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제26회 교보교육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교육상이다.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참사람육성 부문은 정직, 성실한 성품을 갖추고 끊임없는 자기성장을 추구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참사람’을 키우는데 기여한 교육자를, 창의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타워 입주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강동구 내에 위치한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통합 신사옥 도드람타워에 입주한 이래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활동 역시 입주 1주년을 기념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의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스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최근 스플렁크 인수 등을 통해 AI 시대의 보안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운영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카카오, 현대오토에버, 넷플릭스 등 다양한 선도기업과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시스코와 함께 네트워크/사이버 보안 전문가 인재양성을 추진한다.파트너기관인 ICT폴리텍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기술 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 받은 국내 유일의 ICT 특성화
사장님 10명중 8명이 채용을 후회한 알바생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은 최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 400명을 대상으로 '시급을 더 주고 싶은 vs 채용을 후회한 알바생 유형'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알바몬은 설문에 참가한 사장님들께 그동안 고용했던 알바생 중에 채용을 후회한 직원이 있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10명중 8명에 해당하는 84.0%가 '그렇다'고 답했다. 사장님을 후회하게 만든 알바생 유형은 무엇일까?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지각과 조퇴 등 근태 관리가 엉망인 직원’이 응답률 53.6%로 1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틈만 나면 스
CJ프레시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내 프로그램 ‘효심 다(多) 가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케이터링, 카네이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마련됐다.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 부모님의 고향과 일터에 방문해 자녀가 준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식과 음료를 선물하는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경북 구미, 충남 부여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푸드트럭 현장 운영과 음식 서빙에는 CJ프레시웨이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의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입양의 날을 맞아 ‘지지특공대’ 캠페인을 통해 베이비박스에 이유식 1천 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이비본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지지특공대’는 ‘지구를 지켜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과 매칭해 이유식 기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지지특공대 줍깅대작전’ 캠페인은 줍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함께한 참여자 수에 이유식을 매칭해 기부가 진행됐다. 베이비본죽은 앞서 5월 4일과 12일 어린이날 페스티벌에서 줍깅 부스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4일에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장애, 비장애 아동을 위한 ‘아이소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기흥구 상하동과 구갈동에서 각각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 등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약 2년간의 도시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성과를 주민에게 설명했다.그는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ㆍ면ㆍ동 순회 방문을 하고 있다.이 시장은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며 성실히 일한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도약해 나가고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곳곳의 사정이 다르고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적지
북미를 방문하며 투자유치에 나선 김동연 지사가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바이오콤 CA 본사를 찾아 조 파네타(Joseph Panetta) 회장에게 ‘경기도-바이오콤 CA 간 파트너십 증진 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계획을 설명한 후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먼저 바이오콤 CA와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고 싶다”면서 “바이오 관련 기업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바이오콤이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경제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제니(블랙핑크)가 팬클럽 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땅을 찾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문화,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건축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의 건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터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체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학교로서의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해 학교 건물 건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BLINK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4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 스타를 통해 총 733만 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하고 담백한 일상 공개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신흥 예능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0일,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가 종합 테마파크업체 ㈜이월드와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알렸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월드는 약 1,400개의 아동용 완구 및 유아용품으로 구성된 73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아기 기저귀와 분유 등 양육물품 꾸러미 ‘280일 상자’에 담겨 위기임산부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에 직면한 미혼모가 자녀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