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굿, 쿤!(Good, KU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쿤달은 (주)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쿤달의 ‘굿, 쿤!(Good, KUN!)’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문화사업 지원, 아동 및 청소년 복지 향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ESG 실천 캠페인이다. 쿤달의 이번 기부는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위탁가정 등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뜻에서 실시되었다. 후원 물품은 쿤달의 샴
오는 삼일절을 맞아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의기투합해 독도 삽살개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국 고유의 토종견 삽살개의 2천 년 역사를 되짚어 보고, 삽살개가 독도에 오기까지의 흔적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일제가 토종견 말살 정책을 통해 동물 대학살을 벌여 100만 ~ 150만 두(추청치)의 토종견 모피를 수탈한 역사와 40년 뒤 삽살개 원형복원에 성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실을 알려준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2월 29일)을 앞두고 희귀질환 아동을 위해 특수영양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매년 2월 마지막 날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 대한 사회국가적 인식을 높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08년 유럽 희귀질환기구에 의해 제정됐다. 2월 29일이 4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희귀성에서 착안된 것이다.희귀질환은 유병 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 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의미한다. 희귀질환의 경우 완치가 어렵고, 복합적인 증상 동반으로 투병 기간이 길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이에 삼표
지난 2월 20일 보건복지부는 2010~2014년에 태어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9,603명의 아동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과정에서 7,056명(73.5%)은 생존 또는 사망이 확인됐지만, 2,547명은 범죄혐의 의심, 보호자 연락 두절 등으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또한, 지난해 감사원의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출생 미신고 된 6,179명의 아동 중 보호자가 외국인인 아동은 4,025명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전수조사조차 하지 않은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관심을 두고 진지하게 다루어야 할 때가 됐다. 그럼에도 21대 국회에 발의된 외국인 아동의 출생등록에 관한 법률은 수년째 계류 중이다.'우리가 여기에 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최근 부서장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윤리․내부통제 공감교육’을 시행했다.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교육은 본사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업장별 처장들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 부서장급 고위직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세부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쌍방향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 이성규 감사는 교육에서 한전KPS의 청렴 현주소를 위기상황으로 진단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를 ‘청렴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며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내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정월대보름(2월24일)을 맞아 색다른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블루허그는 지난 주말에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화창한 날씨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감안,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20여명의 블루허그 회원들은 단체활동보험에 가입하며 만전을 기했다.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한 관광객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업 내 봉사 동호회에 박수를 보낸다”며 “깨끗한 환경과 맑은 봄하늘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블루허그는 지난 22일에 광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북 고창군청과 협력해 고창군 결식우려아동 70명에게 1년간 총 1만 8천 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으로, 전국 결식제로(ZERO)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시작한 202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아이들에게 지원한 도시락 수만 무려 130만 식에 달한다. 지난 23일 전북 고창군 고창군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잡코싶은 포트폴리오’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잡코싶은 포트폴리오는 잡코리아 HR 담당자와 브랜드마케팅팀이 협업하여 합격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제작한 템플릿이다. 포트폴리오 제작 경험이 없는 신입직 구직자와 제작 시간이 부족한 재직자들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 포트폴리오 템플릿은 PPT, 노션 버전으로 구성하고 개발,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의 신입직 및 경력직 구직자 모두 활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 PPT 템플릿은 잡코리아 로고 색상인 블루와 라임 컬러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으로 디자인
농심이 올해도 취약계층을 돕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4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농심은 2억 4천만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 생수로 구성된 푸드팩 1만 2천 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농심은 지난 2020년부터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추진해 왔다.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이머전시푸드팩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은 물론 재난재해시 이재민 긴급 지원 용도로도 활용된다. 2023년에는 취약계층 정기기부에 약 6천 세트, 산불 및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4천 세트로 총 1만 세트를 기부했다. 올해는 최근 경기침체로 취약계층 상시지원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 공동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이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및 윤리인권경영을 공동 실천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선포문에는 ▲청렴문화 조성과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노사감 공동의 목표 수립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경주 등 노․사․감이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전KPS는 청렴혁신 원년의 해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71%가 AI기술 활용 경험이 있는 한편, 38%가 AI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381명을 대상으로 ‘AI기술 활용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0명 중 7명은 AI기술을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가 AI를 활용하는 주요 목적(복수응답)으로는 ‘간단한 정보 검색’이 65%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글쓰기 보조’가 32%, ‘번역’이 26%로 나타났으며, 이외에 △아이디어 발굴(18%) △데이터 분석(17%) △문서 검수 피드백(12%) 등의 의견도 있었다. AI의 도입으로 채용 규모가 어떻게 변화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