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조리외식경영학전공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가톨릭관동대 조리외식경영학전공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교내 실습실에서 월정사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주민 및 자립 지원 소외계층(초·중·고교생)을 초청해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상원사 주지인 혜량스님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도법사인 지철스님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두 스님은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종교를 초월한 자비와 사랑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는 뮤지컬 배우 에녹(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98학번)의 팬인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로써 에녹을 통해 한동대와 인연을 맺은 팬클럽과 팬들의 누적 기부액은 7,500만 원을 넘어서게 됐다.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후원자는 "기부처를 두고 기도하던 중, 사순절 기간의 묵상을 통해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사명을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기부 배경으로 밝혔다. 또 에녹이 평소 모교에 깊은 자부심을 드러내는 모습과 팬클럽 '화기에에'가 최근 누적 기부액 5,500만 원을 돌파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심장부 광화문광장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평화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거대한 예술의 장으로 변모했다.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주최·주관하고,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후원한 ‘K-평화문화예술·시민문화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전쟁과 갈등 속에서 평화에 대한 갈망이 어느 때보다 깊어지는 시기에 열려, 한글이 전하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선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행사를 기획한 한한국 작가는 “광화문광장 대관을 승인해 주신 서울시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께서 한글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을 들여다보면 낯익은 장면이 반복된다. ‘유망골목상권’에서 시작해 ‘로컬테마상권’을 거쳐 ‘글로벌 상권’으로 나아가는 3단계 구조가 그렇다. 얼핏 보면 체계적이다.성장 가능성이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테마를 입히고, 나아가 전국적·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현장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발표 앞에서 기대보다 걱정이 먼저 앞선다. 과연 5억 원,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해서 죽어가는 골목이 저절로 살아날 수 있을까?우리는 이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오랜 경험을 통해 하나의 교훈을 배워왔다. 상권은 예산으로만 살아
2026년 4월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2위 아이엠금융지주 황병우, 3위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 빅데이터 7,041,6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표로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
김경미 시인의 《봄에 꽃들은 세 번씩 핀다》라는 시가 있습니다. 아주 짧습니다. 필 때 한 번 / 흩날릴 때 한 번 / 떨어져서 한 번나뭇가지에서 한 번 / 허공에서 한 번 / 바닥에서 밑바닥에서도 한 번 더봄 한 번에 나무들은 세 번씩 꽃핀다. 시인이 라디오 방송작가 시절 매일 원고를 쓰면서 진행자가 시도 한 편씩 낭독하게 했습니다. 이 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생방송으로 시인이 보낸 원고는 꽃이 필 때 한 번과 지고나서 또 한 번, 이렇게 ‘두 번’ 피는 것으로 돼있었습니다. 방송이 나간 다음 날 시인이 길을 걷다가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을 보면서 ‘아차!’ 싶었고 그래서 시는 나중에 ‘세 번’으로 완성됐습니다. 이맘때면 요즘 사
글을 차분하고 꼼꼼하게 읽고 체계있게 이해하는게 독해력, 정서 불안정하고 주의산만해 집중력이 부족하면 시험지를 대충 읽고 선입견으로 답해 틀리는데, 충남 교육청이 초중학생 90% 이상이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스마트폰과 짧은 영상 중독 학생일수록 어휘력이 떨어짐을 조사 보고, 독해력 집중력은 세상이나 자기 일 맥락을 바르게 알고 집중해서 힘차게 추진하는 힘으로 발전하는 공부의 핵심 능력
불교의 공(空)과 연기(緣起)는 모든 존재 인식이 고정된게 아니라 조건따라 다르게 드러난다는 관점, 이는 상태가 고정되지 않고 여러 가능성이 공존하는 양자 중첩, 서로 연결된 양자 얽힘과 비유적으로 닮아 있고, 알아차림은 관찰이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 마음이라는 종교적 영혼 세계와 양자라는 과학적 미시 세계의 작동 원리가 비슷해서 불교가 철학적 종교일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일(금) 오전 9시 30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국대는 매년 4·19혁명 기념 추모식을 진행하며, 1960년 4·19혁명의 중심에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동국대 학생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날 추모식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문선배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묘지 내 기념탑과 4·19혁명 희생자 故 노희두의 묘비 앞 등에서 묵념하며, 1960년 4·19혁명의 중심에 서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된 동국
날씨 음침하고 세상 시끄러운데 옛 동료 윤용수님이 보내온 꽃 구경, 귀양살이 추사 김정희가 좋아한 수선화는 끝물, 제주도 올레길 낸 서명숙님이 바쁜 서울 생활로 온몸이 삭아가는 느낌에 홀연히 서울 떠나 스페인 산티아고 800km 순례길을 36일 동안 걷고 2007년 고향 올레길 개척 시작해 437km 완성, 어머니 고향 서귀포부터 아버지 고향 함북까지 올레길 내는게 꿈이라던 그가 69세로 별세, 이렇게 예쁜 꽃들 두고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 정치외교학전공 학생들이 두꺼운 전공 서적을 잠시 덮고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부인 국회를 직접 찾았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진짜 정치’를 배우겠다는 취지다.덕성여대는 지난 3일 정치외교학전공 재학생 25명과 함께 국회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국회는 핑계고’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속의 정치 제도와 의회 운영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감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학생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직접 참관하며 살아있는 입법 과정과 의회 운영 방식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국회박물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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