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제철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슬러지(침전물)를 제철 과정 부원료로 재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폐수슬러지는 반도체 공정 중 발생하는 폐수 처리 과정에서 나온 침전물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전체 폐기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제철소의 제강 공정에서는 쇳물 속 불순물(황, 인)을 더욱 쉽게 제거하기 위해 형석을 사용하고 있다. 반도체 폐수슬러지에 포함된 주성분(플루오린화칼슘, CaF2 50~60%)이 형석과 유사한 성분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연구 결과다.쇳물에 형석(재활용제품으로 대체)을 투입하면 CaF2성분이 쇳물의 녹는점을 낮춰 불순물 제거 반응을 촉진하는 방식이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해 ‘하남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올해 행정안전부 추가 사업에 선정돼(경기도 내 5개 시군 선정) 지난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15개 참여기업에서 청년 구직자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이다. 취업자는 사업기간 동안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사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8월 중 공개모집한 3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Zoom)를 통한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촉식과 함께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제안을 위한 분과를 구성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35세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제안 하는 단체로 일자리, 주거, 참여, 복지 등 4개의 분과로 나뉘어 있으며 앞으로 1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정 참여 ▲청년정책 모니터링 역할 수행 ▲
경기 오산시소재 오색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7일 밝혔다. 2015~2017년 1차 사업, 2019~2020년 2차 사업에 이은 세 번째 선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국비 및 시비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1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개발된 수제맥주 축제 ‘야맥축제’와 ‘마당놀이’, ‘공유마켓(플리마켓)’을 중심으로 100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사)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뿌리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뿌리기술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이들 기관과 뿌리사관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2월까지 모두 300명을 대상으로 뿌리산업 교육을 실시한다. 뿌리산업은 ▲주조 ▲소성가공 ▲금형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최종 제품에 내재돼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제조업 근간인 관내 뿌리기업이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취업역량 스킬 u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화상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된다.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면접 등에 관한 강의가 있고, 이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지원기업 분석 등에 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9월 23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쟈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취
경기 수원시가 9월 28일, 10월 7일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대비해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사업의 필요성’, ‘기본적 자치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로 구성된다. 수원시 유튜브 채널(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에서 생중계한다. 9월 28일에는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권선필 교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민자치회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차이점,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의무·권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주민자치 전문교육기관 ‘마을과 사람’ 박희선 공동대표가
가출 후 일행을 이뤄 원룸, 모텔 등에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일컫는 '가출팸(Family)'의 숫자가 지난 5년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수의 가출팸이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2021년 6월 가출팸 적발 및 해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출팸 적발 건수는 2016년 75건에서 지난해 125건으로 2016년에 비해 1.6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331명이었던 가출팸 적발 인원은 2017년 254명으로 잠시 줄었으나 2018년 435명, 2019년 567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특히 코로나
“접종 완료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 아닙니다.”안양시가‘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확인좌석 안내표지판’(이하 안내표지판) 7만5000개를 제작, 27일부터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7440여 곳을 대상으로 배부한다.현행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에 따르면 식당이나 카페 이용 시 18시 이전에는 백신접종완료자 2인을 포함하여 6명까지, 18시 이후에는 백신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해 6명까지 각각 사적모임이 허용된다.하지만 음식업소 현장에서는 이를 한눈에 확인하기가 어려워 업주가 다른 이용객에게 상황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거나 오인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실정이다.따라서 시가 배부하는 백신접종 완료 안내판
주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명대인 2383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직후 주말까지 나흘째 2000~3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383명 증가한 30만3553명이다.추석 연휴 직후 첫 평일 검사 결과가 집계된 24일 0시부터 2400명대로 늘어난 확진자 수는 32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주말 들어 2700명대에서 하루 사이 400명 가까이 감소한 2300명대 후반까지 내려왔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83일째 네자릿수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25~26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국내
추석 연휴 이후 지난 23일부터 불과 나흘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하루새 2500명 이상이 신규 확진된 셈이다. 잠복기가 지나며 증상이 드러나고 신규 검사가 늘어나면서 폭증 양상은 더 커질 분위기다.아직 4차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기도 전에 5차 유행을 우려하며 불안에 떠는 건 사적모임 예외 확대 등으로 유행 양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동과 접촉이 느는 추석 연휴란 변수를 만났기 때문이다.이처럼 확진자 증가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고 '위드(with) 코로나'는 시기상조이니 늦춰야 하는 걸까.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라는 방역 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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