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삼성은 현재까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공채에 참여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27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채용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
옵션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정도 변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시가총액 규모로는 무려 최대 2600억 달러(약 362조원)가 등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옵션시장 데이터를 인용, 엔비디아 옵션은 27일 장 마감 후 발표될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든 약 6% 정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1.09% 오르며 시총은 약 4조4300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옵션 시장 분석 서비스 업체인 ORATS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개 분기 동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따른 예상 변동률은 평균 7.7%였으며, 실제 평
국제유가가 트럼프 대통령이 배럴당 60달러 밑으로 갈 것이라고 언급한 영향으로 2% 넘게 급락했다.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55달러(2.39%) 하락한 배럴당 63.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브렌트유도 소폭 하락하며 66.73달러까지 떨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가까이 떨어졌고, 곧 그것을 깰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로 유가를 끌어내릴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석탄 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를 증설하고 있다"면서 "원자력은 이제 매우 주목받고 있고, 안전하고 저렴하며 훌륭하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하루를 앞두고 전거앨보다 1.09% 상승 마감했다. 시총은 4조4000억달러를 회복했다.테슬라도 전거래일보다 1.46%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9%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강보합, 대만 TSMC는 1.33%, AMD 2% 가까이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올랐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약세로 마감한 반면 애플은 1%, 아마존은 0.34% 상승 마감했다. 애플은 언론과 언론사들에게 다음 달 9일 아이폰17을 공개하는 초청장을 보냈다.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팔란
동아오츠카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월간 포카리 시즌3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한 ‘월간 포카리’는 소비자들이 포카리스웨트와 관련된 게시물을 자발적으로 제작·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시즌3는 6월과 7월 두 달간 ‘청량포카리 ’, ‘인간포카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총 1만3356장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년 대비 146% 증가한 역대 최다 참가수다. 상위 수상자 9명은 사진관 ‘시현하다’와 협업한 공식 캠페인 포스터 촬영 기회를 제공받았다. 다양한 경품도 증정했다. 동아오츠카 캠페인 담당자 박이룸 선임은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포카리스웨트의 순간들이 널리 공유되며, 앞으로도 가깝게 소통
bhc가 편의점 CU와 선보인 간편식 제품이 누적 115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26일 bhc에 따르면, ‘뿌링치킨브리또’는 14만 개, ‘뿌링치킨피자’는 10만 4천 개가 팔려 총 24만 개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선보인 ‘3XL 맛초킹 치킨 삼각김밥’ 55만 개, ‘맛초킹 치킨 김밥’ 36만 개가 판매되며, 약 두 달 만에 91만 개를 달성했다. bhc–CU 협업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115만 개를 넘어섰다. 올해 2월 출시된 ‘뿌링치킨피자’와 ‘뿌링치킨브리또’는 뿌링클 특유의 고소하고 짭짤한 시즈닝을 활용해 브랜드 고유의 맛을 간편식으로 재현했다. 출시 전부터 ‘이색적인 조합’으로 주목받았으며, 든든한 단백질 함량까지 갖춰 식사 대용
롯데칠성음료가 진정성 있는 ESG 경영과 탄소 중립을 위해 실시한 공정 개선 및 설비 교체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만으로 올해 약 4,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예정이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탄소 배출량 감축은 환경 보존과 자원 절약을 목표로 한 ESG 활동의 일환이다. 음료ㆍ주류 생산공장의 탄소 저감을 주요 추진과제로 삼고 전력 절감, 폐열 회수, 재생에너지 도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이행 수단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부터 실시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전력 절감 시스템인 ‘모터 전력 부하 최적 제어장치를 확대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소모하는 유효 전력량의 15~30%를 절
한미 정상회담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는 평가에도 주식시장이 비교적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도에 나서며 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핫이슈가 해소된 만큼 앞으로 한국기업들에 호재보다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6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9.94포인트(0.31%) 내린 3,199.92로 문을 연 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서서히 낙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오후 2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89% 밀리며 3180선도 위협받고 있다.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4800억원, 선물시장에서 2700억계약을 순매도중이고 기관도 2700억원 넘게 팔고 있다.특히 시총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
올해 1분기 일자리가 1만여개 증가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1만5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임금 근로 일자리는 한 사람이 두 개 이상 일자리를 가질 경우 각각 따로 집계된다.임근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4분기 15만3000개로 처음으로 10만개대로 떨어졌고, 올해 1분기에는 1만개대로 급감하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산업별로는 건설업 일자리가 역대 가장 큰 폭인 15만4000개 감소했다.건설업 일자리는 2023년 4분기부터 6분기 연속 줄면서 169만개로 축소됐다. 제조업도 1만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 크레타(CRETA)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다이버스(DIVERSE)는 중앙 서버 없이 대규모 온라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서버리스(Serverless)' 기술이 적용된 ‘로커스 게임체인’이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다이버스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을 개발한 블룸테크놀로지의 게임 전문 자회사다.‘로커스 게임체인’은 기존 P2P(개인 간 통신) 기반 기술을 넘어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구현한 차세대 온라인 서비스 솔루션이다. 기존 중앙 서버 구조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서버에 접속해야 했지만 로커스 게임체인은 서버 없이 사용자들이 직접 데이터를 주고받는 구조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통
올해 2분기 서울에서 아파트를 구입한 가구의 연소득이 평균 9천만원을 넘어서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출 심사 기준이 강화되면서 고소득층 중심의 주택 매수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KB국민은행에서 아파트 담보 대출을 이용해 서울 아파트를 구입한 가구의 평균 연소득은 9천173만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통계는 2008년부터 작성됐으며, 9천만원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다.KB국민은행에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산 가구의 연소득은 2021년 5천만∼6천만원 수준에서 2023년 4분기(7천813만원)에 분기별 최초로 7천만원을 넘어섰다. 이후 지난해 3분기(8천236만
지난 7월 서울의 원룸 평균 월세가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를 중심으로 고가 신축 원룸의 거래가 늘어난 것이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26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공개한 ‘7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시 내 연립·다세대 원룸(전용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천만원 기준 7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7.9% 오른 수준이다.자치구별로는 마포구가 6월 77만원에서 7월 88만원으로 22.4% 급등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교동 일대를 중심으로 신축 원룸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평균 대비 자치구별 월세는 강남구(129%), 마포구(121%), 용산구(120%), 서
경기도가 부동산 시장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특별조사를 통해 부정거래 위반 사범 546명을 적발했다. 이들에게는 총 총 8억8천9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됐다.도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접수된 부동산 거래 의심사례 3천56건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실제 거래가와 일치하지 않는 계약서 작성이나 거래신고 지연 등의 위법 행위가 다수 확인됐다.적발된 위반행위는 △대출한도 증액이나 시세 부풀리기를 위한 ‘업계약’ 4건 △양도소득세 감면을 노린 ‘다운계약’ 6건 △거래신고 지연 및 계약일자 허위신고 414건 등으로 나타났다.대표사례로는 성남시 분당구의 한 임야 거래에서 매도법인과 매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