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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경부선·경부고속선 수해복구 현장점검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26 00:17

“국지성 호우 대비 선제적 예방 조치 강화” 당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5일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수해복구 작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5일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수해복구 작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선로 침수와 사면 유실 피해가 발생한 경부선 전의~전동 및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구간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긴급보수 작업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 25일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수해복구 작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 25일 경부고속선 천안~오송 수해복구 작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이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본격적인 복구공사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며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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