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 이하 중서원)은 지난 6일, 중서원 교육장에서 사회서비스 분야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사회서비스 분야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네트워크 구축 △자살예방사업 종사자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협력 △사회서비스 분야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자살예방사업 종사자 대상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 협력을 시작으로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분야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네트워크 구축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뉴욕 시내 '욱일기 인력거' 활보에 대한 항의에 뉴욕시가 답변을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세계적인 관광지인 뉴욕 센트럴 파크 및 주변 관광지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객 인력거'가 활보한다는 많은 제보를 받고 서 교수는 올해 초 뉴욕시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이에 대해 최근 답변을 보낸 뉴욕시는 "귀하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고, 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본 사안은 당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또한 "귀하가 '욱일기 인력거'로 인해 무례함을 느낀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행위는 저희 관할이 아니다"고
더바디샵이 ‘지구를 위한 목소리’ 환경 캠페인의 2024년도 파트너로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하 어셈블)을 선정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전개된 ‘지구를 위한 목소리’ 캠페인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를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내 중고교 환경 교육 의무화를 위한 법안 발의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3개년 캠페인의 마지막 해로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어셈블을 파트너로 선정해 협업을 진행한다. 어셈블은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후 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세이브더칠드런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전국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을 조사했다. 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3월 공채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 조사를 시행해 업종별로 보다 자세한 일 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구직자들에게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뽑고,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한국 경제의 핵심인 ‘전기·전자·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46.3%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를 뽑은 대학생들은 이유에 대해 ‘만족스러운 급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래세대 아동이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극복에 참여하는 교육 콘텐츠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 1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지구 세이버’를 파견해 직접 교육하거나, 교사가 연수를 받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교사 연수 후 교육을 신청한 ‘실천학급’의 경우 신청 교사의 연수와 교육 콘텐츠, 실천 학습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 6일부터 학교당 10학급 이내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했다.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은 지난해 전문양성 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 지구 세이버의 ‘찾아가는
알바생 5명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최소 2주 전(36.9%) △최소 1주 전(13.7%)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알바생들이 퇴사 의사를 미리 밝혀야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는 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가수 손태진 공식 팬카페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7,392,000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가수 손태진 공식 팬카페 ‘손샤인 SonShine’은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우승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회원들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이자 MBN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인 손태진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SBS FiL, SBS M ‘더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첫 활동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 탈취, 흡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또
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2024년 3월 중고차 시황 시세를 발표했다. 이번달은 새학기 새출발을 알리는 3월 봄철 중고차 성수기를 맞이해 대형차를 제외한 전모델이 약보합세다. 성수기라는 것은 거래가 활발해, 시세가 크게 내려가지 않는 보합세를 의미한다. 지속 하락세였던 전기차와 수입차도 지난달부터 보합세 수준이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3월은 전통적으로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를 보이는 시기”라면서,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으면 가격이 내려갈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빠른 구매 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수입차와 전기차의 경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오는 1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외국인이다. 모집 부문은 ▲수출부(해외영업) ▲경영일반(물류/재무/회계 등) ▲R&D(테크니컬 디자이너/패션 디자이너/그래픽 디자이너/3D 스페셜리스트) ▲외국인(해외영업)이다. 수출부와 경영일반 부문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외국인 부문의 경우,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수출부와 경영일반 부문은 베트남어·미얀마어·마인어·스페인어·일본어 등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4일,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에서 위기미혼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역의 산부인과 6곳, 한부모가족복지시설 2곳, 양육키트 제작업체 1곳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업무협약 기관으로는 대구지역 산부인과인 여성아이병원, 효성병원, 더블유여성병원, 미래여성병원, 신세계여성병원, 파티마여성병원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가톨릭푸름터와 대구클로버가 참여했으며, 양육 키트 제작업체로는 (주)아이나리가 협력하게 되었다. 위기미혼모 지원사업은 위기에 놓인 미혼모 가정의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양육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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