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소재 오피스텔 '원타워 5차'가 사용 승인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입주 시작을 알렸다. 원타워 5차는 서부광역선 강서구청역이 가까운 강서구 오피스텔로 역세권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에 5호선 화곡역, 2호선 까치산역, 9호선 가양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대장홍대선연장까지 실현될 경우 교통 환경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탁월한 주거 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먼저 복층으로 지어져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개방적인 층고를 형성한 것이 돋보인다. 여기에 냉장고, 스타일러, 세탁기, 에어컨, 수납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당사 연금 자산이 24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적립금은 6조원 이상 증가하며 퇴직연금 17조원, 개인연금 7.4조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연초 적립금 18조원 대비 약 33%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월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 자산 20조원을 넘어선 이후 8개월 만에 4조원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개인형 연금(DC, IRP, 개인연금)의 폭발적 성장이 이같은 실적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는 약 1.7조원이 증가한 6.1조원을 기록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1.8조원 넘게 증가하며 4.4조원을 달성했다. 개인연금
검은 호랑이의 기운이 샘솟는 임인년 새해, 등교, 입학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으로 설레는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반가운 선물이 될 신학기 백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휠라코리아(주)(대표이사 윤근창)가 운영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2022년 신학기 멀티 포켓 시스템과 아이 취향별 디자인을 갖춘 '팩 투 스쿨(P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팩 투 스쿨 백팩 컬렉션'은 가방 내부 패드포켓에 다용도 서브백, 부착형 파우치 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학용품과 소지품을 직접 챙겨야 하는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가방 속을 정리하도록 돕고자 한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취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서울오션아쿠아리움(대표 유덕종)으로부터 긍정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울오션아쿠아리움(이하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입장객 1인당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환산하여 2020년부터 2년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 후원하였다. 특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해외 아동에게 희망의 편지를 써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리워드를 제공하며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마련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아동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아동권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축구선수 기성용으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2008년부터 해외 아동 5명, 국내 아동 1명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월드컵 출전 상여금을 기부했으며, 2011년에는 아동후원 신청을 늘려 총 30명의 아동을 매년 정기후원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혜진과 결혼 후 축의금을 기부, 국내 아동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더불어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아프리카 식수 및 위생사업 지원, ▲아프
프레시지(공동대표 정중교, 박재연)가 전략적 M&A를 통해 간편식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인프라 투자를 강화한다. 프레시지는 작년 11월 건강, 특수 간편식 기업 닥터키친에 이어 5일 캐주얼 간편식 기업 허닭, 물류 기업 라인물류시스템과 M&A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프레시지는 식품 시장 내에서 주목받는 기업들과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차별화된 제품 생산, 유통,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프레시지의 전략적 M&A는 ‘간편식 퍼블리싱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간편식 퍼블리싱 품목 다각화 ▲ 온, 오프라인 채널 유통망 확대 ▲ 생산, 물류 인프라 투자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2022년 중 1조 원 이상
2022년 1월 주유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2위 GS칼텍스 주유소, 3위 에쓰오일 주유소 순으로 분석됐다. 주유소는 자동차류의 물건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연료를 공급해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다. 필요시 가정의 난방을 위한 연료도 공급하고 있다 . 주유산업의 규모가 커지자 고객 유치 차원에서 갖은 서비스 및 편의시설 제공등으로 방향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 세차 서비스 등을 도입했고,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입점시키는 전략을 취하는 곳도 생겨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주유소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원활한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장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지원대상은 해외 온오프라인 진출을 추진 중인 설립 3년 이상의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이며, 특히 친환경 소재, 환경친화적 공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업을 우대하여 선발한다. 최종 사회적경제
헬씨 라이브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난방비 약 1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티르티르는 최근 디자인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하여 발달 장애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한 플래너의 판매 금액을 기부하는 ‘2022 티르티르 착한 플래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판매 금액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에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의 일환인 ‘난방온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으로, 난방비(도시가스, 전기, 연탄, 등유 등)와 난방용품(이불, 전기난로,
요즘 MZ세대 취준생들 사이에서 인턴은 이른바 ‘금턴’으로 통한다. ‘금턴’은 직무 역량도 챙길 수 있고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인턴 기회가 ‘금(金)’보다 귀하다는 신조어이다. 최근 잡코리아에서 MZ세대 취준생 1,3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취준생 92%가 ‘금턴’이라는 신조어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경력 쌓기에 고민인 신입 구직자에게 인턴십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거쳐야 할 중요한 단계다. 이에 기업은 저마다 다양한 형태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새해 직무역량도 강화할 수 있고 정규직 취업 기회도 얻을
겨울이 깊으면 봄도 머지 않으리, 얼음장 밑으로 물이 흐르듯 찬 바람과 눈 속에서도 꽃을 준비한 목련 개나리 사철나무 진달래, 속담에 대한이 소한 집 놀러갔다 얼어 죽었다, 소한 추위 꾸어다가도 한다처럼 추위 매섭지만 꼭 겪어야 할 역경 즐거이 감내하면 따뜻한 봄은 기어이 오리라!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더라이프(the Life)’ 채널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연출 황지훈)’를 1월 6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박세리 감독이 "98년 US오픈 맨발 투혼 이후 제일 재밌었던 게임”이라고 호평하는 장면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첫방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파른 워터 해저드 근처로 떨어진 공을 처리하기 위해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장면처럼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엔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2020년 방영된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일 기준금리 인상, 자영업자 금융지원 등 금융완화 조치 정상화 과정에서 자영업자의 신용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총재는 이날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은 개선되겠지만 금융완화조치의 정상화 과정에서 과도한 레버리지와 업황 부진에 직면해 있는 일부 가계 및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이러한 내부 취약 요인은 금융시스템의 약한 고리로 작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