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시민사회와 기관·기업·학계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 현안을 풀고 ‘더 큰 인천’을 만드는 시민 중심 협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핵심은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인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시정의 주체로 세우는 것이다.시는 16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사랑운동센터 주관으로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출범 1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기관, 기업, 학계 등 범시민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와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인천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133개 단체 하나로…인천 현안 해결 ‘시민 협력 플랫폼’지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게 되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고를 당했거나 상대방의 주장과 자신의 기억이 다른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당황한 상태에서 서둘러 대응하기보다는 사건 당시의 경위부터 객관적으로 되짚어 봐야 한다.성범죄 사건은 신고 내용만으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당시 두 사람의 관계와 구체적인 상황, 주고받은 대화나 연락 내용 등 여러 사정을 함께 살펴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방의 주장만을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거나 본인의 기억에만 의존해 대응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특히 수사 초기의 진술은 이후 사건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중
여주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챙기는 이충우표 ‘행복밥상’이 내달 첫 선을 보인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5일 내달 본격 운영을 앞둔 이충우표 ‘행복밥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제3차 다담(多談) 추진단 회의를 열고 최종 운영계획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이충우표 행복밥상’ 내달 7일 출발…주 2회 경로당 배송‘행복밥상’은 전문 수행기관이 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한 뒤 경로당까지 주 2회 정기적
오산시의회가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이해도 등을 집중 검증했다.시의회는 16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고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지명된 박재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문회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이끌 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전문성과 업무 수행 역량을 시민 눈높이에서 확인하고 향후 재단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사청문특위는 박 후보자의 주요 경력과 전문성을 살펴보고 문화재단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문화예술 정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후보자가 제시한 답변을 토대로 직무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7년을 민선9기 핵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실행의 해’로 정하고 GTX-C 의왕역 정차와 3기 신도시, 철도망 확충 등 주요 현안에 속도를 낸다.특히 GTX-C 본선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의왕역 정차를 통한 강남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 시장은 대형 교통·도시개발 사업과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공약을 동시에 챙겨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5일 김 시장 주재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및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과 공약별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GTX-C·3기 신도시·철도망 확충…의왕 미래지도 바꾼
305만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인천발 KTX 시대’가 개통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인천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30분, 목포까지 약 2시간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망이 현실화되면 인천과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반나절 생활권’도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시는 16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인천발 KTX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험운행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종합시험운행은 실제 영업운행과 동일한 환경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신호·전력 등 철도 핵심 시스템부터 역사와 승강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한다.◇17일 최종 관문 진입…연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 AI기업과 손잡고 경기도 AI·딥테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경과원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UAE 투자유치설명회(ADIF Seoul)’에서 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글로벌 AI·빅데이터 기업 프리사이트(Presight)와 투자·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현곤 경과원장과 토마스 프라모테담 프리사이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도내 유망 AI·첨단기술 기업을 프리사이트의 투자·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결해 UAE 현지 실증부터 사업화, 글로벌 투자유치까지 이어지는 진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오산의 미래 1000일을 설계하는 대규모 소통 프로젝트에 나섰다.핵심은 시민을 행정이 만든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시정 방향과 정책을 함께 결정하는 ‘주체’로 세우는 것으로 시장실을 벗어나 8개 행정동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세대별 간담회와 ‘오산 희망지도’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16일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세대별 간담회 ▲시민 목소리로 그리는 오산 희망지도 제작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시민을 시정의 동반자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시민의 일상 속 건강을 챙기는 생활밀착형 시설 개선과 임직원 안전·윤리의식을 높이는 조직문화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건강·안전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사는 16일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3곳에 시민들의 일상적인 걷기를 유도하는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건강계단은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 남사스포츠센터에 설치됐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면서 생활 속 건강습관을 만들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와 손잡고 ‘건강계단’…시민 생활 속 걷기 유도공사는 건강계단 조성에 앞서 보건소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학교 공간을 단순한 건물이 아닌 학생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배움터’로 바꾸는 공간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술적 재능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부터 AI·융합교육과 학생의 정서·안전까지 담아낸 미래형 학교까지 교육과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변화가 인천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도 교육감은 15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라온관’ 개관식과 신명여자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 개축 준공식에 잇달아 참석해 새로운 교육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도 교육감이 두 현장에서 강조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학교 공간이 학생들에게 단순히 수업을 받는 장소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
한병홍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이 화성특례시의 변화에 발맞춰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2030년까지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장기 경영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HU공사는 지난 8일 공사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0 新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열고 올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경영전략을 공식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과 화성특례시 출범 등 지역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를 아우르는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환경·사회·정책 변화와 내부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임직원과 시민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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