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승현 라이나원 대표가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릴레이로 참여해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석 대표는 라이나생명 조지은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라이나원은 임직원의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료 100% 지원,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 임신·출산·육아 지원 제도 등을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출산율 제고에도 긍정적
2025년 6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빗썸, 2위 업비트, 3위 코인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5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빅데이터 11,826,87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워싱턴 DC 기반의 더 리빙스턴 그룹(The Livingston Group, TLG)과 함께 ‘Sage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age 라운드테이블은 각 분야 전문가와 고객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프라이빗 세미나 시리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맞춤형 실행 전략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와 인센티브 등 미국 내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미국 진출을 고려 중인 국내 주요 상장사 및 중견기업의 오너와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한 미 대사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신규 상장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은 1조 2328억원이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데다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약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ETF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평균 듀레이션은 약 0.15년 수준으로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기획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한강’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총 3283명이 신청해 3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남녀 각 50명의 미혼남녀 참가자 중 26쌍의 커플이 최종 탄생해 52%의 높은 매칭률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신한카드 Discount Plan+ 등 참가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사한 신한카드 상품을 선택해 그룹별로 대화를 진행하는 ‘컨셉트형 앙케이트’, 요트 체험 및 연애 코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을 대상으
국내 1위 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 순자산이 업계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ETF 운용사 가운데 26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정부의 국내 증시 활성화 기조에 맞물려 개인의 ETF 투자가 빠르게 확대된 결과란 분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의 순자산이 80조5000억원(24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월 순자산 70조원를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10조원 이상 늘어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다. KODEX의 빠른 성장세는 국내외 증시의 우호적인 환경과 더불어 파킹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 확대, 월배당 상품과 테마형 상품의 전반적인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한국벤처투자와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외국환 신고 절차로 어려움을 겪던 해외투자자들을 지원하고 국내 벤처투자를 활성화해 유망 기업의 성장과 벤처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전문가들이 한국벤처투자와 협력
트럼프 대통령의 제롬 파월 美연준의장 '흔들기'가 성공한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파월 의장은 24일(현지시간) 미 하원 재무위 청문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지만 연준내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7월 금리 인하 필요성을 잇따라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잇따라 금리 인하 필요성을 지적해서인지 연준내 '단일 대오'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 청문회’에 출석해 7월에 금리 인하가 가능하냐는 질의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금리를 조기 인하할 수 있는시점에 도달할 것이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로봇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AI와 로봇 산업에 대한 대규모 정책 지원과 규제 혁신이 본격화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시장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RISE AI&로봇 ETF’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빠르게 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다. 정부는 ‘AI·로봇 대전환’을 국가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는 한편 100조원 규모의 AI 투자펀드 조성을 비롯해 지능형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아울러 네거티브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다.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등재에도 실패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MSCI는 현지시간(2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현재 신흥국(EM)에 속하는 한국 지수 관련 변경 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MSCI는 "한국 주식시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의 이행 및 시장 채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구체적으로 지난 3월 공매도 금지 조치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최근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등 규제
2025년 6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2위 농협은행 정기예금, 3위 아이엠뱅크 정기예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8개 정기예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의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18,379,7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정기예금이란 ‘정기’라는 말대로 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정해진 기간 동안 찾지 않는 예금이다. 정기예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찾지 않는 만큼 은행은 그 돈을 대출해 줄수 있기에 다른 예금보다 이자가 높다.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매달 돈을 넣는다면, 정기예금은 목돈을 넣어놓고
2025년 6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고려평가정보, 2위 중앙신용정보, 3위 미래신용정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8,080,37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
제롬 파월 美연준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그의 발언은, 연준내 2인자로 통하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를 비롯해 강경 매파로 알려진 미셸 보먼 부의장이 전날 7월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과 대치되는 것이어서 월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 청문회’에 출석해 7월에 금리 인하가 가능하냐는 질의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금리를 조기 인하할 수 있는시점에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특정 회의를 지목하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