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도가 또 다시 휴장을 연기했다. 강원랜드는 16일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카지노 영업장 휴장을 5월 4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강원랜드는 지난 3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카지노 영업장의 휴장을 오는 20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벌써 두 번째 연기다. 강원랜드 카지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휴장된 상태다. 카지노 영업장을 제외한 호텔 등 리조트 시설은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1조60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가 중단된 라임 사태와 관련해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김모 금융감독원 팀장이 체포됐다. 김 팀장의 로비 정황이 담긴 대화 녹취가 언론에 알려진지 한 달 만이다. 김 팀장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중 라임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팀장은 라임 투자자 한 명이 증권사 간부에게 투자금 환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라임을 인수하는 작업을 도울 해결사로 언급되면서 청와대 실세로 지목된 인물이다. 녹취록에 따르면 증권사 간부는 “사실 라임 거, 다 막았어요. 이분이 다 막았어요”라며 김 팀장이 직접 라임사태에 깊숙하게 관여
국민의당은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추모의 뜻을 전하며 "언제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 있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지훈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안전한 사회는 국민의당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4년 4월 16일, 마음을 졸이며 사고자 전원의 생환을 간절히 빌었던 그 날의 기억이 잊히지 않는다"며 "6년 전 오늘,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못 했고 그날의 참사로 우린 304명의 소중한 가족 그리고 친구를 잃어야만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세월호 참사로 인해 명을 달리하신 모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빈다"며 "6년
4·15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류호정 당선인은 16일 "주권자인 국민께, 정의당 지지자분들께 의정 활동의 결과로 응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넣겠다"고 다짐했다. 류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선 소감을 내고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말로 부족하다. 이제 저는 너무 많은 분들의 기대와, 그만큼 많은 분들의 걱정과 우려를 온몸으로 받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구 당선자 1명, 비례대표 당선자 5명, 우리 정의당의 성적표"라며 "10% 가까운 유권자가 정의당에 힘을 모아주셨다. 끝까지 원칙과 정도를 지킨 정의당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한 16일 추모의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울었고, 함께 책임지기 위해 행동했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된 존재인지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극복하며 우리의 상호의존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누구도 속절없이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모두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9일부터 일주일째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에 이어 나흘째 20명대에 그쳤다.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대구·경북(대구 4명, 경북 4명)에서 나왔다.수도권은 서울 2명, 경기 4명으로 6명이 추가 발생했고, 부산 3명, 강원 1명이 늘었다.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4명이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967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교 1~2학년이 16일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지난 9일 중·고등학교에 이어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은 처음이다. 지난 9일에는 86만명이 우선 개학했지만 EBS 온라인 클래스는 3번, e학습터는 1번 접속 또는 로그인 오류가 발생했다. 16일에는 총 400만명 규모의 학생과 교사들까지 원격교육 시스템에 몰릴 예정이다. 교육 당국과 EBS,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은 중·고등학교 3학년 온라인 개학 후 4일간 반복된 학습관리시스템(LMS) 불안정 문제를 고쳐보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접속장애 재연 등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계속되는 접속장애…EBS
4·15 총선 개표 결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시민당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더해 단독으로 180석 달성이 유력하다. 전국 개표율이 99%를 넘어선 16일 오전 6시 현재 민주당은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163곳에서 당선을 확정짓거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84개 지역구에서 당선 확정 또는 1위를 기록 중이며 정의당은 1곳, 무소속은 5곳 당선이 유력하다. 비례대표는 개표율이 92%를 넘어선 가운데 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34.1%, 더불어시민당 33.2%, 정의당 9.5%, 국민의당 6.7%, 열린민주당 5.3%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비례대표 예상 의석수는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
4·15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21대 국회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확실한 만큼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은 민주당 몫이 당연시된다. 국회의장은 관례상 제1당의 최다선 의원이 맡게 된다. 도전자가 많으면 경선을 치르거나 내부 조율을 거쳐 국회의장 후보로 추천된다. 이후 여야는 본회의를 열어 무기명 투표로 국회의장을 결정한다.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 내 의원들이 대거 불출마하거나 컷오프(공천 탈락)됐다. 먼저 최다선인 7선의 이해찬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7선에 도전했던 이석현 의원과 6선에 도
사상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됐던 정의당이 제21대 총선에서 사실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지역구는 오히려 1석 줄어들 위기에 처했고 비례대표 역시 적게는 4석, 많게는 8석에 그치는 결과가 예측되면서다. 15일 오후 6시15분께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모두 합쳐 5~7석(KBS), 5~6석(MBC), 4~8석(SBS)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정의당 의석은 지역구 2석, 비례대표 4석 등 총 6석이다. 일단 지역구에서 당선이 예상되는 후보는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대표다. 심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 39.9%로 이경환 미래통합당 후
15일 제21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6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11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53%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지역구 253곳 중 각당 우세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156곳, 미래통합당 92곳, 무소속 5곳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서울 종로구(개표율 65.7%)는 이낙연 민주당 후보 58.2%, 황교안 통합당 후보 40.2%로 이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구로을(55.4%)은 윤건영 민주당 후보 56.8%, 김용태 통합당 후보 38.1%로 윤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짓는 양상이다. 광진을(개표율 30.6%)에선 고민정 민주당 후보 51.8%, 오세훈 통합당 후보 46.8%로 접전 중이다. 동작을(개표율 46.5%)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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