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오픈마켓 옥션이 브랜드 캠페인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승우를 발탁하고, 화제를 모았던 골 세레모니를 재치있게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U-20 월드컵 등으로 인해 축구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주목, 자신감 넘치고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과 개성 있는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이승우를 옥션의 새 브랜드 캠페인 ‘취향존중’의 모델로 선정한 것.광고 영상은 이승우가 여행이나 물놀이, 영화관 등의 상황에서 각기 다른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묘사했다. 올 여름, 어떤 바캉스를 즐길지 고민될 땐 옥션에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휴가를 간편하고 합리적으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성공적인 바캉스의 시작은 여행을 떠날 짐을 꾸리는 것. 그러나 휴가지에서 소지품이 많으면 활동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분실의 우려도 높아 이를 간소화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색 기능이 탑재된 IT 제품들이 여럿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잘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벼움은 UP! 분실 위험은 DOWN .. 스마트폰에 붙이는 카드지갑흔히들 생활 필수품으로 휴대폰과 지갑, 카드 등을 꼽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손에서 놓치기 쉬운 것도 사실.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은 휴대폰 뒤에 붙일 수 있는 카드지갑인 ‘팝 월렛’을 선보이고 있다. 최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의 세 번째 킹스위크(KING’S WEEK) 프로모션으로 인기 버거 메뉴 3종 대상 2개에 5,000원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적용 메뉴는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로 오는 23일까지 전국의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버거킹은 6월 한 달 간 매 주 최고의 프로모션으로 구성된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을 선보이고 있다. 세 번째 킹스위크 프로모션은 버거킹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인기메뉴 3종인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를 2개에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으로 마련됐다. 통새우와퍼주니어의 단품 가격은 4,600원,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커머스포털’ 11번가가 고객들의 반품과 환불이 빨라지는 ‘안심환불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반품을 신청하면 11번가가 먼저 내용을 검토 후 반품사유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환불처리를 해주는 것으로, 기존 8일 정도 소요됐던 반품 기간이 2~3일 정도로 대폭 빨라지게 된다. 기존에는 고객이 반품을 신청하면 반품상품 수거 후 판매자에게 전달되고, 이어 판매자가 확인 후 반품 승인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11번가가 새로 도입한 ‘안심환불 서비스’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5월 11번가 고객센터에 인입된 고객문의 중 ‘반품/환불’에 대한 내용이 2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는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이 대표적인 일일배달 상품인 녹즙의 체험 기회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B2B(기업간 거래) 채널로 판로를 확장,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풀무원녹즙은 400여개의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2,700여명에 달하는 배송판매원 모닝스텝을 통해 전국으로 배송이 가능한 일일배송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척하는 채널은 학교, 기업, 골프장 등의 B2B 채널이다. B2B 시장을 개척하는 전문팀이 일일 배달이 어려웠던 미개척 지역에 진입해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연계하여 시음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고객에게 해당 소재지의 모닝스텝이 녹즙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로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건조기의 인기로 드럼세탁기 인기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드럼세탁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또한 같은 기간 연도별로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8년에는 전년비 25%, 2017년 27% 신장하는 등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월별로 살펴보면 전년대비 올해 1월은 15%, 2월 15%, 3월 12%, 4월 18%, 5월 19% 상승하는 등 매월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으로 구성되는 대표적인 인기 대형 가전 리스트에 최근 의류건조기가 포함될 만큼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이 일정 부분 작용했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설치 미술, 회화, 드로잉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 있게 풀어내는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호프 네파(HOPE NEPA)’란 주제 아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네파는 유행에 민감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호하는 1020 세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영타깃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스토어 중 하나인 무신사 및 스타일쉐어와 컨텐츠를 제작하고 인플루언서와 셀럽을 활용하는 등 영타깃 선호 마케팅을 통해 외형 확장을 진행해 왔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영타깃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신세계푸드가 대표적 보양음식인 오리불고기를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다.신세계푸드는 대표적인 건강 육류로 꼽히는 오리고기에 주목했다. 오리고기는 인체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더운 여름 기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배출에 오리고기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신세계푸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오리불고기를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선보이게 됐다.이번에 출시된 올반 바짝 오리불
LG전자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 가옥인 ‘LG 홈(LG Home)’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앞선 기술을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베리아법인 부지 내에 LG 홈을 지었다. LG전자는 건물 안에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LG 씽큐 제품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 LG전자는 LG 홈에 출력과 효율이 높은 태양광 모듈 ‘네온 R(NeON R)’와 ‘네온 2 바이페이셜(NeON 2 BiFacial)’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만든 전기는 집 안팎 곳곳에서 사용된다. 전자제품을 동작시키고 전
LG유플러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U+5G 서비스 소개와 체험은 스웨덴 국왕의 초청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일정 중 14일(스웨덴 현지 기준) 오후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내 에릭슨 스튜디오 방문 시 진행됐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는 에릭슨,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등 1,3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수십개의 국책·기업 연구소가 모여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ICT 클러스터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와 전자계열 관계사 사장단을 잇따라 소집하는 등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부문별 경영 전략 및 투자 현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4일 삼성전자 수원캠퍼스에서 IM부문 사장단으로부터 전날 개최된 'IM부문 글로벌전략회의' 결과를 보고 받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첨단 선행 기술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한 차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IM부문의 하반기 경영전략을 재점검하고, 어떠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말
KOTRA(사장 권평오)는 중기중앙회,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진주시와 공동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순방에 맞춰 현지시간 14일 수도 스톡홀름에서 ‘한-스웨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 1:1 비즈니스 상담회 △ 스타트업 협력 세미나·피칭 △ K-뷰티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양국기업 258개사가 참가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그렸다.올해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기업들은 경제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018년 기준 양국 교역규모는 29억 달러에 달하며, 이러한 양국 교역은 최근 연간 증가율이 10% 내외를 유지(‘17년 10.9%, ’18년 9.4%)하고
KT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 2019’에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그룹사인 KT SAT와 KT 협력사를 위한 전시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KT에 따르면 커뮤닉아시아 2019는 UBM(구, Singapore Exhibition Service) 주최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통신박람회로 작년에는 52개국 1,79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2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번 커뮤닉아시아 2019의 주제는 ‘Connect the Future’로 글로벌 회사들이 미래 기술력을 선보인다. KT는 커뮤닉아시아 주최측이 5G의 우수성을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