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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中 절강공업대학 지강학원과 교류 협력 논의…"AI 교육·공동 연구 시너지 기대"

입력 2026-03-25 23:27

- 특성화 분야인 'AI' 중심 학생 교환 및 공동 연구 방안 집중 논의
- 지강학원, 中 독립학원 5년 연속 5위권 우수 대학…실무 중심 교육 강점
- 김종희 총장, "AI 기반 글로벌 선도 인재 키울 것"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중국 절강공업대학 지강학원(Zhijiang College of Zhejiang University of Technology)과 손잡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협약식 사진(가운데 오른쪽 김종희 상명대 총장, 가운데 왼쪽 허 쭤징 절강공업대학 지강학원 총장) / (사진제공=상명대)
협약식 사진(가운데 오른쪽 김종희 상명대 총장, 가운데 왼쪽 허 쭤징 절강공업대학 지강학원 총장) /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는 지난 23일 절강공업대학 지강학원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교 간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명대 김종희 총장을 비롯해 김영준 부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권지은 휴먼AI공학전공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지강학원 측에서는 허 쭤징(何作井) 총장, 우 젠(吴剑) 취업부 부장, 쑹 한웨이(宋汉卫) 대외협력부 부장, 우 시위(吴习彧) 인문학부 부원장, 쫑 샤오샤오(宗晓晓) 디자인학부 당서기 등 주요 관계자가 대거 방문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과 양국 간 문화 교육 교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근 AI 교육의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양교 모두 강점을 가진 'AI 특성화 분야'에서의 협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분야 전공 학생들을 위한 교환 학생 프로그램 운영과 양교 간 공동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양교 간 협력을 지속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9년 중국 저장성에 설립된 절강공업대학 지강학원은 절강공업대학 산하의 독립학원이다. 응용 및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에 뚜렷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중국 내 독립학원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인증 프로그램의 최초 시범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명문 교육 기관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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