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7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고영철(高泳喆, 66세)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를 맡았으며, 선거인단은 863명(전국 신협 이사장 862명과 현 신협중앙회장 1명)이다. 총투표수는 784표로 집계됐고, 고영철 당선인은 301표(득표율 3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신임 회장은 2026년 2월 말 임기 만료 예정인 김윤식 현 회장에 이어, 3월 1일부터 신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고영철 당선인은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문화신협에서 실무책임자·상임이사·이사장 등 주요 보직을
지난해 국내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36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부는 7일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자금 유입 규모를 나타내는 도착금액도 전년 대비 16.3% 늘어난 179억5000만 달러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외국인 직접투자 증가세는 4분기에 두드러졌다. 연중 1~3분기까지 투자 신고금액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뚜렷한 반등을 보였다.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앰코테크놀로지의 반도체 후공정 투자, 프랑스 에어리퀴드의 반도체 공정가스 사업,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재해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으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현장 집합 교육과 함께 전 현장을 대상으로 한 줌(ZOOM) 화상 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대응 역량이 현장 전체의 안전 수준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판단해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조명 디자인 기준을 마련했다. 빛을 통해 공간의 품격과 주거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의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할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닌,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품격을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우건설은 커뮤니티 공간의 첫인상과 머무는 동안의 감정을 좌우하는 요소로 조명의 역할에 주목했다.조명 디자인 기준의 핵심 개념은 ‘Noble Glow(깊
DL이앤씨가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페인트 분야 최초 인증 사례로, 장수명 주택 구현과 친환경 건축 기술 확산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함께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진보성·현장 적용성을 갖췄다고 판단한 기술에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해당 기술은 공공·민간 건설 현장에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열고 AI 시대의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의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했다. 6일 '삼성 기술 포럼'의 마지막 패널 토론에는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과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Sh수협은행은 수산식품 우수기술 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및 수산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과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농신보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농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수산식품 우수기술 사업자에게 약 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수산식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이번 농신보 특별출연이 기술력 있는 수산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및 해외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고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던롭은 오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ATP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위 야닉 시너의 내한 경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 공식구로 함께한다. 던롭은 2019년부터 그랜드 슬램 대회인 호주오픈과 ATP 투어의 공식구 파트로서 활동해왔다. 2025년부터는 브랜드의 100년 넘는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인정받아 공을 비롯해 라켓, 스트링과 액세서리까지 테니스 전 카테고리 용품에서 ATP 투어의 공식 용품 파트너로도 활동하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사용되는 공식구는 호주오픈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던롭 AO 공이다. 일관된
대신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연 7%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상품이다. 1인당 투자 한도는 500만원이며, 약정 기간은 60일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연 7%의 특판 금리가 적용된다. 약정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시점의 개인 RP 자동 이율로 재투자된다. 해당 상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번 상품을 통해 중개형 ISA 계좌 이용 고객에게 단기 자금 운용 수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NH투자증권은 코스콤과 협력하여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한국 증시에 특화된 산업분류체계인 ‘NHICS(NH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를 자체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NHICS는 윤병운 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돼 온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리서치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단기 상품 성과 중심의 경쟁을 넘어 국내 자본시장의 구조적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참여자 전반이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NH투자증권이 산업 분류 체계의 설계와 상장기업 분류를 담당했으며, 코스콤이 외부 제공 및 실제 산업지수 산출을 맡았다. 증권사와 금융 IT 전문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분류체계를 공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해, 7일부터 SOL트래블 체크카드 및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한은행은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더불어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신규 발급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의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TIGER ETF’가 순자산 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ETF 220종의 순자산 합계는 100조 3159억원이다. 2006년 6월 첫 상품을 선보인 TIGER ETF는 올해 상장 20주년을 맞았으며, 출시 이후 20년 만에 업계 최단 기간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4년 3월 5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년 만에 규모가 두 배로 성장했다. TIGER ETF는 장기 투자와 혁신성장 테마를 통해 대한민국 ETF 시장에서 투자의 대중화를 주도하며 급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TIGER 반도체’와 ‘TIGER 은행’을 출시하며 테마형 E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할 경우 중국 러시아는 물론 중동 산유국들도 피해가 예상된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행보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그로 인해 글로벌 원유 이권 지형이 크게 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우선 베네수엘라를 미국이 사실상 통제하게 된다면 중동 산유국들의 입지·영향력 축소가 예상되고, 미국과 석유 거래가 많은 캐나다·유럽연합(EU)도 피해가 예상되며 러시아와 중국도 큰 손실을 봐야 할 처지라고 보도했다.지난 3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격 이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체포·압송한 뒤 5일 뉴욕 법정에 세운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