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실감콘텐츠 인식과 기술저변을 조기에 확산하고,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전국의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미래 인재양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실감기술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산업의 확대와 초저지연, 다중접속이 가능한 5G 환경이 가능해 짐에 따라 핵심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실감콘텐츠는 그동안 게임, 문화·예술 등 일회성·체험성 소비 중심의 콘텐츠에 국한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제조, 건축, 교육·훈련 등 他산업에서 지속 활용이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 산업인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학교에
매일유업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뉴이스트 황민현의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민현과 함께하는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이는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로 어제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내가 사는 아이돌 제품 중 엄마도 좋아하는 건 황민현두유뿐’이라는 고객 후기에서 착안해, 매일두유로 내 건강뿐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황민현은 “매일두유와 함께 새로운 영상을 촬영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이 가진 의미처럼 저희 어머니도 매일두유를 많이 좋아해
‘신선 먹거리’ 바람이 가정간편식에도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편리성을 넘어 식품의 제조일자, 품질 등을 고려해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즉석밥 브랜드 CJ제일제당 햇반은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당일 도정한 쌀만으로 ‘햇반’을 생산하고 있다. 쌀 도정은 탈각으로 나온 현미의 껍질을 깎아 백미로 만드는 과정으로 밥을 짓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다. 대부분의 식재료는 껍질을 벗긴 채 공기 중에 놓아두면 산화 과정을 일으켜 시간이 지날수록 맛품질이 떨어진다. 도정을 마친 쌀은 약 7시간
유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소비자원이 제시했다. 유기농 업체 중 자연드림의 평점이 가장 높았다. 7일 한국소비자원이 매출액 상위 3개 유기농 식품점의 서비스 이용 경혐자 1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비스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에서 종합만족도가 자연드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 자연드림 3.85점, 한 살림 3.81점, 초록마을 3.78점 순이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평균 3.83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자연드림 3.87점, 한살림 3.81점, 초록마을 3.80점 등의 순이었다. 상품 특성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20년 FW 시즌 신상 플리스, 다운 및 신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플리스 자켓류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씬에어(THIN AIR)’ 다운과 ‘비숑(BICHON) 리버시블 다운’을 비롯 ‘코볼드(KOBOLD)’ 등 K2 헤리티지 다운과 등산화, 플라이하이크 등 20FW 신상 신발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 기술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다운과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등 트렌디한 아우터들을 대거 선보인다. K2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마련
롯데쇼핑이 2분기 코로나 쇼크로 영업이익이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8.5%나 급감했다. 6일 롯데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엔 915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백화점, 전자제품 전문점과 홈쇼핑이 선전했으나 극장사업과 대형마트가 코로나19 영향아래 타격이 컸던 이유다. 매출은 4조459억원으로 전년동기(4조4565억원) 대비 9.2%감소했다. 백화점은 매출액 6665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이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40.6%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난 1분기(매출 6063억원·영업이익 285억원)보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소폭 개선됐다. 해
김정문알로에는 오는 17일까지 ‘김정문알로에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정문알로에 서포터즈 1기’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뷰티 및 건강에 관심이 있는 2545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단, 서포터즈 발대식 및 서초구 본사에서 격주 1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회의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통해 김정문알로에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에 대한 품평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소비자 의견이 반영된 신제품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00만 명을 넘었다.실시간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그리니티 표준시 기준 6일 오후 1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02만6375명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71만2179명이다.지난 몇 주새 전 세계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만~28만 명 나오면서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일 신규 사망자는 4월 약 8500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타다가 최근에는 4000~7000명 수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10개 나라는 미국(약 497만5279명), 브라질(286만2761명), 인도(197만7972명), 러시아(87만189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오사카부 등 도시 지역에서 지방으로 퍼지며 맹렬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6일 신규 환자가 다시 1000명 훨씬 넘게 발생했다.재유행 진원지인 도쿄도에서 360명, 오사카부 225명, 아이치현 140명, 후쿠오카현 137명, 가나가와현 119명 등 전국적으로 1477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걸렸다.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1000명 선을 돌파한 뒤 5일 연속으로 10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일 959명으로 떨어졌지만 4일 1000명대로 복귀하고서 사흘째 지속됐다.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9시50분까지 누계 환자가 4만4999명
서울시 공식 제로 배달앱 ‘띵동'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수수료 0%와 배달비 지원, 마케팅 시스템 무상 제공 등으로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띵동'의 가맹점 신청 방법은 두 가지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과 서울시와 함께하는 ‘제로배달 유니온'이다.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을 통해 띵동에 가맹점을 신청하면 고객 주문 60건까지 수수료를 아예 안 받는다. 이후 추가 주문 60건까지 수수료는 1%다. 또, 배달비 할인 쿠폰(2,000원)을 업주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가맹점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리플릿을 무상 제공한다. 단골고
코로나19와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식지않고 있는 가운데 5개 주요 브랜드중 '테라'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5~7월) 국내 5개 맥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분석 대상 브랜드는 '정보량 순'으로 ▲테라(하이트진로) ▲카스(오비맥주) ▲OB(오비맥주) ▲클라우드(롯데칠성음료) ▲하이트(하이트진로)다.조사 결과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브랜드는 '테라'로 총 7만 9395건으
국제금값이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금은 전 장보다 온스당 20.10달러 오른 2069.40달러로 마감됐다. 5거래일 연속 신기록이다.이날 9월 인도분 은도 1.51달러 오른 28.40달러에 마감했다. 구리 경우엔 9월 인도분이 파운드 당 1센트 내린 2.91달러에 거래됐다.국제기준유인 미국 텍사스산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이 배럴당 24센트 떨어진 41.95달러로 마감됐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역시 8센트 떨어진 45.09달러를 기록했다.일본 엔화 대비 달러 가격은 1달러=105.63엔에서 1달러=105.60달러로 떨어졌다. 유로화는 1유로=1.1860달러에서 1.1873
1달 후엔 알밤 떨어지기 시작, 자연은 획일적 규칙적인걸 싫어하지만 지구가 23.5도 기울어진 채 시속 1,667km 자전(적도기준) 107,160km 공전은 정확해서 밤낮 4철 24절기는 해마다 일정, 시속 300km 특급열차도 많은 전력 드는데, 거대한 지구를 팽이처럼 돌려 빠른 속도로 자전 공전시키는 엄청난 힘은 어디서 어떻게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