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달러-엔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달러당 1450원 밑으로 급락했다.7일(한국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3.40원 하락한 1,449.40원에 마감했다.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대비로는 5.70원 하락했다.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에 임박했다는 소식에 런던장이 개장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장 중 1,440원 선을 하향 돌파하기도 했다.서울 정규장에서부터 반도체 주식의 급등으로 강하게 내리던 달러-원 환율은 장 마감 때까지 약세를 계속 유지했다.달러-엔 환율은 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2개월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자 일본 재무당국의 환율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6일(현지시간) 브렌트유 7월분 선물가격은 ICE 선물거래소에서 7.8% 급락한 배럴당 101.27달러에 마감했다.6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도 7% 넘게 하락하며 배럴당 95.08달러를 기록했다. 오후 5시(미 동부기준) 현재 브렌트유와 WTI 가격은 종가보다 소폭 상승 중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악시오스 등 미 언론들은 양국이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MOU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모라토리엄),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및 동결자금 일부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점진적 해제, 미국의 이란 해상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미-이란 전쟁 종식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AMD의 깜짝 실적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7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총도 5조달러를 돌파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와 마이크론도 4% 넘게 올랐다. 대만 TSMC도 6.36% 급등하며 시총이 2조달러를 돌파했다.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AMD였다. AMD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칩에 대한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분기 매출 전망을 예상치 이상으로 제시하며 18.64%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4분기 매출 및 조정 이익 전망이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24.73% 급등했다.빅
이탈리아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의 국내 공식 총판인 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SM)이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브릿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테크노짐은 일상 공간과 어우러지는 웰니스 기구들을 선보이며 효도 선물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전시 제품은 테크노짐의 대표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매주 품목이 교체된다. 특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디자인이 반영된 퍼스널 라인은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겸한다.행사 1주차에는 안정적인 운동이 가능한 ‘리클라인 퍼스널’을, 2주차에는
롯데카드가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전년보다 3배 넘는 실적을 냈다. 회원수도 해킹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우량 고객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6일 롯데카드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138억원 대비 201.4%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104억원)보다 112.2%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같은 기간 201% 늘었다.롯데카드는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및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어냈다.1분기 회원수도
국순당이 미국 나파 밸리 와이너리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헤스 퍼슨 에스테이트’는 1978년, 스위스 출신의 선구적인 사업가이자 와인 애호가였던 도널드 헤스가 설립했다. 가파른 경사와 척박한 토양, 서늘한 기후를 가진 나파 밸리의 마운트 비더 지역의 잠재력을 꿰뚫어 보고 포도밭을 매입하면서 시작됐다. 척박한 환경은 포도나무가 생존을 위해 깊게 뿌리를 내리게 만들었고, 크기는 작지만 향과 풍미가 극도로 응축된 까베르네 소비뇽을 탄생시켰다.국순당을 통해 소개되는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은 나파 밸리의 떼루아를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아이언 코랄 까베르네 소비뇽은 헤스 퍼슨 스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18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트래픽 확대를 기반으로 전 부문이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40대 인구 중 80%가 넘는 국민이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6일 카카오뱅크는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이자, 비이자수익의 균형잡힌 성장에 글로벌 사업 성과가 더해지며 전년 대비 36.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87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8193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사업자대출과 정책대출 중심의 여신 성장과 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 자금운용 등 사업 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코스피 지수가 외인의 3조원대 매수세에 힘 입어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7000 포인트를 돌파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상승한 7093.01에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장중 7426.60까지 올랐다.이날 9시 6분경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트카가 걸렸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업종별로는 반도체주와 증권주에서 신고가가 속출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4.41% 오른 26만6000원, SK하이
롯데웰푸드는 출시 24주년을 맞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에 신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를 도입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패키지 리뉴얼은 설레임을 장시간 쥐고 있을 때 발생하는 손시림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패키지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그 안에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손에 닿는 직접적인 냉기를 차단했다.아이스크림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입구도 키웠다. 쉐이크 질감의 특성상 꽁꽁 언 상태인 개봉 직후에는 취식이 쉽지 않다는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롯데웰푸드는 쿨리쉬 신제품 2종(▲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 ▲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도 출시한다. 설레임 쿨리쉬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이 우베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컬러 테라피’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보라색은 긴장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상징하는 ‘치유의 컬러’로 꼽힌다. 팀홀튼은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보랏빛 원료인 우베를 선택했다. 우베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당 상승 억제를 돕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식재료다.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우베의 선명한 색감과 달콤함을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에 담아냈다.커피를 활용한 라떼 라인업으로 ▲우베 라떼와 ▲우베 콜드브루 라떼를 선보인다. 우베 라떼는 크리미한 질감과 바닐라 풍미가 어우러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2단지’가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견본주택 운영에 돌입한다.분양업계에 따르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2단지는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bc-14·Abc-61블록에 들어서며 총 11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70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456가구 규모다.이번 견본주택은 단순 관람 공간보다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시행·분양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먹거리와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국내 주거시장이 입지와 가격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헬스케어와 문화, 교육,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단지 안에 도입하면서 ‘사는 공간’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운동·문화·웰빙 프로그램을 마련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넘어 실제 운영 콘텐츠까지 결합하면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에 주거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을 도입했다. 단지 내 도서관에서는 북큐레이션과 북콘서트가 운영되고 영화관에서는 신작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글로벌 제약사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성장 단계부터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화 전략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에서 ‘바이엘 코랩 커넥트 서울(Bayer Co.Lab Connect Seoul)’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바이엘 코랩은 독일 베를린과 미국 케임브리지, 중국 상하이·베이징, 일본 고베·도쿄 등 주요 혁신 거점 도시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생명과학 인큐베이터 네트워크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연구 인프라와 전문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원해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다.이번 서울 출범은 한국 바이오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