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렘바임부 정수장 1단계 건설공사’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 향후 진행될 2·3단계 사업에 대한 입찰참여 등 준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일, DR콩고 수도 킨샤사 남동부 렘바임부 킴반세케 지역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남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발주처인 레지데소(DR콩고 상수도공사)의 무톰보 사장,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이상범 농어촌공사 감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7월 해당 사업을 착공했으며, 지난해 8월 통수식을 갖고 정수된 물을 생산 및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약 반 년 만에 정수장 이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을 지난 1일 개시하며 국내 분산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분산에너지가 연계된 전력계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시행 중이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 지역 인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하며,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한화큐셀은 예측사업에 참여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정확도 높은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모집한 발전소의 발전량을 하루 전에
삼성전자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삼성 에어컨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에어컨 사전점검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며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홈페이지 및 SNS에 △전원 콘센트 연결 △
LG전자가 더 완벽해진 2023년형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LG전자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다양한 폼팩터와 40형대부터 90형대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갖춘 올레드 TV를 오는 13일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LG 올레드 TV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B/A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시리즈 △롤러블, 8K 등 최고의 기술 혁신이 담긴 R/Z시리즈 등 총 7개 시리즈 29개 모델로 구성된다.LG전자는 ‘밝기 향상 기술’을 기반으로 더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83·77·65·55G3)를 먼저 출시한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 틸론소프트(대표 최용호)가 제주지역 대표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영농조합법인 탐라인(대표 고덕훈·이하 탐라인)과 지난 7일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틸론소프트 최용호 대표와 탐라인 고덕훈 대표 등 다수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틸론소프트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틸론소프트와 탐라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융합하여 제주 지역 기부 및 제주 지역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메타버스 플랫폼
IT 세트 수요 부진으로 반도체 재고량이 급증하고 가격은 급락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이에 감산, 장비 반입 연기, 공정 전환 최소화, 투자 축소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2분기 이후 모바일DRAM 및 서버DRAM 수요가 점차 살아나면서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고 수출도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챗봇 기반의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스페셜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반도체 업황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우창희 수석연구원의 ‘반도체 시장 현황 점검 및 전망’ 보고서에서다. 3분기 이후 안정화 예상 보고서는 현재 재고 수준은 20주 이상 높아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8일부터 ‘삼성스토어’로 새출발한다고 7일 밝혔다.전국 360개의 디지털프라자뿐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된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명칭도 삼성스토어로 변경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갤럭시·비스포크·스마트싱스·라이프스타일 TV 등으로 한층 젊어진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삼성스토어를 차별화된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삼성스토어는 ‘One Samsung’이 제공하는 초연결 경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들이 즐겨 찾고 머무는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7일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주요 사양을 공개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코나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으로 쌓아온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혁신적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연출함으로써 코나가 지닌 매력을 몰입감 있게 풀어냈다.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아울러 신형 코나는
2023년 3월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위 한국항공우주, 3위 한화시스템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의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007,6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23년 제20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 7개 분야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사회공헌, 환경 친화적 경영, 고객만족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 부문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유가공 부문 6년 연속 선정은
2023년 3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한미반도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8,519,594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
제주항공이 국내 AAM 기체 제작사인 플라나(PLAN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항공과 플라나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항공 모빌리티(AAM) 분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항공과 플라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과정인 연구 실증을 협력을 통해 기체안전성, 통합운용성, 소음측정 등을 점검하게 된다.또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지역항공모빌리티(RAM)을 포괄하는 개념인 선진 항공 모빌리티(AAM) 분야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산업 연구과제 공동 수행, 산업 종사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오일뱅크의 계열사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014년 상업가동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하여 국가 세수에 이바지하고, 매출액의 약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국세청은 매년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하며, 모범납세자에게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국세청장 표창, 지방국세청장 표창, 세무서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현대쉘베이스오일 송규석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