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MBC와 함께 UN이 제정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내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방송을 오는 21일(금)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는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청자가 기부하면 기업이 함께 기부하는 신개념 모금 방송이다. 농심 켈로그와 대성생활건강이 후원으로 동참한다. 방송 중 모인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인 광희, 배우 박진희, 허일후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나서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16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또 1000명을 넘어섰다.이날 NHK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1명 발생했다.이로써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3~16일 나흘 연속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다.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나온 확진자 712명을 포함한 총 확진자는 5만6926명이다. 사망자는 1116명으로 집계됐다.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260명이었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으로 200명을 넘었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일 (현지시간) 540만명을 돌파했다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 시스템과학기술센터(CSSE) 코로나 팀이 발표했다.이 날 저녁 6시 27분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40만180명에 이르렀고 사망자는 총 16만9955명이되었다고 이 팀은 발표했다.미국에서도 가장 타격이 심한 주인 캘리포니아주의 확진자는 62만2427명, 그 뒤를 이어 플로리다주가 57만3416명 텍사스주가 55만4826명 뉴욕주가 42만5508명으로 나타났다.그 밖에 확진자 18만명이 넘는 주는 조지아, 일리노이, 애리조나, 뉴저지주가 있다.현재 미국은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와 사망자 수에서 다른 나라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최대의 수
스포넥트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청년과 바다, 그리고 봉사’라는 콘셉트로 대학생들과 함께 비치클린 활동을 떠난다. 대원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전국의 대학생 50여 명은 4박 5일간 태안의 해변 길(학암포-신두리-만리포-몽산포-드르니항-밧개-꽃지) 87km를 걸으며 해안 쓰레기를 줍는 비치클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해안쓰레기 문제는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주기적으로 시행해 오던 연안정화활동이 중지되어 바다와 해양동물들이 몸살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다를 살려보겠다는 이들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태안군청과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군체육회, 남면농협, 21세기 병원, G-SOL 등
바바패션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바바더닷컴에서 ‘바바쇼핑페스타’ 행사를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1년에 단 두 번 열리는 ‘바바쇼핑페스타’는 최근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내 온라인 마켓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쇼핑 페스티벌’로 세계적인 팬더믹과 긴 장마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바바쇼핑페스타’에서는 상반기와 같이 바바패션의 브랜드 ‘아이잗바바 (IZZAT BABA)‘, ‘더아이잗컬렉션 (THE IZZAT COLLECTION)’, ’지고트 (JIGOTT)’, ‘더아이잗뉴욕 (THE IZZAT NEWYORK)’, ‘ JJ지고트 (JJ JJGOTT)’, ‘더틸버리 (THE TILBURY)’ 상품
1.결명자 ㅡ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 이런 눈을 밝게 한대서 결명자2.우엉 ㅡ 김밥 반찬 재료, 노화방지 혈액순환에 좋고 2년생 돼야 꽃이 핌3.참취 ㅡ 취나물중 가장 흔하고 맛이 좋은 나물로, 꽃이 쑥부쟁이와 비슷4.인디언 감자 ㅡ 꽃 냄새가 역겹고 뿌리가 소시지처럼 주렁주렁, 칼슘이 보통 감자의 30배, 골다공증 예방*이렇게 꽃도 열매도 잎도 뿌리도 성질도 각양각색, 위대한 힘 자연!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배구, 탁구, 테니스 등 인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배구화 ‘웨이브 라이트닝 네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웨이브라이트닝 네오’는 기존에 선보인 초경량 스피드 컨셉의 배구화 ‘웨이브라이트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미즈노 에너지 코어와 부티형니트 업퍼로 점프력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미즈노 사상 최고의 반발력을 구현한 경량 고반발 미드솔 신소재다. 그 중 웨이브 라이트닝 네오는 반발성과 쿠션성이 가장 뛰어난 ‘미즈노 에너지 코어’를 적용했다. 현대건설 양효진·황민경·고예림, 흥국생명 이다영 선수 등 국내프로배구 선수들이 실제 경
브라질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1576명, 사망자는 709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는 331만7096명, 총 사망자는 10만 7232명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브라질은 중남미 국가들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상파울루 주는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이다. 이 곳에서는 총 69만 7530명의 확진자와 2만678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뒤를 리우데자네이루 주와 세아라 주가 뒤따르고 있다.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했다고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기 시작했다.타스통신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보건부를 인용, 자국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해당 백신은 N.F. 가말레야 연방전염병·미생물연구소가 개발했으며, 지난 11일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러시아는 세계 최초 백신 생산국이 됐다.통신은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 설명을 인용, 임상 시험 결과에서 해당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직접투자펀드 수장인 키릴 드미트리프에 따르면 전 세계 20개국에서 10억회분 이상의 백신 접종 신청이 접수됐다고 한다. <h1
며칠 전 씨앗뿌려 싹튼 배추는 조금 더 키워 밭에 옮겨 심고, 무씨는 오늘 밭에 직접 심을 예정, 이제 장마 그쳐 빗물로 어린 싹 녹이지 않겠지, 앞으로 2달 정도 신선한 가을바람 따끈한 햇빛 받으며 자라면 김장하는 큰 배추 무가 되니 신기하고 고마운 자연! *어제 광복절에 소개한 무궁화가 성경에 나오는 성스런 샤론의 꽃과 같은 꽃임을 알려주신 분 고마워요!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임대차 시장의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조선시대 이후 가장 보편적인 임대차 방식이었던 전세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앞으로는 월세가 임대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이에 그동안 전세에 초점을 맞춰 왔던 정부 정책이나 대출 제도 등에도 변화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매매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저금리 장기 대출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월세 지원 제도를 확충하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월세, 목돈 마련 필요 없지만…매월 주거비 지출 '부담'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월세의 장단점은 명확하게 나뉜다.월세는 전세와 달리 수억원에 달하는 목돈 마련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공공택지 아파트 4만여 가구가 쏟아진다. 공공택지 아파트는 인근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기 때문에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전국에서 공급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는 51개 단지 4만3632가구에 달한다. 이 중 수도권에서 35개 단지 3만109가구가 분양된다.공공택지 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자치단체 등 공기업이 주도적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지역에 관계없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시세보다 저렴하다 보니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 경쟁률이 민간아파트 보다 더 경쟁률이 치열한 경우가 많다. 실
좀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진정국면을 찾지 못하는 러시아에서 다시 하루 동안 5000명 넘는 신규 환자가 발병했다.러시아 보건당국은 15일 지난 24시간 코로나19에 새로 5061명이 걸려 누적 확진자가 91만788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이날 코로나19 정황에 관한 성명에서 추가로 119명이 숨져 전국 사망자 수도 1만5617명에 달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수도 모스크바 지역에선 695명의 새 감염자가 생기면서 총 환자가 25만1686명으로 전체 4분의 1을 넘었다.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완치한 환자는 일일 6447명이 증가해 72만9411명에 이르렀다고 성명은 소개했다.소비자권익복지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