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이하 서울푸드 2024)’이 오는 6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푸드 2024’는 45개국의 1,500여 개 기업이 2,800개 부스로 참가해 지난해 대비 기업은 200여 개, 부스는 10%가 늘어나 다양한 기업들의 식품산업 시장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한다. 올해 ‘서울푸드 2024’는 전시장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찾을 수 있게 했다. 기존 킨텍스 제1전시장을 비롯해 제2전시장까지 확대해 국내외 식품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식품업계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여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세 번째 ‘깨끗한정원(Klean-Garden)’ 조성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호수공원을 방문해 세 번째 깨끗한정원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환 깨끗한나라 대표, 박원식 청주시 흥덕구청장, 여운석 오송읍장, 깨끗한나라 및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지난 25일 오송읍과 오송호수공원 내 세 번째 깨끗한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깨끗한정원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이 사회공헌활동인 ‘테팔과 함께서기’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에 다방면으로 나섰다.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함께서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독립 필수품으로 구성된 ‘함께서기 키트’를 자립준비청년 80명에게 전달하며 응원하였다고 밝혔다.테팔과 함께서기 쿠킹클래스는 보호기관에서 독립 후 혼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조리도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집밥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메뉴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달걀 카레라이스를 비롯해 멸치볶음, 미트볼, 샐러드 등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25일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에 3억 9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신협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 벽지, 장판지를 활용해 주거 취약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과 유해물질 저감, 항곰팡이성, 탈취에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미관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와 자회사인 캐쥬얼 간편식 기업 허닭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먹거리 할인지원’ 사업에 참여해 매달 최대 2만 명의 서울 시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먹거리 할인지원’ 사업은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서울시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식사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밀키트, 도시락, 신선식품 등을 20% 내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레시지와 허닭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유명 맛집 IP를 활용한 밀키트·간편식을 비롯해, 허닭의 가공육과 닭가슴살 볶음밥 등
경기도가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RE100 3법’ 입법을 촉구한다.도는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지난해 4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담은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100 3법’은 경기 RE100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등 개정을 말한다.‘신재생에너지법’ 개정은 ‘30년 재생에너
국민의 삶은 날이 갈수록 팍팍한데, 정부는 장밋빛 견해만 꺼내드는 모양새다.대통령실과 정부는 25일 올해 경제 성장률과 관련해 당초 예상했던 전망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경제 현안에 대해 언급했다.성 실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전기 대비 1.3%,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며 “아직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당초 예상했던 2.2%는 넘어서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국은행은 수출과 건설투자 등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직전분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아이들이 지구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율동, 미술활동을 활용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원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종로구에 위치한 세검정유치원과 도봉구 솔샘유치원을 방문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에 미세먼지의 유해성,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외 공기정화식물로 액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시상하는 국내유일 아동권리 시상식 2024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명예로운 시상식이다. 초록우산은 올해 4회째를 맞아 ‘5월은 어린이가 투표하는 달’이라는 국민적 인식 형성을 위해 현장 투표소 수를 30개소로 늘리고, 시상부문을 기존 8개에서 6개 부문으로 조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 과정을 정비해 아동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초록우산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239명의 사전조사 및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2024년 온라인(로또)복권 신규판매인 계약대상자 1,463명을 공개추첨하여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복권 신규판매인 모집은 장애인,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세대주 등 우선계약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았다. 동행복권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았으며, 전국 160개 시·군·구 지역에서 총 48,313명이 지원하여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년 경쟁률은 34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추첨은 4.24(수) 서울시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유니세프 팝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PEACE&HOPE’를 주제로 전 세계 어린이의 현황을 소개하고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유니세프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분쟁, 빈곤, 기후위기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를 방문해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관람하고 어린이에게 희망 메시지를 적은 뒤 구호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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