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과 대비된다.대신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06조원에서 110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는 74조원에서 78조원으로 올렸다.대신증권은 극단적 수급 불균형을 활용한 가격 전략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메모리 이익 사이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높였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549조원과 426조원에서 586조원과 449조원으로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집이 완료됐지만 외국인이 거래일만에 삼성전자를 매수한 데 힘입어 코스피 약세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다.7일 삼성전자는 오후 12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37% 상승중이다. 오전 한때 2.76% 오르기도 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새벽 뉴욕증시에서 ADR가 6.5% 급락한 영향 등으로 1.5% 하락중이다. 이 시간 현재 자사주 매입은 중단된 상태다. 공시했던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완료됐을 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이 3750억원 넘게 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는 7거래일만이다.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전·후면 스피커를 활용한 360도 음향 시스템을 적용한 포터블 파티 스피커 ‘브롬리 150(Bromley 15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브롬리 150은 브롬리 750과 브롬리 450 다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브롬리 라인업 중 가장 콤팩트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군의 사운드와 조명, 입력 기능을 보다 작은 형태에 담았다.핵심 음향 기술로는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이 적용됐다. 전·후면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중음과 선명한 고음, 깊이 있는 저음을 전달하는 구조다.조명은 제품 전면 그릴 뒤에 설치된 내장형 스테이지 라이트를 통해 구현된다. 실제 공연장에 사용되는 조명 리그에서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가 한 달 만에 연중 최저에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알스퀘어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는 1조43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66.7%,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8% 증가했다.7월 거래규모가 8637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한 달 만에 5758억원 늘어난 셈이다.거래금액은 크게 늘었지만 거래건수는 감소했다. 8월 거래는 250건으로 전월보다 10.1%, 전년 동월보다 24.5% 줄었다.거래규모를 끌어올린 것은 경기 평택에서 성사된 대형 거래다. 삼성SRA자산운용은 ESR켄달스퀘어가 보유한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 로지스틱스
두원공과대학교가 1라운드 심사를 마치고 발표한 결과로 예비창업자 723명이 지원한 '2026 모두의창업' 1라운드에서 59명이 2라운드에 올랐다. 경쟁률은 약 12.2대 1이다.진출자 59명은 각자 창업활동비 200만원을 받는다. 59명에게 나가는 돈은 총 1억1800만원이다. 이들은 전문가와 일대일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가다듬는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이 이어지고, 투자자 앞에서 발표하는 IR 피칭 훈련도 받는다. 마지막 단계의 우수팀에는 사업화 자금 연계와 투자 유치 기회를 열어 줄 계획이다.이소정 모두의창업사업단장은 "사업단의 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엄성운 사업단 매니저는 다음 라운드
호반건설이 입주자가 선택한 옵션 계약 정보를 공동주택 세대별 빌딩정보모델링(BIM)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호반건설은 건축·인테리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몰더코리아와 공동으로 'AI 기반 세대별 BIM 자동생성 기술'을 개발하고 경기 김포시 '호반써밋 풍무' 건설 현장에서 실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 기술은 공동주택의 2차원(2D) 설계 도면을 AI로 BIM으로 변환한 뒤 입주자의 실제 옵션 계약 정보를 적용해 세대마다 다른 3차원(3D) 모델을 일괄 생성한다. 같은 주택형이라도 입주자가 선택한 품목에 따라 달라지는 세대별 마감과 옵션 정보를 BIM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공동주택에서는 같은 주택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는 잠원동 65-3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개동, 총 1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28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단지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가깝다.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잠원IC와 반포IC, 반포대교와 한남대교 등 주변 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뉴코아아울렛, 서울고속버스터미널, JW 메리어트호텔 등이 인접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의 해상 PBD(Plastic Board Drain) 시공성 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를 숨긴 채 설계를 승인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검증 결과와 개선 방안을 기본설계 보고서에 모두 반영했다"고 반박했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제 본공사 예정 해상 구간 5곳에서 총 90공을 대상으로 PBD 시공성 검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에 따르면 전체 해상 PBD 물량의 89%를 차지하는 일반 PBD 개량구간에서는 시공성을 확인했다. 반면 나머지 11%에 해당하는 경질 PBD 개량구간의 중간사질토층에서는 일부 관입 중지와 변형 사례가 나타나 추가 보완이 필요한
마제스티골프가 브랜드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고객 초청 행사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 2026’은 ‘55년의 시간이 증명한 가치, 그 권위를 경험하는 단 하나의 인비테이셔널’을 테마로 고객 120명이 참석했다.팀마제스티 소속 김영, 김자영 프로를 비롯해 배우 이민정 등 셀럽들이 함께했다. 김영의 퍼팅 원포인트 레슨을 시작으로 팀마제스티 프로와 실력을 겨루는 ‘Beat The Pro’,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등 이벤트가 이어졌다.라운드 후에는 재즈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김영·김자영 프로와 함께한 토크 콘
롯데건설이 스마트폰 앱에서 음성으로 조명과 에어컨 등 세대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제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롯데건설은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으로 해당 서비스를 구축해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 '롯데 스마트홈 2.0'에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향후 준공되는 롯데캐슬과 르엘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입주민은 별도의 AI 스피커나 추가 장비 없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롯데 스마트홈 앱을 이용하면 된다. 앱을 통해 "거실 조명 켜줘", "에어컨 25도로 맞춰줘"라고 말하면 AI가 공간과 기기, 명령 내용을 분석해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기기를 제어한다. 조명 상태나 설정 온도 등 제어 결과는 앱 화면에
경기도 분양시장에서 성남·과천·동탄 등 서울 접근성과 자족 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청약 수요가 몰리면서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024년 이후 성남과 과천, 동탄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경기도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7개가 이들 세 지역에서 나왔다.성남에서는 지난해 7월 분양한 판교 '판교테크노밸리중흥S-클래스'가 1순위 평균 1,110.35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를 포함해 올해까지 공급된 8개 단지가 모두 20대 1을 넘겼다.과천도 강세가 이어졌다. 2024년 7월 공급된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가 평균 228.51대 1을 기록하는 등 3개 단지가 모두 50대 1 이상의
KT&G가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본격 가동한다.지난 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파수루안에서 진행된 오프닝 기념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아디 카리오노(Adhy Karyono) 동부자바 주정부 사무총장,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인도네시아는 세계 주요 담배 시장 중 하나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 허브로, KT&G는 2011년 현지 회사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시장 진출 이후 ‘에쎄’와 인도네시아 전용 브랜드 ‘주아라’ 등을 출시한 결과 현재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 중이다.KT&G는 기존 인도네시아 1공장에 이어 신공장 건설을 추진해왔다. 지
하나은행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하나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받는다. 최고 연 8.0% 금리에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를 위한 연계 가입도 지원한다.7일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하나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하나 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서민금융진흥원 소득 기준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3년간 매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 범위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0% 금리를 제공한다.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신청은 '하나원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