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종료된 시점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을 넘어 압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0일 오후 6시 방송3사는 출구조사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84석에서 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55석에서 99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비례대표 정당에서는 조국혁신당이 12석에서 14석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혁신당은 1~4석을,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0~2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JTBC도 예측조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석에서 193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7석에서 111석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출구조사대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56.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3.0%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등이 포함돼 집계됐다. 지난 5∼6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31.28%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 기록한 26.69%를 넘어섰다.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61.6%)이고, 이어 세종(60.0%), 전북(59.2%), 광주(59.1%), 강원(58.0%) 등의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영남지역의 본투표율이 대체적으로 높았고, 반면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호남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정오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818만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대한민국은 급격하게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와 마주하고 있다. 그중 노동시장과 관련한 충격은 당면한 과제이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4년생)의 본격적인 은퇴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인력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저출산의 영향으로 추후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대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노동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다. 감소한 노동력으로 동일한 생산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생산성이 전제되어야 하지만 단기간에 노동생산성을 제고하기는 어렵다. 이런 이유로 노동시장 가용인원의 감소를 지연시키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정년(停年) 연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당일인 10일 여야 모두 투표를 독려하며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여당인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힘, 무도하고 뻔뻔한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국민의힘에 달라”며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달라”고 밝혔다.박 단장은 “지난 4년간 거대 야당은 입법기관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단독·강행 의회 독주 속에서 대상을 가리지 않는 탄핵으로 정부를 겁박하며 국회의 시계를 멈춰 세웠다”고 강조했다.이어 “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하고 반드시 바꿔야 한다”면서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범죄자 도피처로 추락하는 국회의 모습을, 대한민국 근간을 뒤흔든 종북
역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을 세운 탓일까?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곳은 충남(11.9%)이고, 이어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성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높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정서적, 재정적으로 후원함은 물론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한솥도시락의 전 임직원이 봉사에 나선 이든아이빌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일종의 보육원이다. 1950년에 화성영아원으로 시작된 역사 깊은 곳으로 한솥도시락과 7년 동안 인연을 맺어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이하 엔라이즈)가 밀알나눔재단에 4억 7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엔라이즈는 밀알나눔재단에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49개의 품목을 선별해 전달했다. 대표적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성 펙틴을 사용한 어린이 비타민 젤리 ‘네추럴라이즈 꾸미 2종’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앤 비타민D’, 눈 건강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린 식물성 조류 오메가3’ 제품을 기부했다. 엔라이즈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중인 전국 24개의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
건설기초소재 분야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Z세대 눈높이에서 알릴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3개월 간 삼표그룹의 ESG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사업부문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콘텐츠도 직접 기획·제작하게 된다.삼표그룹은 서포터즈의 활동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향후 삼표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삼표그룹 임직원, 예비사회적기업 오롯플래닛과 함께 영화 ‘카운트’의 배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의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난방 및 공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관왕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iF 디자인상, 미국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각국을 대표하는 40여명의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3개 부문, 총 51개 카테고리 출품작의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발표한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교원 웰스만의 독창
신송식품이 오는 20일, 봄꽃 명소인 서울 북한산에서 진행되는 ‘제 9회 등산 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 교실)’에 제품 협찬하며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송식품이 매회 협찬을 진행중인 트레킹 교실은 안전한 산행 방법을 전하고, 바람직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어 매년 2회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트레킹 교실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주최하고 (사)고려대학교 산악회와 아이뉴스24가 공동 주관하며, 산림청, 강북구청, 한국산악회가 후원한다. 세계 여성최초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완등, 한국여성 최초 7대륙 최고봉 완등을 기록한 오은선 대장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할 계획이다. 또 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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