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애저(Azure)로 AI(인공지능) 앱 빌드 전문기술 역량(Build AI Apps on Microsoft Azur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LG CNS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3사(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 인증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이 됐다. 이번 인증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기반으로 한 AI 애플리케이션 설계·구축·운영의 ▲사업 성과 ▲기술력에 대해 제3자 감사를 통과하고, ▲고객 성공 사례 ▲직원 역량 강화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파트너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자격이다. LG CNS는 제조·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조 6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조 5663억원으로 0.67% 늘었다. DS(반도체)부문은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제품과 파운드리(위탁생산) 주요 거래선에 대한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사업의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과 비메모리 사업의 대중 제재 영향에 따른 재고 충당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DX(디바이스경험)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와 TV 시장의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조 4000억원 감소했다.
한화그룹이 준법·정도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운영보고서 2024’를 30일 발간했다. 2018년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출범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제도 운영과 계열사별 실행 사례를 통합 정리한 자료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중심으로 일관된 준법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의 자율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독립성 및 객관성, 전문성 확보와 실행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와 그룹 주요 경영진을 위원으로 하여 구성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분기별 정기
LG이노텍이 최첨단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 선도 기업인 미국의 아에바(Aeva)와 손 잡고 라이다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주파수 변조 연속파) 기반 4D 라이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라이다 전문 기업이다. 2022년부터 4D 라이다를 본격 양산해오고 있으며, 현재 다임러 트럭 등 주요 완성차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아에바와의 전략
삼성전자가 제조하는 테슬라向 A16칩은 2나노공정이라는 점에서 파운드리 사업이 재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대체적인 평가다.29일 증권업계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4세대 칩인 A14를 7나노공정으로 단독 생산해 왔다. A15칩은 대만 TSMC가 내년부터 3나노공정으로 양산에 들어가는 것으로 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A16은 2나노공정으로 삼성전자가 다시 수주함으로써 최첨단 공장 경쟁에서 TSMC에 밀리지 않는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전날 소셜 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A16은 완전자율주행(FSD) 로보택시는 물론, 로봇 생산라인인 옵티머스, 테슬라의 데이터센터용
삼성전자가 AI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기존 협력 관계인 구글의 제미나이(Gemini)외에도 오픈AI나 오픈AI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중인 퍼플렉시티와도 손잡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6시리즈에는 구글 제미나이뿐 아니라 오픈AI, 퍼플렉시티의 AI 검색엔진을 탑재하기 위해 이처럼 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최원준 삼성MX사업부문 개발실장(부사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양한 고객들과 협의중"이라며 "AI 에이전트가 경쟁력을 갖추고 최고의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한 AI 서비스에 대한
삼성전자에 대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산을 발주한 업체가 테슬라인 것으로 밝혀졌다.삼성전자는 테슬라에 대한 파운드리 공급을 현재 공사중인 텍사스주에서 생산할 예정이고 머스크 테슬라CEO는 조만간 삼성전자의 텍사스 테일러 공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8일 대형업체와 23조원에 달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했다. 당초 계약상대는 '경영상의 비밀 유지 조약'에 따라 글로벌 대형기업으로만 공시됐으나 머스크 CEO가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계약 상대가 테슬라임을 공식화 했다. 머스크 CEO는 "삼성의 거대한 텍사스 신규 팹(Fab)이 테슬라 차세대 AI6 칩 생산에 전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가락로 192 일대에서 추진 중인 ‘송파 한양2차 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경관조명 디자인 기업 LPA(Lighting Planners Associates)와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지 외관부터 커뮤니티 공간, 가로경관 및 휴게 공간 전반에 차별화된 조명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도시경관의 고급화와 단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송파 한양2차는 총 6만 2370.3㎡의 부지에 최고 29층, 134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단순 재건축을 넘어 지역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감성과 예술이 복합된 ‘빛의 디자인’을 통해 단
삼성전자가 23조원에 달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28일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삼성전자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발표한 이후 장중 3.5%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오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3% 오르며 6민8000원선에 근접했다.삼삼성전는 이날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648억원 규모(165억달러)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러한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7.6%에 달하는 수준이다.계약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2033년 12월31일까지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계약 상대 등은 경영상의 비밀 유지를 위해 공시를
엔에이치엔(NHN)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출시 8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 8월 출시된 ‘한게임 섯다&맞고’는 모바일 고스톱 및 섯다 장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대표 장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왔으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이용자층의 유입이 확대되며 세대별 이용자층을 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8주년을 기념해 숫자 8에 의미를 둔 다양한 이벤트를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모든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시
삼성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하는 편리함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인피니트 라인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가전의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순수한 질감을 강조하는 공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벼운 터치만으로 열리는 '히든 도어'를 적용해 돌출되는 부분없이 매끈한 플랫 디자인을 갖췄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
기아는 25일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29조 34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 7648억원으로 2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 2682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아 관계자는 “미국 관세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 신차 출시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관세 발효로 손익 영향이 있었으나, 주요 시장 볼륨 성장,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 ASP 상승 및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견조한 수익성 펀더멘털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2025년 2분기 기아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하루 앞두고 있는 방배신삼호아파트가 사업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개최되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270번지 일대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사업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시공사가 확정되면 내부 혼란을 마무리하고 연내 인허가 절차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지만, 부결될 경우 사업 추진이 원점으로 돌아가며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방배신삼호 재건축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