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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만1576명

입력 2020-08-16 10:08

1일 사망자는 709명, 누적 확진자 331만7096명

지난 7월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타구아팅가 인근 지역에서 한 공무원이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한 공립학교를 소독하고 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8만4649명이고 사망자는 8만8634명이다.
지난 7월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타구아팅가 인근 지역에서 한 공무원이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한 공립학교를 소독하고 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8만4649명이고 사망자는 8만8634명이다.
<뉴시스> 브라질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1576명, 사망자는 709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는 331만7096명, 총 사망자는 10만 7232명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들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상파울루 주는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이다. 이 곳에서는 총 69만 7530명의 확진자와 2만678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뒤를 리우데자네이루 주와 세아라 주가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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