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웰니스 헤어케어에 프랑스 니치 향을 담다

이번 제품은 향수와 헤어케어 기능을 결합한 헤어 퍼퓸 미스트다. 몽클로스는 최근 향과 모발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세계적인 향료 기업 디에스엠 퍼메니쉬(dsm-firmenich) 소속 수석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가 향을 개발했다. 마리 살라마뉴는 입생로랑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등 글로벌 브랜드 향수 개발에 참여한 조향사다.
제품에는 바닐라와 머스크를 중심으로 한 향조를 적용했다. 베르가못과 만다린으로 시작해 바닐라와 화이트 아이리스, 일랑일랑을 거쳐 샌달우드와 통카빈, 베티버로 이어지는 구성을 갖췄다. 최근 향수 시장에서 주목받는 그루망(Gourmand) 계열의 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발 관리 기능도 함께 적용했다. 10중 히알루론산과 13종 펩타이드를 배합해 모발 보습과 컨디셔닝을 고려했으며, 미스트 형태로 제작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몽클로스는 제품을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회사는 기존 헤어 제품의 향에 대한 소비자 반응과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 라인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향 정체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과 모발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해 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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