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충남지역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지역은 오후 충남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 충남권으로 확대되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륙 일부 지역은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대전과 세종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충남 내륙도 건조한 곳이 많아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평균풍속 초속 8~14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
토요일인 26일은 오전에 경기와 강원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특보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 산지에 비가 시작돼 오후 3~6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동해안, 오후 6~9시에 충청권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상서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대부분 밤 사이 그치겠다.또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내륙에 한때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만명대를 기록해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 5만6000명 이상 많은 상황을 이어갔다.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655명으로 늘어 40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94명 늘어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6만5890명 늘어 누적 266만5077명이다.지난 23일 역대 가장 많은 17만1451명에서 24일 17만16명, 이날 16만5890명으로 전날보다 4126명 줄었지만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0만9820명보다 5만6070명 더 많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16만574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1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방송인 유재석에 대해 중국의 관영매체가 비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중국의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서는 "한국 연예인들은 불난 데 기름을 붓지 말고, 중국과 한국 사이의 부정적 감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이 매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의 유재석 발언을 소개하며 "중국에 많은 팬을 보유한 한국 최고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유재석은 양국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한령인 상황에서 한국의 대표 예능프로
2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여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대전과 세종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충남 내륙 일부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아침까지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충남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6~9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아침 최저기온
금요일인 25일 전국의 기온이 오르면서 이어지던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기상청은 "전날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오늘부터는 평년기온(최저기온 -6~3도, 최고기온 6~12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5도, 춘천 -8도, 대관령 -9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낮 최고 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4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종전 보다 1.1%포인트나 높인 3.1%로 상향 조정했다. 성장률 전망은 종전의 3%를 유지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에서 동결했다. 이번 금통위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내(3월 말) 마지막 금통위다.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이미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만큼 이번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의 파급효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숨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확산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7만16명이다.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 17만1452명보다 1436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9만3130명보다는 7만6886명 늘어나 '더블링'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신규 확진자 중 16만9846명은 국내 발생, 170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12명)보다 69명 늘어난 58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385명→408명→439명→480명→480명→512명→581명으로 증가 추세다.입원환자는 전날(1883명)보다 65명 줄어든 1818명이다.사망자는 82명 늘어 누적
가수 윤도현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24일 공개했다.이번 2분짜리 영상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로 널리 전파중이다.이번 영상의 주요 내용은 오랜 시간동안 제주 해녀들에게 전승되어 온 채취 활동과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특히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해녀들의 친환경적인 물질 방식과 지역 문화가 가지고 있는 조화와 연대의 정신을 담았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국내에서 조차 잊혀져 가고 있는 제주 해녀문화를 다국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공산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1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두달 째 둔화됐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만큼 올해 물가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4.24(2015년 100기준)로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전월 보합세를 보인 후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한 것이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8.7% 상승해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전월(9.0%) 보다 둔화됐다. 두 달 연속 둔화세다.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위중증과 사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도 큰 틀에서 개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위중증률·사망률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코로나19를 주기적 유행으로 보는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김 총리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방역 당국에 엔데믹과 관련한 시나리오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에 확인된 수치를 보면, 오미크론이라는 우리가 싸우고 있는 기동성이 강한 적의 실체는 분명해진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7만여명 증가해 처음으로 17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7만1452명이다. 전날 9만9573명보다 7만1879명,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9만443명보다는 8만1009명 증가한 수치다.신규 확진자 중 17만1271명은 국내 발생, 18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480명)보다 32명 늘어난 512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382명 늘어난 1883명이다.사망자는 99명 늘어 누적 760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33%다.코로나19 중환자실 가동률은 전국 36.9%, 수도권 35.9%다. 전국 2685개 병상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아직은 오미크론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위중증과 사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도 큰 틀에서 개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이미 오미크론에 능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잘 갖추어 뒀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위중증률과 사망률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방역에 대한 경각심과 방역수칙 이행이 느슨해져서는 안되겠지만, 과거와 같이 확진자 수만 가지고 두려움이나 공포감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