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의 자유장(Freedom Award)을 수상했다.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용산의 다양성을 수호해온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올 8월 5일 야오잉치(饒穎奇)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로부터 자유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세계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1967년에 창설된 국제민간기구로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다. 2001년부터 시상되고 있는 자유장은 전 세계에서 ‘자유 수호’의 특별한 공적이 인정될 때 심사위원회 검증을 거쳐서 수여 된다.성장현 구청장은 해외 자매 도시인 베트남 퀴논시와 25년 우호 교류를 이어오면서 베트남과 한국의 거리를 좁혀왔다. 퀴논시는 베트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26일 배우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8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장근석 생일기념 나눔사진전’에 참여한 팬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2015년부터 나눔사진전으로 모인 후원금 일부를 청각장애 아동의 소리 선물에 기부하며 6년째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 후원으로 9명의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5명의 아동이 더 소리를 찾을 예정이다.올해 후원과 함께 누적 후원금이 1억3600만원이
2020년, 대중들의 세금 고민은 커져만 갔다. 집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 연이어 내놓고 있는 부동산 대책, 전례없이 변화하는 세법,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 용어 등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결정에 앞서 관련 지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나머지 섣부른 선택을 하게 되면 과도한 세금을 떠안을 수 있다. 때문에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전문가와 함께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다.세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윤나겸 대표 세무사와 김유정 세무사를 필두로 우먼 파워 시너지를 내며 부동산 / 건축 전문 세금 절약 노하우를 알려주는 ‘절세TV’도 숨가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국내 최초 온라인 절세 전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24시간 남성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가입일로부터 10월 11일까지 입장이 무제한 자유로운 ‘자유입장권’ 상품을 10만원 특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가입일 기준 없이 10월 11일까지 기간 내 요일, 이용 횟수제한, 일일 방문제한, 이용시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햅쌀밥 ,3종 모듬전, 소불고기, 계절나물, 배추김치, 소고기무국 or 토란국, 삼색 송편, 전통 음료로 구성된 ‘한가위 한상차림 정식’을 시즌 이벤트 메뉴로 제공한다.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에 고향방문이 어려워 서울에서 명절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유지창, 가톨릭대학교)가 선정하고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이 후원하는 ‘제16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경희(全京姬) 교수가 선정되었다. 이번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소규모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시상식 영상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KSBMB International Conference 2020)’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송출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전경희 교수는 암세포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종양 미세환경과 암•대사질환 등의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시즌을 맞아 10월 한정 메뉴인 ‘블러드 슈크림 쉐이키’를 출시한다. 블러드 슈크림 쉐이키는 지난 9월 더벤티가 자체 개발해 출시한 시그니처 디저트 쉐이크 ‘쉐이키’ 메뉴의 연장선으로 할로윈 특유의 오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메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가 처음 선보이는 할로윈 시즌 메뉴로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음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했다. 더벤티 블러드 슈크림 쉐이키는 진한 슈크림 쉐이크 위에 휘핑크림을 높게 쌓은 후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그림 초콜릿과 쿠키 등을 풍성하게 올린 디저트 쉐이
8조원으로 추정되는 알짜시장인 국내 승강기 리모델링 시장에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이 창업 1년만에 매출 20억원 이상 성과를 내며 급성장하고 있어 화제다.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은 수년간 빅3사(현대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 오티스)가 주도하고 있다. 승강기 알짜 틈새시장 공략을 목표로 혜성같이 등장한 신생 스타트업인 한국승강기기술원(주)(KET: KOREA ELEVATOR TECHNOLOGY, 대표 김정용)가 그 주인공이다.창업 첫해 매출 20억원을 올린 한국승강기기술원은 국가공인 신용평가기관인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승강기기술원 김정용 대표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승강기
클렌징 브랜드 ‘센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클렌징폼 부문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와 우수성을 제공한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의 투표에 의해 선정하기 때문에,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센카’는 국민 클렌저라는 명성에 맞게 이번 투표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에서 지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최고의 클렌징 폼의 영광을 얻었다. ‘센카’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스테디셀러 ‘
클렌징 오일 브랜드 TISS(이하, ’티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클렌징 오일 부문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그만큼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티스’의 베스트셀러 ‘딥오프오일’은 누적판매 600백만개가 넘는 명실상부 클렌징 오일계의 최강자로 손꼽힌다. 클렌징 오일의 사용감은 무겁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편견과는 달리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민감성부터 지성피부까지 다양한 피부타입에서 편
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신제품 ‘임프레션(Impression)’의 출시를 기념해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덴비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각예술 아티스트인 박후정 작가와 손을 잡았다. 박후정 작가는 덴비의 신제품 임프레션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시선의 테이블웨어는 일상을 작품으로 만든다’는 주제 아래 프린트와 오브제, 회화와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후정 작가는 덴비 임프레션이 단순히 음식을 담는 그릇을 넘어, 사람과 삶 속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한 일러스트 시리즈와 영상
(주)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캡스앤스터프(capsnstuff)’가 20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FW 컬렉션은 파스텔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치 시리즈, 각 나라 국기의 포인트 컬러를 반영한 플래그 시리즈와 플리스 시리즈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보아 플리스 시리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보아 플리스 집업과 부해 보이지 않도록 절개선을 넣은 뒷면 로고 레터링 보아 플리스 집업을 비롯하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아 버킷햇과 미니 크로스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방송인 올리비아와 배우 이태규 부부, 아들 루이와 딸 루아가 함께한 NBA 패밀리룩 화보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공개된 화보에서는 NBA패밀리룩을 착용한 올리비아 가족의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담아냈다. 평소 활동적인 올리비아 가족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포티즘을 살린 패밀리룩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이번 패밀리룩은 NBA의 시그니처인 팀로고가 포인트로 아이와 부모가 맞춰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성인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의 ‘미니미 맨투맨’부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NBA 리버시블 플리스
의류제조기업 국동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 1,300만 달러(한화 약 152억 원)를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동은 인도네시아 바땅(Batang)과 스마랑(Smarang) 공장에 각각 500만 달러, 800만 달러를 투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늘어날 공급 요청을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각 지역의 공장 증축 및 설비투자, 인력 확보를 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국동은 생산 케파 및 현지화 조직을 확대하여 제품 수주 및 공급 속도를 끌어 올리게 된다. 국동이 이번에 신규 증설하는 바땅 공장은 40개 생산 라인이 들어가는 대규모 공장이다. 오는 11월 말 완공 시 국동의 총 생산량은 30% 가량 늘어난다. 다양한 인프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