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운영 중인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4322㎡(1,307평), 지상 4층의 규모로 1층은 리셉션, 2층에는 고객대기실, 3층은 정비 공간, 4층에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구비하고 있으며, 2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한 중정비 작업 부스도 운영한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강
KOTRA(사장 권평오)는 신남방정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시간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9 쿠알라룸푸르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우수상품전이란 정부의 주도하에 우리기업의 진출 초기지역이나 전략시장에 한국 단독으로 개최하는 해외전시회를 말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번째 해외순방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후, 양국의 교류 협력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전시참가기업 73개사, 온라인 전시관 34개사 등 총 107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
기아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2.5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얹고 출시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
바리스타 폴 바셋이 한국을 방문해 3일간 대표 커피를 직접 선보인다.폴 바셋의 완벽한 커피(The Perfect coffee of Paul Bassett)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은 13일부터 일원역점을 시작으로 반포쌍동빌딩점, 언주로점, 한남커피스테이션점, 서초점까지 5개 매장을 방문한다.폴 바셋이 방문하는 매장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커피 만드는 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폴 바셋 음료교환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현장에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폴 바셋 그립톡’을 선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코레일유통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휴가 명소 추천』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기차여행을 통한 나만의 여름휴가 명소 추천을 통해 국내 여름휴가 명소 홍보 및 기차여행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벤트 응모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레일유통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좋아요’와 함께 댓글로 여름휴가 명소를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코레일유통은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1천9백원 상당의 애플망고치즈 빙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당첨자 발표는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2011년 4월 선보인 롯데리아 ‘모바일 앱’은 업계 최초로 홈서비스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모바일 앱’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에서 주문 및 제품 수령이 가능한 ‘퀵 오더’ 및 롯데리아의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할인 쿠폰 저장 기능을 더해 이벤트 진행 날짜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쿠폰’ 기능을 추가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에는 간편 결제 서비스 ‘리아페이’를 오픈 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한국 최고의 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대한 후원을 올해도 계속한다. 단편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재능 있는 신인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지 어느덧 18년째다.2000년대 초반, ‘장르’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단편영화를 색다르게 보자는 이현승 감독의 제안에 당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던 감독들이 힘을 모았고, 문화예술의 저력을 믿었던 아모레퍼시픽은 후원사로 흔쾌히 손을 맞잡았다.영화제의 공식 명칭은 일사천리로 확정했다. ‘장면화’ 혹은 ‘연출하다’라는 의미와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를 아우르는 ‘미쟝센’ 만한 것이 없었다. 어렵고 실험
도미노피자가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인 ‘방문포장 피자 보증제도’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미노피자의 방문포장 피자 보증제도는 고객이 도미노피자 매장에 방문하여 포장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객 과실로 인해 훼손된 피자를 교환해주는 보증 제도다. 해당 보증제도에 따라 교환을 원하는 경우 피자를 시식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박스 채 반납해야 하며, 구매 당일 구매한 매장에서 구매했던 동일한 피자로만 교환이 가능하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피자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피자를 즐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해야 한다는 마음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 ‘러스트’와 ‘글러트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러스트’는 암황의 어둠을 가장 강하게 계승한 존재로 타락의 칠죄종 중 유혹과 쾌락의 힘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다.‘글러트니’는 공허의 아귀로 불리며, 기적과 정의를 먹어 치우며 탐식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사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변의 난투’ 이벤트는 승리팀을 맞혀서 포인트를 얻고, 이 포인트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GS리테일은 태극 전사들이 역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국제 축구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은 이번 결승 진출 쾌거를 축하하고 우승까지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롯데월드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콘을 1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한다. GS25는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6월 15일 1일간, GS수퍼마켓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에스앤포인트 멤버십 제시나 별도의 할인 조건 없이 해당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위해 GS2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12일 라이프스타일 펫 브랜드 ‘넬로(Nello)’를 론칭하며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온 가족 프리미엄 건강 생활 가전기업으로 거듭난다.넬로는 쿠쿠전자의 신규 브랜드로, 가족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족 구성원으로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론칭한 펫 전문 브랜드다.브랜드 명칭 ‘넬로’는 고전소설이자 인기 만화 플랜다스의 개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주인공 넬로가 자신을 곁에서 항상 지켜준 파트라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다.쿠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을 기부한다.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6월 11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빙그레는 자사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총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빙그레는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료 약 4만개를 지원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
NHN(대표 정우진)이 우정사업정보센터에 공공 분야 특화 클라우드 ‘TOAST G’ 서비스를 공급한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국가디지털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결제, 인증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민간주도형으로 진행하며, 해당 사업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 결제 플랫폼을 지역화폐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을 갖는다. NHN은 이번 사업 및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NHN의 공공 분야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인 ‘TOAST G’는 한국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