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에 첨단기술을 더한 새로운 역사문화축제의 장을 연다. 전통을 단순히 재현하는데 머물지 않고 시민 참여와 미래기술을 결합해 ‘화성만의 정조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시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002년부터 이어져 온 화성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역사 재현 프로그램에 드론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축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400명 시민
임병택 시흥시장이 국내외 우량기업과 첨단전략기업 유치를 통한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인 승부수를 띄웠다.시는 1일 ‘시흥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하고 기업의 투자 규모와 고용 창출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시흥을 미래 첨단산업의 투자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 투자에서 고용 창출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첨단기업 투자 최대 5억원…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을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해 투자 규모와 신
파리크라상이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베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삼성전자 등을 거치며 전략과 플랫폼, 소비자 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이베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CBT(Cross Border Trading) 사업을 총괄했다. 이후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최근에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으로 재직했다. 글로벌 D2C 사업 전략을 담당하며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 직무교육 브랜드 '웍시프트(WorxShift)'를 선보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웍시프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6년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과 연계해 운영한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기업은 현업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 과정은 'AI 채용브랜딩', '퍼포먼스 광고', '데이터 기반 사업개발', '정보보안' 등 4개 분야로 나뉜다.AI 채용브랜딩 과정에서는 기업의 채용 강점과 목표 인재를 분석해 채용공고와 콘텐츠를 제작한다. 퍼포먼스 광고 과정은 광고·매출 데이터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해군 기술행정학교 조리실습장에서 조리중급반을 대상으로 '우리육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군 장병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우리육우 메뉴와 조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타 셰프 임희원이 강사로 참여해 군 급식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선보였다.임 셰프는 이날 '육우 들깨 시래기찜'과 '육우 떡갈비 퀘사디아'를 시연했다. 육우 들깨 시래기찜은 양지와 시래기, 감자 등을 활용한 국물 요리로 구성했고, 육우 떡갈비 퀘사디아는 육우 다짐육과 갈빗살에 치즈와 토르티야를 더한 메뉴로 소개했다.시연 과정에서는 대량 조리에 적용할 수 있는 조리법도 설명했다
한국코치협회가 오는 11월 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행사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도 시작했다.올해 행사는 '가능성의 시대, 질문의 힘'을 주제로 열린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답을 제시하는 환경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질문의 역량과 코칭의 역할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키노트 연사로는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가 참여한다. 정 박사는 '가능성의 시대, 질문하는 뇌'를 주제로 AI 시대에 질문하는 능력이 갖는 의미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개인과 조직, 사회, 교육, 커리어 등을 아우
변화의 시대입니다. 문제는 변화 그 자체보다 변화의 속도입니다. 3개월이면 새로운 기술이 선보이고 그로 인해 일자리와 시스템, 직업과 산업, 일상이 바뀌니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사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는 생각은 인류 역사에서 생소한 개념입니다. 16세기 조선에 살던 농부는 자신의 일상이 부모님의 일상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세상은 잘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처럼 빠른 변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것은 과학기술의 발전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가 지금과 다르다면 그 차이는 대개 과학기술이 만듭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피지컬 AI, 우주여행 같은.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알려면
가족이 남긴 재산을 둘러싼 상속 문제는 단순히 재산을 나누는 절차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피상속인이 생전에 특정 자녀에게 상당한 재산을 증여했거나 유언을 통해 일부 상속인에게만 재산을 남긴 경우에는 다른 상속인의 권리가 어느 정도까지 보호되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된다. 이때 자주 거론되는 절차가 유류분청구소송이다. 유류분은 피상속인의 재산 처분 자유와 일정 범위의 상속인에게 보장되는 최소한의 상속재산 사이에서 균형을 두기 위한 제도이며, 실제 유류분청구소송에서는 단순히 현재 남아 있는 재산만 확인해서는 부족하고 생전 증여와 유증, 채무, 상속관계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현행 민법에 따르면 피상속인의
성남시가 시민이 평생 살아온 익숙한 집에서 의료와 돌봄을 받으며 존엄하게 생애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상진표 내집 생애말기 케어’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병원과 시설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료·보건·복지를 가정으로 연결하고 기존 장기요양제도로 채우기 어려운 돌봄 공백까지 지방정부가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령화와 가족 간병 부담이 현실적인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시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이라는 점에서 향후 호응 여부도 주목된다.시는 지난달 30일 수정·중원·분당구 3개 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복지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내집 생애말기 케어 추진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
불곡산 임꺽정봉 앞 황금 벌판, 양주 8경인 산성에서 저녁노을 바라보고, 남기고 싶은 말 돌에 새기고, 장독대 옆에 감나무 심어 고향처럼 꾸미고, 언덕 위에 집짓고 기념비 세우면서 깨달은 건, "내 마음은 세상을 담는 그릇, 담는 대로 생각하며 살다 가리" 여기서 친구, 제자도 만나고, 오늘과 내일은 옛 동료들이 온다니, 모과주에 얼린 홍시, 산딸기, 복분자, 보리수, 아로니아 녹여 대접하고, 알밤과 고구마나 나눠 줄까?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오래 사는 화성을 넘어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화성을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이 의장은 3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지켜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등 시의원,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지회장, 읍·면·동 분회장과 노인대학 학장,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평범한 일상 누리는 것이 행복한 노후”이 의장은 축사에서 평소 지역 곳곳에서 만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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