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공단 충청본부는 이날 ‘평택∼오송 2 복선화 제5공구’ 건설 현장에서 응급상황 초기 대응과 복구 역량 강화를 위한 비상대응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철도시설 복구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공단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와 관할 소방서,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집중호우 여파로 철도 터널 작업용 출입구(경사갱) 입구가 붕괴해 근로자가 고립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에서는 신속한 상황 전파 및 119 신고, 현장 주변 통제와 근로자 대피, 소방대 합동 인명 구조, 대형 장비를 활용한 터널 응급 복구 등을 진행했다.
국가철도공단 허진효 충청본부장은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철저한 점검과 실전 중심 훈련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