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듀얼바이오틱스 탄산음료 브랜드 '헬씨올리고 팝'의 새 광고 모델로 AI 아이돌 그룹 스위티즈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스위티즈는 AI 오디션 프로젝트 'PRODUCE9'를 통해 선발된 5인조 AI 걸그룹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Line & View'를 발표하며 AI 기반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현대약품은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탄산음료와 AI 기반 콘텐츠를 접목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회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스위티즈의 활동 방향이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양측은 영상 콘텐츠 제작과 함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7월 국내 시행사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DK아시아가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BS산업과 신영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이번 조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시행사 브랜드 17개를 대상으로 수집한 빅데이터 1000만8701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분석 규모는 전월 774만2895건보다 29.26%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DK아시아, BS산업, 신영, 대방건설, 우미건설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호반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금강주택, SK디앤디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1위를 차지한 DK아시아는 브랜드평판지수 166만1473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감 기능성 의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냉감 소재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적용한 여름 상품군을 중심으로 계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크로커다일레이디의 냉감 라인은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 환경에서도 착용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냉감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적용하는 한편, 여성 고객의 체형 데이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대표 제품인 '솔솔 인견 블라우스'는 통기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여름 점퍼와 베스트, 냉감 팬츠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도 함께 구성해 여름철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7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몽디에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토팜과 일리윤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조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수집한 아기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751만335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아기화장품 브랜드 26개이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 1979만9641건보다 11.56% 감소했다.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몽디에스, 아토팜, 일리윤, 무스텔라, 바이오더마가 상위 5위에 올랐다. 이어 아토앤오투, 쁘리마쥬, 그린핑거, 함소아, 궁중비책 등이 뒤를 이었다.1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파트너십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시즌 한국 방문에 맞춰 국내 팬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팝업스토어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푸마와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8월 5일부터 서울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 체험형 공간인 '맨시티 하우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은 팬들이 구단의 브랜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현장에서는 한국 한정 협업 컬렉션과 굿즈를 선보이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푸마는 공간 곳곳에 한국적인 문화 요소를 반영해 국내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인텔이 강력한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로 15년만에 최대 분기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텔 주가는 AI 투자에 대한 우려로 빅테크주들일 일제히 급락한 영향으로 2.3% 하락 마감했으나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4% 넘게 반등했다.인텔은 23일(현지 시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16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런던증권거래소(LSEG)가 집계한 예상치 144억 2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조정 후 주당 순이익(EPS)은 42센트로 전망치(21센트)를 2배 웃돌았다.인텔이 이번에 기록한 매출 성장률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폭이다.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AI는 전례 없는 컴퓨팅 수요를 창출하고 있
브렌트유가 7% 가까이 급등하며 두 달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23일(현지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거래일보다 7% 가까이 급등한 배럴당 100.69달러를 기록했다.9월분 WTI 선물가격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장보다 6.3% 오른 배럴당 9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두 유종 모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렌트유는 5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유가 급등은 사우디 유조선이 피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서 홍해 해상 봉쇄를 선언했던 후티는 이날 홍해의 핵심 관문인 바
AI 투자에 대한 우려로 구글과 테슬라가 급락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전거래일보다 6.9% 급락했다. 시총도 4조달러가 무너지며 3조8900억달러로 내려앉았다.테슬라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영향으로 14.52% 급락했다. 다우존스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2013년 11월 6일(14.5% 하락) 이후 최악의 실적 발표 후 주가 흐름이다. 아마존도 4.5%, 마이크로소프트(MS) 2.2%, 애플은 1.3% 떨어졌다.최근 변동성이 컸던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이 3.2%, SK하이닉스 ADR이 2.56% 반등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54% 내린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 1.56%, AMD 2.2
NH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1조원에 육박한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증시 활황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금융상품판매, 투자은행(IB)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23일 NH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이 965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6% 증가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순영업수익은 2조2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0%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3179억원을 기록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0%였다.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8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7% 증가했다. 회사는 고객 기반 확대와 디지털·글로벌 매매 경쟁력
코스피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인공지능(AI) 설비투자(CAPEX) 확대와 외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65포인트(2.44%) 상승한 6963.35로 개장 후 한때 7108.44(4.57%)까지 올랐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1359억원, 976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2조2079억원 순매도 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SK스퀘어(-0.73%)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3.65%), SK하이닉스(4.86%), 삼성전기(7.66%), 현대차(3.35%), LG에너지솔루션(8.41%), 삼성생명(2.97%), KB금융(
제조업의 AI 전환 속도가 기업의 자본과 인력에 따라 갈리면서 공동 연산자원과 재교육 체계를 공공 인프라로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제조 AI 전환과 현장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제조 인공지능 전환 과정의 기업 간 격차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토론회는 김원이 의원과 최형두 의원이 마련했다.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윤 대표는 국내 제조업이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숙련인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국 제조업의 추격에 동시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설비 투자와 공정 자동화만으로는 생산성과 품질, 안전, 공급망 문제를 함께 풀기 어렵다고 설명했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884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리딩금융 지위를 이어갔다.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에 힘입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은 23일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3조8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이다. 안정적인 이자이익에 수수료이익 증가가 더해졌고,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분기와 반기 기준 모두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비은행 부문의 성장세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상반기 그룹 이익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한 비중은 44%를 기록했다. KB증권의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확대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손을 맞잡았다.에스티오는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박진하)과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패션기업의 특성을 살린 업(業) 연계형 ESG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에스티오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에 샘플 의류를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을 실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업이 보유한 의류 자원과 임직원의 참여를 자립준비청년 지원으로 연결했다.협약에 따라 에스티오는 서울특별시자립지원전담기관이 추천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