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래비전 포럼'(상임대표 구종상)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시대 미디어플랫폼 간의 창조적 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며, 미디어·문화콘텐츠 종사자들이 22대 국회의 입법 활동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AI기반 디지털 콘텐츠 확산에 따른 국내 미디어 플랫폼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과 창조적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안 및 정책 재설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 OTT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세미나 좌장은 금동수 전 K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는 14일,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키기 위한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빙플러스와 기업이 만나 사회에 이로운 변화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운 약속 캠페인은 기업의 재고물품 선순환,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개선, ESG프로젝트 협력 등 4가지 약속을 담고 있다. 물품기부 뿐 아니라 환경보호, 소외이웃 자립 지원 등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로운 약속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물품 기부, 기빙플러스 공간 기부, 플로깅과 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새로운 긴급구호 캠페인 ‘First In Last Out’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First In Last Out’은 전쟁, 재해, 빈곤, 질병 등 다양한 위협들로 사선에 놓인 지구촌 어린이들을 긴급히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긴급구호 캠페인으로 가장 먼저 구호 현장에 도착해 가장 마지막에 떠나는 유니세프의 활동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린이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전하기 위해 김혜수 친선대사가 캠페인 영상의 내래이션을 맡아 유니세프의 ‘First In Last Out’ 의지에 동참해 주었다. 김혜수 친선대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공간브랜딩과 부동산 디지털 운영관리 전문 스타트업인 내방니방(대표 남근호)은 최근 인천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열린 ‘인천스타트업위크’(ISW SURF 2024)에서 인천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인천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4 인천스타트업위크’는 인천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관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의 교류 협력의 장으로 총 13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인과 유관기관 교류를 위해 ‘2024 인천 창업인의 밤’도 진행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10년 동안 누적금액 4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협의 대표 연말 나눔 행사인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2015년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지역 소외 이웃에게 나누며 시작됐다. 2015년 이후 매년 신협재단 창립기념일인 10월 14일에 캠페인을 시작해, 한 달간 전국 신협이 협력하여 난방용품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신협재단은 10만 7천여 가정에 약 18만 개의 난방용품과 연탄 113만 장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기세를 더하는 매서운 추위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외 이웃을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이 무신사,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 무신사 박준모 대표가 참석하여 사회공헌 협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밀알복지재단, 성동구청, 무신사는 성동구청 내 장애인과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 정형신발 및 인솔 제작 △영케어러(Young Carer,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지원 캠페인을
스마트학생복으로 잘 알려진 스마트에프앤디가 해외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10억 원 상당의 학생복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스마트에프앤디 최영보 부사장, 송진혁 이사,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스마트에프앤디가 기부한 교복, 운동복 등 학생복 4만여 벌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케냐·남수단·라오스·필리핀·캄보디아 등 국가의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스마트에프앤디는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해외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오는 19일,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신인희)에서 지역 내 발달장애인과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발달장애인 가족 걷기대회 ‘홀·가·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고덕천(서울 강동구 강일동 소재) 주변에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 ‘홀·가·분’은 ‘홀트강동복지관과 가족이 함께 분위기 좋은 가을길 걷기’의 줄임말로, 선선한 가을을 맞아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홀가분하게 날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동구, 국민체육진흥공단, 위드힘병원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홀트강동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첫 걷기대회로, 발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홍보대사 김보성이 오는 12일 토요일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자선복싱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복싱대회는 강남섬유센터에서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되며, 지난 2016년 로드FC 데뷔전에서 맞붙었으나 김보성에게 패배를 안겨준 일본 종합격투기 베테랑 선수 콘도 테츠오와 다시 한 번 격돌하는 리벤지 매치이다. 김보성은 지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이번 자선복싱경기를 결정했으며, 현장에서 모아진 모든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전액 시각장애인 지원에 사용된다. 김보성 역시 과거 격투 중 안와 골절상을 입어 시각장애 6급 판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4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돈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에 후원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0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8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아티스트 옥상달빛, 소수빈, 윤지영이 월드비전 자립마을 캠페인에 동참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비전 자립마을 캠페인은 후원을 멈춰도 마을 스스로 아동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와 한 마을이 연결돼 마을이 자립하는 여정을 체감하고 진정한 후원은 스스로 살아갈 힘을 주는 것이라는 비전을 가진 캠페인이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종료된 ‘스탑링 챌린지’는 월드비전 자립마을 캠페인의 후원 반지 ‘스탑링’의 일시정지 버튼 모양을 양손 검지를 나란히 세워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대중 참여형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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