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총 619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공모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미래형 첨단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통과 안전, 복지,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7일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가 추진한 AI 관련 공모사업 9개에 선정돼 총 61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도시 인프라와 행정 시스템 전반을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최대호 시장은 "AI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 공모사업을 차질 없
최원용 평택시장이 민간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봉사에 나섰다.최 시장은 지난 25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평택시위원회가 주관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보양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원유태 회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과 김치 230인분을 직접 준비했다. 최 시장도 음식 포장과 배부 작업에 함께하며 봉사자들과 구슬땀을 흘렸다.정성껏 마련된 삼계탕과 김치는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
제이시스메디칼이 브라질 법인 설립 10개월 만에 리니어지, 덴서티, 포텐자 누적 판매량 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브라질은 미용 의료 시장 규모 세계 3위에 해당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간 진입 경쟁이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제이시스메디칼은 법인 설립 후 10개월 동안 300대 공급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학술 마케팅과 장기 고객 관리 방식을 주요 판매 요인으로 분석했다.또한 현지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학술 행사를 개최했다. 6월 16일 진행된 ‘TEA Brasil’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80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했으며, 60건 이상의 비즈니스 리드가 확보됐다.회사 설명에 따르면 현지 의료진은 한국 미용 의료기기
오산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본격 시작하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조용호 시장은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시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첫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이번 이동시장실은 내달부터 예정된 동별 순회 운영에 앞서 마련된 시범 운영으로, 주민 의견을 보다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하고 운영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민선 9기 대표 소통 공약이다. 시민이 시청을 방문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생활 현장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전환하고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추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관계부처,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경기북부 발전 구상을 설명하며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접경지역에서 평화지대로…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정전협정 73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회의에서 추 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격은 정전협정 체결 당시와는 다르다"며 "이제는 분단 구조가 가져온 한계를 능동적으로 해체할 수 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진화와 수색 작업을 수행한 소방대원들에게 도시락 2400인분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화재 진압과 수색 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된 현장 대응 인력의 식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를 포함해 모두 2400인분의 도시락을 현장에 전달했다.협회는 식사 지원과 함께 소방관 출동키트도 제공했다. 방진 마스크와 비타민 등 14종으로 구성된 출동키트 500세트를 비롯해 생수와 에너지바, 컵라면, 커피 등 간식류를 지원했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1억500만 원 상당이라고 협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10곳 중 6곳이 올해 하반기 경기가 상반기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 경영 여건이 나빠졌다는 응답도 60%를 넘었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금융지원과 판로 확대,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어떤 제도가 있는지 모르겠다", "신청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지원을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이같은 현실 속에서 시가 운영하는 '소상송인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가 주목받고
박찬대 인천시장이 접경지역을 '규제와 희생의 공간'에서 '평화와 번영의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천 평화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한다. 박 시장은 27일 정부에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정주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접경지역 주민들이 평화 정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시는 같은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주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의 평화 유지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경기·
용인특례시의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과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이 제10대 용인시의회 첫 임시회에서 나란히 제동이 걸리면서 '약자 복지 후퇴'라는 비판과 함께 지역사회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표 복지사업이 잇따라 멈추자 시민사회에서는 "새 의회의 첫 선택이 약자 복지를 외면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향후 갈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용인시의회는 지난 23일 제305회 임시회에서 '용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부결하고 '용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보류했다. 장애인과 고령층의 건강권·이동권과 직결된 핵심 복지사업이 동시에 제동이 걸리면서 "새 의회의 첫 개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 영상디자인과 이구익 교수가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영상 콘텐츠 챌린지' 전국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KOSAC 영상 콘텐츠 챌린지는 전국 대학 관련 학과와 연계해 운영되는 실무형 광고·영상 콘텐츠 공모전이다. 학생들은 실제 광고 과제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이구익 교수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대회 운영 방향과 심사 기준, 주요 규정을 총괄하며 광고계와 학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2026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대표 공모사업인 ‘RISE 10 챌린지’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앙대는 향후 최대 9년간 인공지능(AI) 기반의 탄소중립 도시 실증 플랫폼 구축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서울 RISE 10 챌린지’는 수도권 도시문제를 해결할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대학의 장기적인 도전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2026년부터 2년간 진행되는 선행연구 단계에서 연 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후 중간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로 확정될 경우 2028년부터 2034년까지 7년간 연 10억 원의 연구비를 추가 지원받아 총 9년 단위의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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