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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 담았다”… 동아오츠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종훈 기자

입력 2025-07-24 15:32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GRI 스탠다드에 따라 작성됐다. SASB 정보공개 표준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인 UN SDGs 달성을 위한 당사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 내용은 제 3자 검증을 거쳐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전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요 활동들이 담겼다. 특히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최종 10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환경 영역에서 5개, 사회 영역에서 5개가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중대 이슈에 대한 당사의 주요 활동 및 성과와 추진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순환경제 실현 ▲지역 생태계 보존 ▲정부 기관과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품질·인재·안전·지배구조 등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하고 QR코드를 통해 공익광고 영상 연계 등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으며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 전략과 연계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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