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서해 최전방 섬에서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현장근무자들의 여객선 교통비 부담을 대폭 낮춘다.특히 섬 주둔 장병들의 뱃삯 부담 문제에서 출발한 지원 대상을 군무원과 경찰관, 소방관, 공중보건의까지 넓히면서 박 시장이 강조해 온 ‘현장 중심 체감 행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시는 17일 ‘인천 i 바다패스’ 지원 대상을 도서 지역 근무 군인과 군무원, 경찰관, 소방관, 공중보건의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규칙안’이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1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이에 따라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가 코요태 멤버 빽가의 유튜브 채널 '빽가언니'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고 내무부장 등을 지낸 조완구 선생의 외손자녀 내외다. 노부부가 약 30년간 거주한 주택은 결로와 곰팡이, 시설 노후 등으로 개보수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숨고 측은 설명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숨고에 등록된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기술을 재능기부했다. 곰팡이 제거와 도배·장판 교체, 낙상 방지를 위한 문턱 제거, LED 조명 교체, 생활 동선을 고려한 정리정돈 등을 진행했다.빽가도 철거와 청소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침대와 책상 등 가
수원특례시가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10% 인상한 시급 1만2630원으로 확정했다. 1년 미만 단기 기간제 노동자에게는 고용불안정성을 보상하기 위한 ‘공정수당’도 지급한다.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63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의 118% 수준으로 월 근로시간 209시간을 적용하면 월급은 263만9670원이다.노사민정협의회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최저임금 상승률, 근로자 평균 임금 상승률, 시 재정 여건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시가 2014년 도입한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넘
더 나은 처우와 업무적인 성장을 위해 동종 업계로의 이직 및 전직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입사 당시 무심코 서명했던 ‘서약서’ 한 장으로 인해 발목이 잡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약서는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퇴사자의 인력 유출을 막고 영업상의 비밀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작성을 요구하는데, 대부분이 경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직을 앞둔 근로자에게는 생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족쇄로 작용한다. 실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로운 직장으로의 이직이 확정되었음에도 이전 회사로부터 내용증명을 받거나 법원에 전직금지에 대한 가처분이 신청 또는 결정이 이뤄졌다는 통보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바구니를 들었다.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기 위해서다.이 시장이 16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고 상인·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명절에 필요한 먹거리와 식료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특히 이날 장보기에서 구입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기로 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나눔의 의미까지 더했다.◇직접 장바구니 든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 9기 공약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이행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약 이행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임 시장과 고영진 공약이행평가단장을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시민위원 25명,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약이행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정책 개선과 보완 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제균형·교통안전·교육복지·문화관광·생태건강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임 시장의 임기 종료일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26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규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한화시스템과 나이스평가정보, CJ그룹, 한화오션, 코스맥스그룹, DB생명보험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한화시스템은 오는 21일까지 방산부문 학·석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SE, HW, SW, 광학, 기계, 해외영업, 생산기술 등이다.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나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나이스평가정보도 21일까지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기획·IR,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마케팅 등이 대상이며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CJ그룹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9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경복대학교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지난 8월17일부터 9월17일까지 국내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7354만939개를 분석했다. 지난달 4946만5691개와 비교하면 48.67% 증가했다.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경복대학교는 참여지수 33만1365, 미디어지수 55만9064, 소통지수 130만585, 커뮤니티지수 93만9199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13만213으로 전월보다 94.84% 상승했다.서울예술대학교는 브랜드평판지수 288만416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를 문페이코리아 전략총괄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최 이사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 업무를 담당한 뒤 IBK기업은행에서 투자 업무를 맡았다. 이후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에서 8년 이상 근무하며 사업 전략과 금융기관·규제당국 협력, 대외 업무 등을 담당했고 최근까지 부대표로 재직했다.문페이코리아에서는 한국 시장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개발을 총괄한다. 문페이의 글로벌 결제·디지털자산 인프라 역량을 국내 시장에 접목하고 금융회사와 주요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략적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저에게 생일선물을 주고 싶다면 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생일을 앞두고 받고 싶은 선물과 가격을 지인들에게 미리 공개하는 MZ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각자 형편에 맞게 금액을 보태고 목표액이 채워지면 펀딩이 완성됩니다. 이른바 ‘생일펀딩’입니다. 최근 20~30대 사이에 유행하는 ‘생일펀딩’은 생일자가 원하는 품목과 목표금액을 정해 소셜미디어나 메신저로 공유하면 친구들은 부담 없는 액수만큼 참여합니다. 돈이 모이면 해당 물건을 사거나 모자라는 금액은 생일자가 보태 구매를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선물을 고르는 선택권과 비용부담이 분리된다는 점입니다. 선물을 준비하느라 고민할 필요 없이 만원이든 삼만
화성특례시가 해외바이어와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약 29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추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시는 지난 16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05만 달러, 한화 약 29억원 규모의 MOU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 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상담회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6개국 바이어 한자리에…313건 ‘1대1 수출상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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