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자가 총 777명으로 늘었다.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도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면서 확산세는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격리자 추적검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77명이다. 수용자 735명, 종사자 21명, 가족 20명, 지인 1명이다.서울 중랑구 능력교회와 관련해서는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3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염력이 최대 70%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이 중 1명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11명이 확인됐으며 접촉자들은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2차 검사가 진행중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0대와 20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추가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방대본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2명 중 1명은 지난 13일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 중 사망한 8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26일 심정지가 발생해 숨졌다. 이후 사후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딸, 사위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로 판사 출신 인사를 지명한 데 이어 판사 출신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한 것은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를 통해 막강한 검찰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는 검찰 개혁의 기본 방향성과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검사 동일체 원칙'으로 상징되는 특유의 검찰 내부 문화에 쏠리지 않는 최소한의 균형을 갖추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는 평가도 나온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재인정부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로 김진욱(64)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오후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뒤를 이을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박범계 더불어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등교 수업이 중단된 학교가 사흘 연속 1만 곳을 넘어섰다.교육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하지 못한 학교는 15개 시·도 1만762개교로 집계됐다.지난 28일(1만2003개교)와 29일(1만961개교)에 이어 사흘째 1만 곳을 넘긴 것이다. 전날보다는 199개교가 줄었다. 4개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하고 198개교가 방학에 들어갔지만 5개교는 수업을 개시한 영향이다.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광주, 울산, 강원, 경북, 제주 9개 시·도가 지난 14일부터 관내 전체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순차 전환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 등교 중단 학교 수가 전날 4254개교에서 4219개교로 35개교 감소했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1567명으로 증가했다.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7명, 경기 36명, 인천 14명이다.지난 14일 0시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156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847명, 경기 577명, 인천 143명이다.전날 하루 동안 임시선별검사소 152곳에서 4만1154명이 검사를 받았다. 성탄 연휴 후 주말인 26일(3만4125건)·27일(2만4253건) 보다는 늘었지만 24일(5만8091
충남 서천군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서천 24번은 마서면에 사는 80대로 28일 확진된 서천 18번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서천 25번은 24번의 배우자, 26번은 24번의 요양보호사다.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격리 치료기관 후송과 거주지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충북 제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2명 추가되면서 이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253명으로 늘었다.30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지역 교회 모임발 확진자의 접촉자인 50대(제천 254번)와 보험회사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30대(제천 255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50대 확진자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최근 증상이 발현해 전날 3차 진단검사를 한 끝에 확진됐다.그가 교회 신도 모임 리더 역할을 한 것에 주목하고 있는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조사 기간을 확대해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보험회사발 확진자에게서 전염된 것으로 보이는 30대 확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46명으로 늘었다.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639~646번 환자로 분류됐다.639번(10대·여)과 640번(40대·여)은 624번의 가족이다.앞서 624번은 울산에서 열린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행사에 참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641번(10대·여)은 전날 확진된 630번의 부인이다. 630번은 인터콥 행사가 열린 A교회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했다.642번(10세미만·여)과 643번(60대·남)은 633번의 가족이다.633번은 지난 26일 증상별현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644번(40대·여)과 645번(1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로 나타났다.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25명이다.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050명 증가한 5만9773명이다.29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 등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6만1343건이다.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9일 하루 4만1154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날 대비 10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4일부터 16일간 총 59만375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확진자 1567명이 발견됐다.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1025명, 해외 유
경북에서 코로나19 감염자 23명이 새로 나왔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7명, 구미 6명, 상주 4명, 청송 3명, 김천, 영주, 경산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포항시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2명, 지난 15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구룡포 누적확진자 31명으로 늘었다.구미시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지난 27일 확진자(구미 221번)의 접촉자 1명, 샘솟는 교회 관련 지난 28일 확진자(구미 225~227번)의 접촉자 4명, 지난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한영혼교회 관련 지난 27일 확진자(상주 36)의 접촉자 1명, 경기도 남양주
종합병원 의료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는 등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7명이 감염됐다.3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자정부터 이날 오전 8시기준 광산구의 모 종합병원 의료인 1명을 비롯해 요양원 관련 2명, 광주교도소 1명, 광산구 종교시설 1명,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1명 등 광주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이들은 확진자 번호가 광주1068번~1073으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광주1068번과 1071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지인 에버그린요양원과 연관성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광주1069번은 전날 확진자가 나온 광산구 모 종합병원 의료인(광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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