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지난 2018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이래 사외이사 비중 확대,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회의 운영, 이사회 전담 조직인 이사회사무국 신설 등을 통해 이사회가 기업 운영과 경영진 감시의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선진 지배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자산 5천억 원 이상 KOSPI 상장사 중 선임사외이사를 도입한 기업이 8%, 정례적 사외이사회의를 운영하는 곳은 18%에 불과한 국내 상황 속에서 풀무원의 행보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효성 있는 운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회사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이 아닌 경우, 사외이사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4% 가까이 반등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SML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 가까이 반등했다. ASML 주가는 내년도 반도체 산업 전망을 어둡게 보면서 전날 네덜란드 증시에서 11% 넘게 급락했다.반면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2.7% 하락 마감했다. ASML은 첨단 반도체 양산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한다.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마이크론 주가가 장중 5% 떨어진 데 이어 SK하이닉스 주가는 9% 가까이 급락했다. 골드만삭스는 16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가격이 내년
BYC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썸머크루넥티’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BYC ‘썸머크루넥티’는 부드럽고 쾌적한 면 소재를 사용해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운 것도 특징이다. 넉넉한 남녀 공용 오버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뛰어나 여름철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넥 라인은 바인딩 처리돼 목 늘어남을 방지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휴양지 무드를 담은 감각적인 아트워크를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했고, 색상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핑크와 청록 두 가지로 구성했다. BYC ‘썸머크루넥티’는 BYC 공식몰과 직영점을 포함한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
오늘날 빠른 과학기술의 변화, 산업 설비의 꾸준한 증가에 비례해 늘어나는 것이 있다. 바로 ‘위험’이다. 시스템의 고도화된 융합과 결합 그리고 매우 공격적이고 경쟁적인 비즈니스 환경은 현장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 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 31년 경력의 산업안전전문가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신간 『안전관리의 시대』를 출간했다. 작업 현장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OSHMS(안전보건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설파하는 실천적 안내서다. 송 저자는 “일상과 산업의 변화에 따른 위험의 증가가 감소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일선의 작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이 1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 산업 고도화 및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처 확보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협의 원물 공급력 및 수산업 네트워크 △오리온의 세계적 수준의 식품 가공·브랜드 개발력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산 김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수산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시장 공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한국의 김 산업은 2024년 기준 연간 약 1억5000속의 김을 생산했고,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1조4000억원(약 9.97억 달러)을 기록해 수산식품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했다. 수협과 오리온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연내 TF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이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내년도 반도체 산업 전망을 어둡게 보면서 네덜란드 증시에서 11% 넘게 급락하고 있다.투자은행이 반도체 산업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관련기업으로서는 ASML이 처음으로 전망을 어둡게 본 것이다.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은 17일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새벽 뉴욕증시에서 ASML ADR 주가는 8.3% 급락했지만 이어 개장한 네덜란드 증시에서는 하락 폭을 더 키우며 11.37%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CO₂저감상을 포함해 총 3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매년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거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에서 ‘아이콘 프로 정수기’가 탄소중립 실천 효과를 인정받아 CO₂저감상을 수상했으며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L’는 에너지 효율성과 절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에너지위너상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1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 무료 법률구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7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총 493억원을 지원해 35만여명의 법률업무를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에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23년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구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8734명에게 법률상담 및 1203명의 피해자에게는 실질적인 법률구조를 서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재판이 무죄로 판결되면서 삼성전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 확정 소식이 전해진 후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오후 2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 급등 중이다.삼성전자 주가도 3.3% 가까이 급등중이고 삼성생명 3.%, 삼성물산도 2% 오르고 있다. 관련주들이 이처럼 일제히 오르고 있는 것은 삼성그룹이 바이오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재계와 증권가에서는 이 회장도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키우겠다고 한 만큼 활기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법원은 1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쿠팡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수산물 및 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팡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로켓프레시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쿠팡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제주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쿠팡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우
서울 중랑구 중화역 인근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꼬치공방’(운영사 비범한녀석들) 14호점이 16일 공식 오픈했다. 기존 업소를 단 2주 만에 리모델링해 문을 연 사례로 ‘초고속·저비용 전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비범한녀석들 관계자는 “중화역점은 점주가 직접 선정한 시공업체와 협업해 기존 인테리어·주방 설비 등을 최대한 살리고 부분 보수만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입혔다”며 “본사는 설계와 동선 최적화 가이드를 제공해 창업자가 체감하는 비용·시간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화역점은 총 인테리어 비용을 일반 신규 창업 대비 30~50% 수준으로 낮추고도, 꼬치공방 특유의 일본식 감성과 효율
기업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된 이후 10년, 검찰이 2020년 기소한 지4년 10개월 만이다. 대법원은 1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은 이 회장을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주도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부당하게 추진·계획하고,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4조 5000억 원대 분식 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했다.이에 대해 이 회장 변호인단은 "오늘 대법원의 최
[속보] 대법, 이재용회장 무죄 확정...검찰 기소 4년10개월만에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