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지난 25일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이동노동자(생활물류) 쉼터에 방문해 고용노동부 중부청,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전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택배·배달 등 생활물류 노동자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날 공단을 주축으로 한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물 2000개·이온음료 100개·쿨키트100개·온열질환 예방 OPS(One Page Sheet)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직접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지부장 시상수)는 지난 25일 경남정보대학교 TC센터 교육장에서 소방기술자 시공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 시설 공사 시 기초적인 배선 작업 등 결선 작업의 이론적 기초 이해를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실무교육 대상자 중 소방시설 시공기술 습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내용은 ▲전기배선 및 결선 기초이론 ▲도면 이해 ▲결선 실습 등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 제고와 소방 시설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과목으로 진행됐다. 실무 중심의 강의와 질의 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수 부산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 시공의 기본이 되는
유럽연합(EU)과 미국 정상이 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관세협상 최종 담판을 짓는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일요일(27일)에 대서양 통상관계,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강력하게 유지할지 논의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EU 집행위 대변인실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취재일정 안내문에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스코틀랜드 방문이 '트럼프 대통령 초청(upon invitation)'에 따라 성사됐다고 공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닷새간 어머니의 고향인 스코틀랜드를 방문한다.협상 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4일 대전사옥에서 ‘철도분야 전기에너지 절약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HD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 15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철도 전기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철도 송배전 설비 현황을 공유하고, 전기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참석 기관들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추진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철도를 통한 재생에너지 운송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코레일은 송전망이 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선로 침수와 사면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부선 전의~전동 및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구간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긴급보수 작업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본격적인 복구공사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며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기관’으로 공식 지정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인증패 전달식은 공사 3층 사장실에서 진행됐으며, 강북소방서 예방안전과 관계자들과 공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기관’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인증 제도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하고, 평가를 통해 교육 이수율 80% 이상 달성한 기관에 인정 자격을 부여한다.이번 지정은 지난 2월 18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자체 구축한 표준 실화재 훈련시설을 활용해 실화재 전문가 션 라펠(Shan Raffel) 강사를 초빙, CFBT Instructor Level I 및 Level II 과정을 국내 최초로 실시했으며, 실화재 교관 전원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CFBT(Compartment Fire Behavior Training)는 구획된 공간에서 화재의 연소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히는 훈련으로, 실제 화재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실전형 교육이다.이번 과정에는 전북소방 소속 소방관 11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전원이 Lv I 과정을, 8명은 Lv II 과정을 추가로 수료해 CFBT 교관 자격을 취득하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이 새롭게 제정한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위한 화재안전성 인정기준’이 7월 18일 자로 시행됐다고 밝혔다.이번 기준 제정은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생활숙박시설의 불법 운영과 안전관리 미흡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시설의 합법적인 용도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화재안전성 인정기준은 ▲ 건축물의 구조 및 방화구획, ▲ 소방시설 설치 기준, ▲ 피난 및 대피체계 확보, ▲ 화재위험 요소 최소화 등 다양한 안전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특히,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로의 용도 전환 시 필요한 거주 안전 확보 기준을 중심으로 구체화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과 만찬을 함께하며, 대한민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사 인식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7월 24일 진행된 이번 오찬은 단순한 예우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철학과 통합의 길을 모색하는 상징적 자리가 됐다.도올 김용옥 선생은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등장을 “전태일이 대통령이 된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비로소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야 진정한 국민의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 정부 출범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도올 선생은 특히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 그는 3·1운동에 대해 “윌슨의 민
극한 기후에 따른 반복적인 수해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정부와 국회에 직접 나섰다. 경남도는 24일,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수해 현장을 찾은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이하 산불특위) 및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복구와 재해예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식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직접 동행해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체계의 한계를 짚으며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제는 ‘100년에 한 번’이 아니라 ‘매년 한 번’꼴로 반복되는 재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재난 대응은 더 이상 복구에 그쳐선 안 된다. 정부와 국회가 제도와
안양시가 지역 발전을 이끌 7대 핵심 사업을 두고 여당과 머리를 맞댔다. 안양시는 24일 오후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통령 지역공약에 포함된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무게감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총 7건이다. ▲안양교도소 부지의 복합 문화 녹색도시 개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평촌 1기 신도시 정비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이재명 대통령이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 조직문화와 제도의 전면적 정비를 주문했다. 24일 열린 제5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은 “정권 교체마다 공직사회가 위축되는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공직개혁에 착수할 뜻을 밝혔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핵심 축이 공직사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무원들이 위축되지 않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바뀌고 나면 꼭 필요한 행정조차 감찰과 수사의 대상이 되는
이재명 대통령이 차별과 폭력의 현장에서 고통받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24일 열린 제5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전남 나주의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결박해 위협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에 대해 “아주 충격적인 장면이었다”고 언급하며, “차별과 폭력은 용서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일갈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이주노동자, 사회적 약자, 외국인 등 소수자를 향한 모든 형태의 인권 침해는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는 일이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