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의 기술》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일약 스타 작가가 된 마크 맨슨이 한국을 방문하고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고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맨슨이 한국을 가장 우울한 국가로 규정한 이유는 먼저, 위태로운 한국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꼽았습니다. 자살자 수가 십수 년째 세계 1위인 것만 봐도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증거라는 겁니다. 이는 과도한 경쟁과 이에 따른 사회적 압박이 심리적 위축을 가져온 결과로 진단합니다. 다음은, 한국인의 완벽주의 성향도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목합니다. 유치원 시절부터 입시경쟁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임병택 시흥시장이 갯골과 염전이라는 시흥만의 독특한 생태자원을 문화·예술과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키우는 데 힘을 싣는다.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바다가 그린 길, 바람이 만든 예술’을 주제로 갯골의 생태적 가치와 염전의 역사, 사람과 예술을 하나로 연결한다.축제장은 ‘갯골대로’를 비롯해 생태로·생명로·염전로·바람로·잔디로·미식로·집으로 등 8개의 서사적 테마길로 꾸며진다. 각 길을 따라 총 21개의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먹거리, 마켓 등이 펼쳐진다.◇갯골·염전이 무대가 된다…시흥 생태자원
성남시가 조선시대 국가 통신망의 핵심 역할을 했던 천림산 봉수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금토동 천림산 봉수 일원에서 ‘제12회 천림산 봉수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천림산 봉수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횃불과 연기로 외적의 침입 등 긴급한 군사 정보를 전달했던 봉수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천림산 봉수 제례를 올리고 국가 발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한다. 이어 시흥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노래와 기타,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
세미원 한쪽 연못에 여러 종류 수련 가득. 연꽃은 꽃대가 높게 솟아 꽃 피지만, 수련은 물 위에서 작게 피는데, 밤에는 잠자고(오므라들고) 아침에 피어서 수련(睡蓮). 연꽃보다 늦게 피면서 화려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맑은 얼굴로 물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수련. 내가 좋아하는 순우리말 '수련'은 몸가짐이나 마음씨가 맑고 순수하다 뜻으로, 제자의 딸 이름으로 지어 준 말.
경기도가 도내 67개 대학과 손잡고 대학의 인재와 연구역량을 산업·지역 발전으로 연결하는 ‘경기도형 대학-지역 혁신모델’ 고도화에 나섰다.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경기앵커센터는 8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Connect & Leap: 성과를 잇다, 지역혁신을 열다’를 주제로 ‘경기도 앵커 성과·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사업 1차년도 자체평가 결과를 경기지역 수행대학 67개교와 공유하고 대학별 성과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차년도 사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행사에는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와 경기앵커센터, 수행대학 사업단장·실무자, 시·군 관계자 등 200여명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Greater Langley Chamber of Commerce)의 공식 회원으로 가입하며 북미 지역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했다.성결대는 8일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로부터 공식 회원 가입을 알리는 환영 서한과 멤버십 인증서(Membership Certificate)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상의 회원 가입은 지난 7월 성결대가 캐나다 프레이저밸리대학교(UFV),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WU),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와 체결한 4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각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온라인 국제공동수업(COIL), 해외 현장실습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광역 랭리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CG디자인전공이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인재 육성에 나섰다.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은 2D 및 3D 컴퓨터 그래픽을 비롯해 시각특수효과(VFX),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게임 영상, 가상·증강현실(VR·AR) 등 미디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특히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실제 제작, 후반 작업(Post-production)까지 전 과정에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을 진행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와 XR 환경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대폭 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학기 사업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맞춤형 식단 개편'이 특징이다. 각 캠퍼스별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해 아침 식사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수정캠퍼스는 지난 학기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컵밥, 포케, 김밥 등의 메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반면 메뉴 다변화 요구가 많았던 운정그린캠퍼스는 기존 2종으로 운영되던 식단을 3종으로 확대 개편했다. '우리 쌀 토르티야 랩'을 비롯해 샐러드 도시락
성수석 이천시장이 한국마사회 이전 유치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가 구체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입지와 경제성, 교통·환경은 물론 주민 수용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제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과 주요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향후 경마공원 이전 논의와 공모 절차가 본격화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천 유치가 가져올 기회와 과제를 사전에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성 시장과 참석자들은 경마
성남시가 8일 일부 부동산 커뮤니티와 온라인 카페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재건축 2차 선도지구 ‘사전 내정설’을 전면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시는 이날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신상진 시장이 최근 재건축 설명회에서 “2차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해 9월 말 공식 발표를 앞두고 이미 내정이 이뤄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시는 신 시장이 2차 선도지구 선정 결과의 공식 발표에 앞서 특정 구역이나 대상지가 내정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또 2차 선도지구 선정은
전국 어르신 파크골프 동호인 1000여명이 여주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눈다.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오학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 임원과 관계자,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지역과 세대를 넘어 스포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대회는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여주시 등이 후원한다.파크골프는 비교적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즐길 수 있어 어르신은 물론 남녀노소에게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생활스포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