실성 확대, 경기회복 지연 등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한 결과,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1조 3000억원(4.6%) 증가한 258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24.43%로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7%로 소폭 상승했으나 선제적인 충당금 추가적립과
현대차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가까이 줄었다. 현대차는 24일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 보다 15.8% 감소한 3조 60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조 2867억원으로 7.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조 2504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 둔화됐다”고 말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현대차는 관세 등 통상 환경의 변동 방향성에 따른 손익 영향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