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부모가 더 좋아하는 쥬라기 월드, 영화를 그대로 담은 고퀄리티 피규어 출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990년대 극장가를 휩쓴 쥬라기 공원(1993)으로 시작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이제는 부모가 된 MZ세대들의 추억을 담고 있다.
2022년 쥬라기월드 글로벌 공식 완구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영화 속의 주요 공룡, 주인공, 탈것 등을 모티브로 한 총 17종의 작동완구 및 피규어로 구성되었다. 손오공은 영화 개봉에 앞서 토이저러스를 시작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및 온라인 채널 쿠팡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쥬라기월드 브랜드 담당자는 “2018년 전편인 쥬라기 월드2 개봉과 함께 출시된 공식 완구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기 피규어인 티렉스와 모사사우르스 등이 완판 되는 등 영화 팬인 키덜트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라며 “쥬라기 월드의 마지막 여정이 될 작품인 만큼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쥬라기 시리즈에 열광하는 키덜트 팬까지 전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공룡에 가장 가까운 공룡 완구, 쥬라기월드는 동명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만날 수 있는 공룡을 피규어 및 작동완구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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