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찹쌀을 함유해 더욱 쫄깃한 가래떡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구성된 냉장 간편식 간식 ‘생가득 구워먹는 떡 조청소스’, ‘매콤달콤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구워먹는 떡’은 찹쌀이 함유돼 있어 일반 멥쌀 가루로 만든 가래떡에 비해 더욱 쫄깃하고, 떡의 굵기를 더 두껍게 만들어 씹는 맛도 살렸다. 구웠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찍어 먹는 소스는 각각 조청소스와 매콤달콤소스가 땅콩 고명과 함께 구성돼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가래떡 구이는 곁들이는 소스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조청소스는 가래떡 구이에 일반적으로 곁들이는 소스
CU가 고깃집의 사이드 메뉴인 볶음밥 마니아들의 취향을 겨냥해 백종원 고깃집볶음밥 김밥, 백종원 고깃집볶음밥 삼각김밥을 이달 12일 출시한다.해당 제품들은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즐기는 별미 메뉴 볶음밥을 고기만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숨겨진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개발된 이색 상품이다. 백종원 고깃집볶음밥 김밥과 삼각김밥은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레시피를 응용했다. 삼겹살을 구운 고소한 기름에 밥과 깍두기, 배추김치를 함께 볶은 특제 볶음밥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백종원 고깃집볶음밥 김밥에는 제육볶음과 당근볶음, 단무지를 토핑하고 상추, 깻잎을 함께 넣어 마치 볶음밥과 고기를 한 입 쌈으
토탈 바디케어 해피바스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며 홈플러스와 함께 6월 한 달, 레스 플라스틱 활동을 전개한다.오는 13일부터 3주간(~7월 3일)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되는 해피바스 레스 플라스틱 캠페인은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공감하고 용기의 재활용성을 높이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지난 4월 ‘지구의 날’ 기념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한 “레스 플라스틱” 활동에 이어, ‘환경의 날’ 기념으로 오프라인에서 지속되는 해피바스의 친환경 캠페인이다.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는 색색의 플라스틱 사용시 재활용 분류의 어려움으로 소각, 매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식물유래 플라스틱을 26.5% 함유한 무색의 투명한 용기
맥도날드는 ‘1955 해쉬 브라운’ 및 ‘1955 버거’ 출시 기념 ‘고객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955 해쉬 브라운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955 버거 및 1955 해쉬 브라운 구매 고객에게 런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카페베네 선불카드’는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 시리즈로 구성됐다. 선불카드 첫 번째 시리즈는 따듯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캘리그라퍼 굳세나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선불카드는 카페베네 멤버십 APP에서 등록한 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APP에 등록 후 매장에서 모바일로 결제 하면 베네머그(스탬프)가 자동 적립되어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베네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일부 매장 및 특수매장 제외) 3만원, 5만원, 10만원 3종으로 판매한다. 금액 소진 후 APP에
산모의 질내 미생물 가운데 ‘Weissella’와 ‘Bacteroides’가 정상 분만과 조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산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이러한 내용의 '16S 메타제노믹스를 이용한 한국인 임산부의 질내 미생물 프로파일 분석(Vaginal microbiome profiles of pregnant women in Korea using a 16S metagenomics approach)'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연구 논문은 미국 생식면역학회지 'American Journal of Reproductive Immunology' 5월호 인터넷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5개의 대학병원에서 조산의 위험이 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불안, 우울장애 발병률이 유의하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불안과 우울 장애 위험: 국가 인구기반 연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염증성 장질환을 진단받은 환자 15,569명과 대조군 46,707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11일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을 진단받은 이후 6년간 불안 및 우울 장애 발병률은 각각 12.2%, 8.0%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염증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신제품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피자를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는 피자 한 판에 스테이크 안심과 등심 두 개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 들어간 티본스테이크는 소의 안심과 등심을 모두 포함한 부위로 고소하고 쫄깃한 등심, 그리고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안심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치즈도 까망베르와 라끌렛 등 2종의 치즈를 맛볼 수 있다. 까망베르 치즈는 맛이 신선하고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빵이나 야채 위에 부어 먹는 것으로 유명한 라끌렛 치즈는 흘러내리는 특유의 성질로 피자 토핑을 한층 풍성하고 먹음직스럽게 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사랑의 헌혈 운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명나눔 실천 및 부족한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번 헌혈 운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동아쏘시오그룹은 2017년부터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헌혈센터는 헌혈 받은 혈액은 국가 방침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 문제에 조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한부모가장을 위한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천주교 인천교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천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총대리 정윤화 신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행정부원장 고동현 신부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이상희 신부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관내 한부모가장을 선정해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의뢰하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들 대상자의 종합검진과 함께 추가 검사 및 수술·치료 등을 지원하게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창균)과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한국화학연구원 김창균 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휴온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이날 간질환 치료제 개발과 심부전 치료제 개발에 대한 총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첫째, 양측은 ‘간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백질 분해 유도제에 대한 기술이전 및 추가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체결한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PROTAC, Proteolysis-Targeting
삼양패키징(대표:이경섭 부사장)은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주)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텀블러 이용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양패키징 이경섭 대표는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 BU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삼양사 박순철 대표이사와 (주)유칼릭스 유승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이 부사장은 “음료 패키징에 쓰이는 페트(PET)의 80%가 재활용되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가 9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 '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실태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암 생존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응원하는 대한암협회 '리셋(Re-SET: Re-Start Energetic Ti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조사는 2019년 4~5월 동안 사회 복귀를 준비하거나 치료와 업무를 병행 중인 암 생존자 8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가 설문대상 모집 등 조사에 협력했다. 본 조사의 취지는 암 생존자가 사회에 복귀하며 겪는 신체적·심리적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