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 동안 부산 북항에서 본 상어, 깊은 바다에서 보는 큰 상어를 얕은 수로에서 보니 별다르겠지만, 그게 그리 계속 언론 보도하고 60만명이 몰려드는 사건일까? 부산시장이 이뻐 죽겠다며 홍보대사 임명하고 그걸 봐 행복하다는 시민도? 700억 들인 여수박람회보다 관람객이 더 많다니 자존감 부족한 휩쓸림 현상 아닐까? 80년대 말 부동산 광풍 불 때, "남이 미치면 나도 미쳐야 한다" 유행, 나도 그 때 미쳤으면 땅 부자됐을까?
10월의 경기도는 한 걸음만 옮겨도 가을의 표정이 달라진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길가에는 국화 향기가 번진다. 나뭇잎이 하나둘 색을 바꾸는 이 계절, 경기관광공사가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 명소 6곳을 골라 소개한다. 빛과 정원, 음악과 축제, 그리고 오래된 도시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어디를 선택해도 10월의 낭만을 만날 수 있다.수원에서는 여행 취향을 발견하는 복합문화플랫폼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가을 나들이의 문을 연다. 의정부에서는 600년 역사의 숨결을 품은 회룡문화제가 시민과 어우러지고, 양평 두물머리에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잔잔한 물결과 정원이 빚어낸
조용호 오산시장이 내년 봄 1만6000여명의 선수단 등이 찾는 경기도 양대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정비부터 교통·안전, 시민 참여, 지역상권 연계까지 전방위 준비에 나섰다.시는 내년 4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어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까지 예정돼 있어 2년 동안 네 차례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게 된다.◇종합운동장부터 수영장까지…경기 인프라 새 단장첫 무대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4월 19일부터 사흘 동안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정식 25개 종
평택도시공사가 조직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 혁신과 평택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동시에 나선다. 조직의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 먹거리와 수변자원을 결합한 행사를 통해 평택호의 새로운 관광 가능성을 모색한다.◇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조직개편…책임경영 강화공사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주요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공사는 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전환하고 본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경영전략과 사업개발, 시설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전문화하면서 별도의 정원 증원 없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미래사업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오산시의회가 제307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조례·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사전 점검하며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들어갔다.시의회는 1일 제2회의실에서 김종욱 의장과 시의원,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원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일 개회하는 정례회 주요 안건과 의정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의원들은 정례회에 상정될 조례안과 동의안, 승인안 등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살폈다. 특히 경기남부 8개 시 반도체클러스터 공동지정 참여 추진안과 제17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 계획안, 2025년도 예비비 지출 및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정례회 기간 진행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방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에 참석해 대학 전체의 인공지능(AI) 전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AI 인재 양성 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참여 대학과 유관 기관 간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출범식에는 18개 AI중심대학과 15개 AX대학원을 비롯해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홍진배 IITP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천대에서는 최미리 수석부총장과 이원준 AI중심대학사업단장이 참석해 공식 출범을 함께했다.본 행사에서는 ‘AI 시대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9기 시정운영의 밑그림을 확정하고 시민과 약속한 100개 공약의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간다.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역세권 개발을 성장축으로 삼으면서 교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시는 민선9기 시정운영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공약별 세부 실행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인 이행·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공식 데이터 플랫폼에도 현재 민선9기 100대 시정과제가 5대 목표와 10대 추진전략으로 공개돼 있다.이번 계획은 3선 임병택 시정의 종합 로드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민선8기의 ‘시민행복·균형발전·공감소통·적극행정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소속 학생들이 오는 4일 강릉시 명주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6 강릉안길 마실축제’에 참가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강릉시와 명주·남문동 상권활성화사업단이 구도심 골목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대규모 행사장 위주의 기존 축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골목을 거닐며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가톨릭관동대 학생들은 ‘강릉의 맛과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의 식재료와 유휴 공간을 청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다채로운 로컬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정하은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정하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평균 9.310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거둔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의 첫 금메달이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정 선수에게 전화해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을 축하하며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흘린 땀의 결실…111만 시민과 함께 축하”이 시장은 통화에서 “첫 번째 출전한 아시안게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부담을 실질적인 지역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국가 반도체 전략에는 협력하되 통합용수 기반시설이 지나가는 광주에도 산업·주거·일자리 등 구체적인 상생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요구다.박 시장은 1일 국회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광주시 상생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시는 그동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산업단지 조성과 규제 완화, 교통망 개선 등 상생대책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요구해 왔다. 앞서 지난 6월에도 광주를 통과하는 관로 구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개막을 앞두고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는 한편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챙기며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시는 1일 오전 안성문화원과 남사당보존회, 청룡사 등과 함께 바우덕이 사당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오는 2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바우덕이의 삶과 예술정신을 되새기고 남사당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추모제에서는 제례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판굿, 유랑 출발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남사당패에 신표를 수여했던 청룡사와의 역사적 인연도 재현해 전통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저녁에는 전야제가 펼쳐져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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