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싼 절차 논란이 이사회 최종 의결(30일)을 하루 앞두고 다시 불거졌다.2026년 대표이사 선임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이상헌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비상임이사는 29일 화성시의회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최종 의결하기 전에 객관적인 원자료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이사는 특정 후보자에 대한 찬반이나 부정행위를 단정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지난달 19일 서류심사 당시 심사표 재작성과 이후 후보자 순위 변경 과정이 적정했는지를 자료로 확인해 달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화성시의회 공식 회의록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에 지원한 후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취임 후 처음 경기도의회에서 주재한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안’을 제1호 안건으로 채택하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대응에 나섰다.도의회는 29일 도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가운데 서울시의회를 제외한 15개 의회 의장이 참석했다.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한 집중 논의의 장으로 구성했다.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부터 전국 의장단 현안 논의, 정책·학술 협력, 공동 퍼포먼스까지 이어가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9만5000여 명이 찾으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성곽 축성 4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과 방문객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축제 기간 약 9만5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남한산성을 찾아 역사·문화·예술을 함
전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가 시흥시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국내를 넘어 영국 청소년·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AI 기술까지 축제 운영에 접목하면서 ‘국제 청소년 문화축제’로 외연을 넓힌다.시는 내달 17일 시흥시청 일원에서 ‘제11회 시흥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584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고 155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만6000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날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번 축제는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 기회를 높
조용호 오산시장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학생들은 전동킥보드와 대중교통 등 등하굣길 안전 문제부터 원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청소년 학습·문화공간 조성까지 생활 속에서 체감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조 시장은 지난 28일 세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청소년 정책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시는 그동안 이동시장실을 통해 각 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 22일에는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보육·양육 문제를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학생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았다.간담회는 세교고 학생자치회 전교회장 허민
삼성전자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5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첨단 자동화 물류거점을 구축한다. 이에따라 평택항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포승지구가 제조업 지원과 첨단 물류 기능을 결합한 복합 산업거점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경기경제청에서 평택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CDC 물류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청장과 최원용 평택시장, 박순철 삼성전자 부사장(CF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CDC는 ‘센트럴 디스트리뷰션 센터(Central Distribution Center)’의 약자로 제품의 입·출고와 보관, 분류, 배송 등 물류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중
안양시가 시민 중심 행정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끌 신규공무원 120명을 맞았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공직에 첫발을 내딛던 순간의 초심을 지키며 시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신규공무원 1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임용식은 치열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과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수험 기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된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공무원 선서와 임용장 수여, 최 시장의 환영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오산시의회가 지역 기업들의 경영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의회는 29일 오산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오흥식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기업 경영환경과 지역경제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했다.이에 따라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
여주시가 대표 축제인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가을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특히 이충우 시장은 남한강과 전통 나루터라는 여주만의 관광자원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2026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낮에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공간을 선보이고 밤에는 ‘나루난장’과 ‘야간연희’, 공포 체험 ‘여강괴담 : 조선의 밤’ 등 신규 콘텐츠를 배치해 젊은층과 외부 관광객까지 겨냥한다.특히 기존의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광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는 ‘폰프리 스쿨’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경기교육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무조건 차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을 독서와 예술·체육, 친구와의 관계 형성 등으로 채우도록 하는 ‘안민석표 폰프리’ 정책이 학교와 가정을 잇는 생활교육으로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도교육청은 29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폰프리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와 가정으로 확산하기 위한 ‘폰프리 스쿨 학생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북부 권역 선언식은 내달 2일 오후 4시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이번 남·북부 행사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 행보를 다시 본격화했다.민선 8기 3년 동안 학교장·학부모들과 39차례 간담회를 갖고 86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 현안을 챙긴 이 시장은 민선 9기에도 학부모와의 직접 소통을 이어가면서 통학 안전과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 시장은 2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처인구 34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74명과 약 3시간 동안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이 시장이 민선 9기 취임 후 학부모들과 가진 첫 공식 소통 자리다.◇민선 9기 첫 교육 소통…11월까지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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