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프레시(SPfresh)가 달콤한 맛이 일품인 신품종 프리미엄 만감류 ‘설국향’을 봄을 맞아 다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폴앤박 설국향(雪菊香)은 몽글몽글한 겉모양이 마치 눈 속에 피어난 국화꽃을 닮아 이름 붙여진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이다. 울퉁불퉁한 표면, 얇고 부드러운 껍질 속에 새콤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평균 당도가 15브릭스(Brix)로 다른 감귤류에서 경험할 수 없던 압도적인 달콤함을 자랑한다. 특히 겨울에 주로 먹는 일반 감귤과 달리 이른 봄에도 맛볼 수 있는 만감류로, 3월부터 약 두 달의 한정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귀한 과일이다. 2020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매해 봄 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국악 그룹 ‘소리꽃가객단’과 함께 멤버십 개편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최근 피자알볼로는 한국식 피자 브랜드로서 창살과 등불, 자개장 등 우리 고유의 예술과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과 소리꽃가객단의 중독성 넘치는 CM송을 담은 TV CF를 공개했다.이번 신규 TV CF에 참여한 소리꽃가객단은 2021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진행한 청년 국악인 서바이벌 공연 프로그램 ‘청춘가’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5인조 국악 그룹이다.소리꽃가객단은 이번 TV CF에서 ‘피자먹고 도장찍고’ 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국악풍의 CM송을 부르며 최근 개편한 멤버십 혜택을 소개했다.피자알볼로는 소리꽃가객단과의 협업으로 ‘K-흥’을 강조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CJ푸드빌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먼키 지점에 CJ푸드빌 브랜드의 전략적 입점과 마케팅, 운영 등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먼키는 유명 외식브랜드와 지역 맛집, 인스타 핫플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 모델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에 먼키앱, 먼키 AI Biz 등 IT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공유주방형 푸드코트이다.국내 대표 외식기업인 CJ푸드빌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삼성그룹의 2022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됐다.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의 계열사에서 일제히 진행한다.지원서는 오는 21일(월) 오후 5시까지 전 계열사 일괄 마감이다. 또한, 중국어자격 보유자와 공인한자능력자격 보유자 그리고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인증한 공학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를 공통 우대한다.계열사별 전형절차도 동일하다. 지원서 접수 이후 직무
농심 미국 제2공장이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로써 농심은 제2공장에서 연간 3억 5천만 개의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에서 연간 총 8억 5천만 개의 라면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는 미국 시장은 물론,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은 북중미 시장에서 오는 2025년까지 지난해 3억 9,500만 달러 대비 2배 성장한 8억 달러의 매출을 이룬다는 목표다.▶ 제2공장, 주력제품 고속으로 만든다농심 미국 제2공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쿠카몽가에 위치한 LA 공장 바로 옆에 약 26,800㎡(8,100평) 규모로 지어졌다. 기존 공장과 인접해 생산에 필요한 각종 원
㈜헬릭스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헬릭스미스는 지난해 세포유전자치료제의 GMP 생산을 위하여 ‘CGT 센터(Cell & Gene Therapy Center)’를 설립하고, 1년 간의 준비 작업을 통해 이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첨단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하려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라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등에 대한 제조업 허가를 특별히 받아야 한다. 헬릭스미스의 CGT 센터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이오의약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들이 원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신속하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국거래소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지난 16일 개최한 ‘제1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타종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라는 의미의 ‘링더벨’ 캠페인은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전 세계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타종 행사이다. 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평등 증진을 주된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며, 세계거래소 연맹(WFE)과 유엔(UN) 등이 함께 주관한다.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증권거래소는 활발하게 참여해왔으며, 작년에는 총 104곳의 거래소에서 종이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역시 자본시장
어제 러시아 뉴스 생방송 중 "전쟁 반대" 외친 용감한 여성을 소개하며 성원했는데, 프랑스 대통령, 주변국 수장들도 성원, 격전지 방문하고, 우리도 의료지원단 파견, 러시아는 국가 부도 위기라니 제발 이 여인의 용기가 나비 효과를 일으켜 참혹한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기를 기원!
해외박람회 부스예약 플랫폼, 마이페어가 ‘박람회 매칭 솔루션’을 올해 6월 30일까지 무료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매칭 솔루션‘은 마이페어에서 특허 개발한 ‘맞춤형 박람회 매칭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3,000여개 해외 박람회 중 기업 특성에 맞는 대상을 찾아 주는 기능이다. ‘박람회 매칭 솔루션’에 사용된 ‘맞춤형 박람회 매칭 알고리즘’은 기업 규모, 참가 경험, 참가 목표, 산업 분야 등의 특성을 바탕으로 박람회 산업군과 규모, 참여국가 및 범위, 참관객 프로필 등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기업에 가장 효과적인 박람회 목록을 제공한다.‘박람회 매칭 솔루션’은 기업이 내부 목표 및 상황에 맞는 박람회 목록을 확인하여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뷔페 라구뜨에서 5월까지 봄 프로모션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봄 메뉴는 20여 가지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봄 제철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내음을 머금은 봄나물들을 이용한 딸기 시금치 샐러드, 미나리 꼬막 달래 무침, 쭈꾸미 새우 돌나무 샐러드, 유채나물 초회, 톳 유부 조림, 두릅 관자 등 이 곳 라구뜨에서는 싱싱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와규 찹스테이크, 달팽이 그라탕, 전복 버터구이, 부채살 석쇠구이, 망고 마요 새우 등 지친 일상 속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한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로시스는 지난 1월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국내 내수용 조건부 제조 허가를 받은바 있으며, 금번 GMP 인증을 획득하여 조건을 이행하였다. 피에이치씨는 최근 호주, 태국, 독일, 러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 신속진단키트의 허가를 획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국내 식약처 허가 및 GMP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코로나 19에 대한 우수한 진단기술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피에이치씨는 최근 한미약품과 글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정담유통㈜이 최근 늘어가는 반려인들을 위한 펫푸드 ‘삐에로Dog볶이’ 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펫푸드는 최근 늘어가는 반려인들의 외식트렌드에 맞춰 정담유통㈜의 서브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있는 <삐에로 떡볶이>에서 이름을 가져왔다.정담유통 관계자는 “’삐에로Dog볶이’는 <삐에로 떡볶이>의 대표메뉴인 ‘로제 떡볶이’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으며, 혼자 야식을 시켜 먹으며 아이들에겐 딱딱한 건식사료밖에 줄 수 없어 미안했던 마음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삐에로Dog볶이’는 유기농재료만을 엄선하여 제작하였으며, 떡은 감자와 닭가슴살로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대상으로 하는 조각투자 사업모델에 대해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가 16일 규제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는 “채권(債券)을 투자대상으로 삼는 모델과는 달리, 피스(PIECE)는 투자대상 현물의 소유권인 물권(物權)을 사전에 100% 취득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법률상으로 채권은 상대적 효력을 지님에 반해, 물권은 ‘1개의 물건 위에 동일한 내용의 물권이 1개밖에 성립할 수 없다’는 일물일권주의(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