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이번달 8월내로 25개 자치구에 ‘2024년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을 위해 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2024년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은 서울시 1인 가구 증가와 경기침체 및 기후위기에 따른 취약계층의 증가로 야기되는 문제 상황을 재빠르게 해소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2024년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10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수해 피해 가구, 에너지 취약 가구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가구(중위소득 120%이하)이며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서비스 'V컬러링'과 의기투합해 독도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오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서 교수는 통신 3사가 함께 제공하는 V컬러링과 함께 누리꾼을 대상으로 '독도 유랑단' 프로젝트를 8일부터 시작했다.'독도 유랑단'은 오는 9월 중 1박2일 일정으로 서 교수와 이벤트에 선발된 누리꾼들이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탐방하는 프로젝트다.'독도 유랑단' 참여를 원하는 누리꾼은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V컬러링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서경덕 교수의 독도 이야기' 영상을 시청한 후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심사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또한 독도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가 설립 30주년 기념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를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세종미술관 2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한국만의 특별한 역사를 통해 30년의 의미를 기념하고 우리사회 나눔문화 구축에 공헌한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진전에는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던 1950년대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한 1990년대, 주요 공여국으로 성장한 2000년대와 현재까지 주요 순간들이 친선대사들(안성기·장사익·김혜수·김연아·이보영·지성·최시원)의 활동 모습과 함께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 친선대사는 재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과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적극 지원한다.8일, 먼키와 사회연대은행은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을 발표하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및 경기도권 거주자 중 가구 월평균 소득 중위소득 100% 이하 외식업 창업예정자로, 접수기간은 8일부터 9월 8일까지다.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7월 먼키 본사에서 저소득층 외식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제반 사항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은 금융 및 비금융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빙플러스’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로, 소비자에게 물품을 판매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24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설렁탕 등 자사 간편식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 판매 수익금은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 일자리 제공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ESG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 진행하고 홍보함으로써 대
(회장 송필호)는 가수 손태진 팬카페‘손샤인(SonShine)’ 팬 689명이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금 4천336만 원을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수해, 폭염과 같은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이다. 팬들은“호우 피해 현장의 처참하고 암담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부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이어온 손태진의 뜻을 이어받아 손샤인의 선한 영향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태진 공식 팬카페 손샤인의 재난 기부는 올해로 두 번째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은 지난 31일,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냉감의류 '쿨에어' 5천장을 추가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 11일 전달된 1만장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되고 있는 무더위에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또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탑텐의 신속한 판단으로 이뤄졌다. 추가 지원된 '쿨에어'는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5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탑텐 사업본부장 강석균 전무는 “올여름 무더위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극심한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탑텐은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5천 가구에 냉감의류 ‘쿨에어
임영웅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대표 김정희) 회원들이 성금 전달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기부는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포에버웅 스터디’ 팬클럽 회원들이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 성금 전달을 통해 ‘포에버웅 스터디’는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품격있는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 서울74호로 가입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팬들의 사랑을 기부로 보답하는 임영웅의 행보에 영향을 받아 전국 각지의 임영웅 팬들은 지속적으로 기
일화(대표 김윤진)는 지난 5일,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이하 상투메)에 6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약품 전달식은 후원 기업인 일화를 비롯해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자원봉사애원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울 고덕동에 위치한 일화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와 최영선 자원봉사애원 이사장이 참석했다.상투메는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로, 제주도 절반 크기의 국토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정식 독립했으며 현재는 20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다. 현재 약품 생산시설 부재로 의약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문
영국의 세계적인 뮤지션 아델이 독일 콘서트장에서 일본의 '욱일기'를 등장시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특설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아델은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 욱일기를 등장시켜 한국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델이 공연 중 욱일기를 등장시킨 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이에 대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세계적인 팝스타의 욱일기 문양 사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지금까지 마룬파이브, 레드 제플린,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앤 마리 등이 욱일기 문양 사용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서 교수는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국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6일 한국거래소(KRX)와 함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반여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는 기아대책이 지난 2014년부터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이다. 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에서 성장하며 스스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환경 개선이 시급한 ‘반여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를 KRX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의 47번째 센터로 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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