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휴먼서비스대학 치매전문재활학과는 지난 2월 12일 교내 창조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성인학습자들이 사회복지사 1급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며 졸업식을 가졌다.특히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시니어 학습자인 22학번 김연정 씨는 8개 세부 과목으로 구성돼 매년 합격률이 30% 안팎에 불과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학과 전체의 자격증 취득 수치도 상승세를 보였다. 2026년 사회복지사 2급 취득자는 총 11명으로, 전년도 3명 대비 약 267% 증가했다. 또한 평생교육사 2급과 건강가정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졸업생도 22명 배출됐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알려진 대로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 목적과 시기, 만든 이가 밝혀진 문자입니다. ‘국뽕’이 아니라 과학성과 편리성, 확장성은 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우수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몇 시간만 배우면 누구나 읽고 쓸 정도로 원리가 간단하지만 제대로 쓰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성인이라도 열이면 열 다 어려워합니다. 언어규칙과 실제 말글살이가 동떨어진 점도 이유일 것입니다. 국립국어원이 대대적으로 손보지 않는 이상 언중은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짧은 메시지를 보낼 때도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대표적인 것 몇 개 소개합니다. 되/돼 ‘되’는 ‘되다’의 어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어릴적 봄 되면 가장 많이 부른 동요? 지금 진달래 꽃은 아직 봉오리 버들강아지와 회양목꽃 산수유꽃이 한창, 박주가리 씨앗은 멋진 날개 달고 슬피 우는 산비들기에 어머니 생각, 옛날은 지금이 보릿고개, 쌀은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아 산비들기 울음이 배고픈 서러움이라고...
(사)한국당뇨협회는 20일 정기 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광원 교수(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를 8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이다.2020년 3월 6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광원 교수는 온라인 당뇨캠프 개최, 협회 블로그·SNS·카카오채널 개설, 홈페이지 리뉴얼, 웹진 e당뇨소식 발행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뇨환우 대상 교육 및 지원이 제한되던 팬데믹 시기에 온라인으로 방향을 전환함으로써 당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우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후 2023년 3월, 7대 회장으로 재선된 후에도 ‘나와 내가족 혈당알기’ 캠페인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글로벌 스포츠 리더인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Khunying Patama Leeswadtrakul)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IOC 위원은 태국 최초의 여성 IOC 위원이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 태국배드민턴협회(BAT) 회장을 맡아 국제 스포츠 정책과 협력을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2017년부터 IOC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Culture and Olympic Heritage) 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 교육대학원 상담교육전공 학생들이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선다.숙명여대 상담교육전공은 지난 18일 용산교육복지센터, 20일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 상담 교육을 이수 중인 예비 상담교사들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실질적인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용산교육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멘토를 맡아 마음건강 상담과 심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대학 측은 최근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에 대한 체
그 수가 적기는 하지만 세상에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딸도 그 중 하나인데 전공인 미술사를 재미있어 하고 또 공부하는 것도 당연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석사 논문을 쓰고 있는 딸을 보면 그게 또 반드시 그런 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이 아이가 진짜로 공부를 좋아하는 게 맞나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딸은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일단 주변 청소부터 합니다. 그런 다음 책상을 정리하고 차를 끓여 마시면서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그래도 집중이 안 되면 갑자기 친구에게 줄 선물을 찾아내 포장을 하고 그게 끝나면 뭐 또 할 일이 없을까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그러다 마땅한 게 없
살아 꿈틀대는 혼 생혼의 힘으로 사는 공통점이 있어서, 봄이 돼 예쁘게 핀 할미꽃, 추운 겨울 나서 쑥쑥 자라는 마늘은 생혼의 힘, 앞뜰 나무에 까치집 지어 반가웠는데 왜 중단하고 어디로 갔을까? 암수 생각과 느낌 각혼이 달라 헤어졌을까? 이렇게 다른 생명을 예쁘게 보고 걱정하는 영혼, 또 나를 칭찬해 주는 친구의 아름다운 영혼이 있어 행복해 하는 사람은 만물의 영장, 생혼, 각혼, 영혼을 더 갖는 중요한 차이!
충청북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아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필드뉴스의 의뢰로 실시한 충청북도 지방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지지도에서 신 부위원장 23%,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17.3%, 송기섭 전 진천군수 14.9%, 한범덕 전 청주시장 8.3%, 기타 인물 4.6% 순으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신 부위원장이 33.9%로 1위를 지켰으며, 노 전 실장이 24.7%, 송 전 군수가 16.1%로 뒤를 이었다.신 부위원장은 50대(25%)와 60대(27.8%)에서, 진보층(31.1%)·중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20일 인하공업전문대학 비행실습관에서 허문호 YBM 대표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어학 역량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취업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TOEIC위원회는 인하공전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전폭 지원한다. 재학생들은 TOEIC 정기시험에 대
국내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가 신해동, 김동혁 두 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데이원컴퍼니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신해동 전 패스트캠퍼스 총괄 대표와 김동혁 전 콜로소 부문 대표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창립 초기부터 회사를 함께 성장시켜 온 두 내부 경영진이 공동대표를 맡게 되면서, 회사의 정체성과 성장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리더십 체제가 구축됐다는 평가다.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은 데이원컴퍼니의 조직·사업·기술 전반에 걸친 총체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적 혁신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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