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북 김제에 20㎝에 달하는 눈 폭탄이 내리는 등 전북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등이 잇달아 발생, 재산 및 인평 피해가 속출했다.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순창과 정읍, 김제 군산, 고창, 부안 등 6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남원, 전주, 임실 등 3개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또 무주, 진안, 장수, 임실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강풍 특보도 전북 곳곳에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김제가 16.6㎝, 고창 15.3㎝, 순창·임실 13.7㎝, 부안 12.5㎝, 진안 10.1㎝, 전주 8.6.㎝ 등의 적설을 보이고 있다. 기상지청은 오는 9일까지 내륙은 5∼20㎝
서울동부구치소와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육류가공업체, 장례식장, 학원, 급식업체 등 일상 주변에서의 감염도 새로 발생했다.방역당국은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전국 280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800여명이 검사를 받은 현재까지 16%정도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만 1130명 감염…신천지 이어 두번째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공개한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주요발생현황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는 격리자 추적 검사 중 7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1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51명, 교직원이 9명 늘었다.교육부가 공개한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교직원 현황을 보면 지난 6일 학생 3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 경기에서 14명이 추가돼 가장 많았다. 서울 7명, 인천 2명을 합하면 수도권만 23명(62.2%)이다. 이어 광주·경남 각 4명씩, 충남 3명, 대전·울산·강원 각 1명씩이다.지난 5일 확진된 학생 14명도 이날 뒤늦게 파악됐다. 경기 지역에서 7명이 늘어났고 경북 4명, 서울 2명, 충북 1명이 확인됐다.경기 지역에서는 누적 158명의 확진자가 나온 용인시 한 종교시설과 관련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23일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저온과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 등을 대량 환자 발생의 원인으로 꼽았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발생한 경기도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이 업체에서는 지난 4일 직원 1명이 의정부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5일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일 오전까지 누적확진자가 총 4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이 현재 업체 직원 23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권
정부과천청사에 근무하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청사 일부가 폐쇄됐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과천청사관리소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4동 6층에 입주해 있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직원이 7일 오전 8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직원은 지난 6일 가족이 확진 통보를 받은 직후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4~5일 정상 출근한 후 구내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통근버스는 이용하지 않았다.청사관리소는 직원 확진 소식에 같은 사무실에서 일한 동료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확진자가 이용한 4
지속된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각종 스포츠업계가 생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필라테스 협회인 모던필라테스는 지난 6일,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집합금지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학적 방역 기준을 적용한다는 전제 하에, 집합금지 명령은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요구다.전국 64개 지점 원장들을 필두로, 모던필라테스는 성명서를 통해 "위험도가 낮은 필라테스업종 등의 유사업종에 대해 획일적 집합금지명령은 조속히 철회하고, 과학적 방역기준을 적용해 방역과 생업을 모두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획일적으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려 필라테스를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의
인천시는 서구 거주 A씨 등 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부터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서구의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계양구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계양구 거주 C씨도 계양구 요양원 확진자와 관련해 계양
정부가 일명 '코파라치'(코로나19+파파라치) 논란이 불거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중단하기로 했다.박종현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과장)은 7일 오전 정부 영상회의 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한 기자단 정책설명회에서 "사생활 침해 문제와 자영업자의 부담을 고려해 올해 포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코로나19 신고 포상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신고하면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안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을 위해선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해왔다.그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6만4283건 중 방역 사각지대 발굴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 시설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자 8일부터 돌봄 기능을 제공하는 모든 실내체육시설은 동시간대 9인 이하를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정부는 지난 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등의 조치를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수도권의 학원 중 같은 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인 학원·교습소와 체육시설법상 신고된 7개 체육도장업종에 대해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태권도·검도·합기도·유도·우슈·권투·레
제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470명을 기록했다.제주도는 6일 하루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제주 463·464·465·467·469·470번) ▲한라사우나 관련 1명(462번)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2명(466·468번)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7일 0시 이후부터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로 누적 확진자는 총 470명이다.463번은 459번의 접촉자로 지난 5일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을 받았다.464번과 470번은 지난 3일 확진된 441번의 가족으로 2명 모두 격리를 진행하던 중 464번은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8명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98명이 증가해 2만899명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일 300명대를 기록한 뒤 3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1~6일 확진자는 각각 250명, 198명, 329명, 199명, 263명, 298명을 기록 중이다.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67명 증가해 총 1142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76명으로 집계됐다.또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및 요양원 관련 2명 증가(누적 218명) ▲동대문구 소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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