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아침엔본죽을 포함해 순수본 생수, 단호박 식혜 등 긴급 구호 물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후원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구례군 수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이뤄졌다. 본사에서는 단호박 식혜 1,200개와 순수본 생수 500ml 5,000개를, 그리고 최근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에서는 박미현 가맹점 사장이 자발적인 후원 의사를 밝히며 가정 간
암세포만 굶겨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주)하임바이오 (HaimBio)가 최근 스타베닙 병용물질을 활용한 동물실험에서 치사율이 가장 높은 최악의 뇌암인 교모세포종(GBM, Glioblastoma Multiforme)에서 뛰어난 치료효능을 발견했다고 19일 발표했다.교모세포종(GBM)은 뇌종양의 일종으로 뇌에서 발생하는 치사율이 가장 높은 악성종양이다.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교모세포종은 인간이 걸릴 수 있는 암 중, 치료가 불가능한 최악의 암이다. 이 병으로 미국 정치가 테드 케네디와 존 매케인 등이 사망했다. 실제 뇌암환자의 치료방법과 환경 등 유사한 환경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아티스트 MINO(송민호) & YOON(강승윤) 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Be Nice [ ]’라는 주제로 탄생한 위트 있는 아트워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으며, 특히 송민호와 강승윤이 직접 드로잉한 아트워크로 아이템을 제작하여 고객들의 사전 발매 문의가 쇄도하고있다. 더불어, 두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반팔 티셔츠, 스웨트 셔츠 등을 비롯해 양말, 헤어 밴드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한다. 한편, 아티스트들의 스타일이 녹여져 캐주얼하지만 트렌디한 스타
크립토 파이낸스 플랫폼 VELIC이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핀테크와 가상자산 기반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벨릭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의 유일한 가상자산 금융 파트너사로, 아이콘 네트워크의 데이터 검증자로 참여중이며 가상자산을 보관할 수 있는 ICONex의 개발에도 참여할 만큼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특화된 기업이다. 또한, 하나의 아이디로 가상자산의 구매, 예치, 론(Loan), 송금(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벨릭 회원이라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상자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하여 전략적 투자를 할 수 있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가상자산 기반의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바캉스 시즌은 탈모 환자들에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할 시기다. 강한 자외선과 덥고 습한 날씨,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 물 속의 ‘클로로린’이라는 성분 등이 두피에 영향을 줘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휴가지에서도 두피와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는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간편하게 휴대하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약이 그 중 하나다. 현대약품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겔’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튜브형 패키지 제품이다. 뾰족머리 형태로 환부에 직접 도포하기 용이하고 두피 마사지까지 할 수 있으며, 손에 약품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기도 하다.
산업 각 저변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여 온 B2B 혁신 기업들이 지금까지 B2C 중심으로 주목받아 온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B2B SaaS 5개 기업은 최근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의 ‘B2B SaaS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란,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중소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구독형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로 이루어진 이 협의체는 앞으로 B2B SaaS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협력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첫 얼라이언스 참여사는 임직원 출퇴근 관리 및 급여 계산 자동화 서비스 ‘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주요 8개 금융기관 수장중 국민과 금융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이었다.이들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으로 타났다.1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약칭 GBR)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6일부터 8월13일까지 100일 기간 웹크롤링 방식으로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금융기관 수장은 다음달 1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을 비롯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10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벼꽃, 이렇게 1이삭에 90~150알마다 수술6 암술1 꽃이 오전10시~오후2시에 펴 바람에 수정되면 볍씨알 여물고 추수해서 정미기로 벼 껍질 벗기면 쌀 1알 돼 쌀밥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쌀꽃! 그런데도 얼마나 모르고 있는 꽃? 물도 샘 생각하며 마시랬는데...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최근 계속 된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으로 97명이 수해복구자원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대전광역시로 도배전문자원봉사활동도 펼쳤다. 먼저, 16일 펼쳐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은 대구시숙련기술협회, 녹색연합봉사단 및 V-파트너대학생연합봉사단 및 일반 시민 97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발생한 경남 합천 쌍책면 일대 자원봉사활동으로 수해지역의 빠른 회복과 함께 주민들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며 응원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철거 및 부유물 쓰레기 수거,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PRAUDEN)’이 세계 최초로 ‘RDS 인증 베트남 덕 다운’을 출시했다. 베트남산 오리털은 물이 풍부한 환경의 영향으로 솜털의 비율이 높고 청결하며, 긴 사육 기간으로 솜털과 깃털이 크게 발달해 필파워가 우수하다. 사육 이후 채취, 가공까지 모두 베트남에서 빠르게 진행되어 높은 품질이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동물 복지 인증인 RDS(책임 있는 다운 기준, Responsible Down Standard)를 획득하여 지속가능성을 강화했다. 전 세계 다운 공급량의 80%가 중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중국 시장의 변화는 다운의 가격과 공급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베트남산 다운 공급망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운영 중인 아이배냇이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배냇밀 무료체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내 배냇밀몰 신규 가입 고객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단계별 이유식 2팩을 배송비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무료체험 신청 시 이유식은 단계 선택만 가능하며, 제품은 단계에 따라 랜덤으로 배송된다.아이배냇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배송비만 결제하면 이유식을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기존의 방식을 계속 이어가되, 체험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배냇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배냇밀’은 2012년 국내 최초 산양유
경기도 김포 대형 패스트푸드 한 지점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해당 업체가 조사에 나섰다. 18일 관련 업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9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ㅇㅇㅇ SK드라이브 스루 지점에서 "햄버거 속에서 비닐 조각이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인 A씨는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스루 창구에서 햄버거 등을 산 뒤 먹다가 길이 5㎝가량의 비닐 조각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처음에는 억센 양배추인 줄 알고 씹었는데 뱉어보니 비닐 조각이 나와 기겁했다"며 "함께 햄버거를 사 먹은 아이들이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먹을거리는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삼성화재는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 3879억원을 (잠정)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2분기보다 36.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9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1%증가한 6401억원, 누적 순이익은 1.7%늘어난 4334억원이다. 연결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작년 상반기보다 4.6%많은 4540억원이다. 삼성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 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고 사업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 2분기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